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두 개의 길이 나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걷던 길,
또 하나는 예수님을 알고 난 후 걷는 길
이 두 길에 달라진 것이라곤 없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이나 그 후나
길 앞에 시험과 고난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초점이 고난이나 시련에 맞춰 있다면
예수님을 믿는데 많은 실망을 할 겁니다

왜 예수를 믿는데 이러냐고요?


홀로 걷는 길에 외로움을 안다면
함께 하는 고마움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그리고 고난을 이길 해결책이 아닌
고난을 고난이라 여기지 않는
담대한 마음의 평안을 주십니다


이전의 나의 길이
철저히 고립된 혼자의 길이었다면
지금 내가 걷는 길은
고난을 함께 지고 가는 길입니다


출처 : 갓피플 만화

'생각하며 깨달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면  (0) 2012.04.17
한마디  (0) 2012.04.17
행복했으면 좋겠어  (0) 2012.04.13
마음을 아시는 주님  (0) 2012.04.11
최고의 사랑  (0) 2012.04.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