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속에서 우리는 많은 상처를
서로 주고받고 합니다
그리고 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
노력 아닌 떼를 쓰기도 합니다


용서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음을 입지 못한 마음의 용서는..
자유를 입지 못한 마음의 사랑은..
자칫 더 큰 자충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처받은 마음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주님 앞에 내놔야 합니다
맺히고 뭉친 것들을 토해 놓아야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살려 달라고..


이내 상처를 토설한 그 마음에
세상 천하 다른 이에게서 얻을 수 없는
위로가 당신을 평안케 할 것입니다

진정한 용서는 내 상처의 치유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출처 : 갓피플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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