제목 : 내 사랑 금지옥엽 (김은호 목사)
[이사야 43장 4절]
4절 -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 하리니
금지옥엽 :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란 뜻으로 아주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보배롭고 존귀한 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이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가장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라 여기신다.
공동번역에서는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이런 우리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말을 듣고 산다.
사단을 우리에게 좌절의 말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다. 내가 너를 보배롭게 하며 사랑하느니라"고 말씀하신다.
# 내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부모의 눈에는 자기의 자녀가 어떠하든지 제일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존귀해 보인다.
그러니깐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바란다.
그러나 사람들은 타락한 눈으로 내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을 한심하게 본다.
그러기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
하나님의 눈엔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인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셨고, 피로 값주고 나를 사셨고, 세상에서 지명하여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를 바라봐야 한다.
# 누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가?
하나님의 징계 가운데 있는 백성들, 실패한 사람들, 좌절한 사람들일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자,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보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가치이고, 우리의 자존감이다.
# 존재가치를 알라
자존감이 무너진 사람,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는만큼 사랑받는 가치를 따라산다. (자기의 존재가치에 따라산다)
존재가치를 깨달고 나면 삶이 달라진다. 존재가치가 달라진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사랑을 받게 된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루실때 한사람 한사람 인격적으로 다루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는 존재가치를 갖고 살아야 한다.
- 스바냐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좌절하지 말라)
-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의 가치라는 것을 알고 우리의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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