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 한눈으로 보기

본문

1:1~2

1:3~21

2:1~3

2:4~9

2:10~22

3:1~7

3:8~10

3:11~18

구성

인사말

믿음의 근거

거짓 선생들의 위험성

거짓 선생들의 멸망

거짓 선생들의 실상

말세의 조롱

주의 날이 임함

주의 날의 완성

초점

참된 지식

거짓된 지식

주의 날에 대한 예언

주제


참된 예언

거짓 예언자들

주의 날에 관한 확신

거룩

경계

소망

장소/연대

로마 / AD 64~68년경


성도가 소유할 참된 지식 (1장)
믿음 안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보배롭고 큰 약속이 기다리고 있다(1:1~4). 썩어질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는 믿음에서 사랑까지 여덟 가지 덕목을 따라야 한다. 이것들을 실천하지 않으면 부르심의 목적을 저버리는 영적으로 무익한 사람이 된다(1:8~11).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풍성한 은혜와 진리를 굳게 잡아야 한다(1:12~21).
여덟 가지 덕목 (1:5~7)
성도에게는 믿음 위에 계속해서 쌓아야 할 일곱 가지 덕목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

           믿음    →    덕    →    지식    →    절제    →    인내    →    경건    →    형제 우애    →    사랑


거짓 선생들에 대한 정죄 (2장)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은 성도의 믿음을 흔들기 때문에 위험하다(2:1~3). 그래서 베드로는 거짓 선생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면서 그들의 계략이 얼마나 무익하고 타락한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2:10~22).

주님의 날에 대한 확신 (3장)
거짓 선생들은 하나님이 세상 일에 관여하시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데 반해, 베드로는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창조, 홍수 그리고 장차 일어날 하늘과 땅의 녹아지는 일을 언급하며(3:1~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약속이 반드시 이뤄짐을 강조했다. 주님의 재림이 지연되는 것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이다(3:8~9).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고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이다(3:10~13). 그러므로 베드로는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거룩하고 흔들리지 말며 계속 믿음이 성장할 것을 독려했다(3:14~18).

베드로후서와 다른 성경과의 관계
- 베드로전서와의 관계 : 두 서신은 공통된 153개의 단어를 사용했다. 또한 두 서신 모두 노아의 홍수(벧전 3:20~21, 벧후 2:5; 3:5~7)를 언급했는데, 베드로전서에서는 세례의 상징으로, 베드로후서에서는 심판의 사건으로 인용됐다.
- 복음서와의 관계 : 예수님의 변화산 사건(마 17:5, 벧후 1:17~18), 거짓 선지자(마 7:15, 벧후 2:1),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한다는 것(마 24:43, 벧후 3:10),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라는 내용(마 12:45, 벧후 2:20) 등 동일한 소재를 다루었다.
- 바울 서신과의 관계 : 사람을 종으로 비유한 것(롬 6:16, 벧후 2:19)이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살전 5:2, 벧후 3:10)는 등 유사 본문이 있다.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비교

베드로후서

유다서

유사한 내용

2:1~3

4절

거짓 선지자

2:4

6절

범죄한 천사

2:6

7절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2:10~11

8~9절

천사와의 비교

2:12

10절

이성 없는 짐승

2:15

11~12절

발람의 길

2:17

12~13절

물 없는 샘 (구름)

2:18

16절

자랑(불만)을 토하는 자

3:2

17절

사도의 말을 기억할 것

3:3

18절

말세에 기롱(조롱)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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