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8절~20절]
8절 -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절 -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절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절 -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절 -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절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절 -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절 -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절 -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절 -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절 -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절 -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배경 이해하기]
누가복음 1~2장에서는 세례 요한의 출생과 예수님의 탄생이 순차로 언급됩니다. 두 이야기에는 몇 가지 유사점이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과 함께 천사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했고, 할례를 행한 것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의 출생과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에는 두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세례 요한의 출생 배경은 유대 지역과 이웃 사람인(1:5, 58, 65) 반면, 예수님의 탄생 배경은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로마의 전 통치 지역에 호적 등록을 명령한 시기(2:1)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장차 이루실 구속 사역이 유대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세계를 향한 것임을 시사합니다. 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인구조사를 행한 역사적 사건과 그리스도의 탄생이 연결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과 실재성이 강조됩니다. 둘째, 세례 요한이 출생할 때는 어떠한 징조도 나타나지 않았던 반면,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는 천사가 나타나 목자들에게 구세주 탄생을 알리고, 천군 천사가 하늘에 나타나 찬송했습니다. 이야기에 목자들이 등장한 것은 예수님이 기득권자들 곧 종교·정치 지도자들로부터 배척당하실 것을 암시함과 동시에 그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신분이 낮은 사람까지 빠짐없이 구원으로 초대하기 위함임을 시사합니다.

[관찰과 묵상]
1.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 전한 소식은 무엇인가요?(8~ 12절)

천사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 곧 그들을 위해 구주가 나신 소식을 전합니다. 또한 다윗의 동네에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운 아기가 그리스도 주시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일은 만왕의 왕이 세상에 오신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초라한 모습으로 오셨기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그분을 영접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뜻밖의 사람들을 초대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베들레헴 근처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입니다.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목자는 존중받는 이들이 아니었습니다. 목자들은 종종 짐승들을 다른 사람 소유의 들에 몰고 가 풀을 뜯겼기에 도둑으로 몰리기도 했고, 짐승들을 돌보느라 밖에서 야영했기에 율법을 제대로 지킬 수 없었습니다. 천사들이 이런 목자들에게 예수 탄생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 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모두를 위한 것임을 보여 줍니다. 천사는 목자에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다윗의 동네에 구주 곧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동네’는 베들레헴으로, 미가 선지자의 예언(미 5:2)뿐 아니라 다윗에게 약속된 예언(삼하 7:12~16)이 성취됩니다. ‘구주’는 구원자,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인류 구속의 사명을 지니고 태어나셨음을 말합니다. ‘주’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태어날 아기가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구세주요 메시아요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모습으로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예수님이 낮고 천한 곳에 임하셨기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온 백성 누구에게나 미칠 수 있었습니다.
적용과 나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소식 중에 가장 기쁜 소식은 무엇인가요? 복음이 주는 기쁨은 다른 소식이 주는 기쁨과 어떻게 다른가요?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소식이 많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일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들을 때 기쁩니다. 반대로 전혀 계획하지 않고 뜻하지 않았던 일, 나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이루어졌을 때 기쁨을 맛보기도 합니다. 또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거나 매일 반복되는 일이 사실 하나님의 은총이었음을 깨닫게 될 때 감사와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하는 대부분의 기쁨은 상황이 바뀌면 사라져 버립니다. 특히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죽음 앞에서 세상의 기쁨은 힘을 잃습니다. 이에 반해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전해 준 것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큰 기쁨의 소식인 이유는 그분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나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2. 목자들은 천사가 전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고 어떻게 행동했나요?(15~17절)
목자들은 천사가 전해 준 표적을 확인하기 위해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놓인 아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이 전해 준 말을 의심하지 않았기에 지체하지 않고 아기 예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사실 목자들은 양을 지켜야 했지만 인류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보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간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결단과 순종으로 그들은 메시아를 최초로 목격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특히 누가는 15~20절에서 일곱 개 동사를 연이어 사용함으로써 목자들의 반응을 생동감 있게 묘사합니다. 목자들은 서로 말했고, 빨리 갔고, 아기를 찾았고, 그 아기를 보았고, 자기들이 들은 내용을 전했습니다. 목자들은 어떤 의미에서 최초로 복음(기쁜 소식)을 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다 놀랍게 여겼습니다. 목자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모든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송하며 자신의 삶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목자들은 말씀에 즉각 순종함으로 들은 말씀이 이루어지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할 때 말씀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고, 기쁨이 충만해져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게 됩니다.
적용과 나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했던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태도는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어도 전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말씀의 씨앗이 마치 길가나 돌밭에 떨어진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신앙생활이 형식적 종교 생활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을 때는 마음에 감동이 있으나 살면서 순종하는 모습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말씀의 씨앗이 가시떨기 밭에 떨어진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현실의 문제가 더 중요하고 커 보이기 때문에 말씀을 따라 삶의 행태를 바꾸지 않습니다. 말씀에 대한 반응이 일시적이며 감정적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대로 자신의 삶을 바꾸고 순종합니다.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세상 풍파에 흔들리지 않으며, 믿음이 반석 위에 서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루에 한 가지 나에게 주신 말씀에 합당하게 반응하며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지속한다면 우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을 더욱 닮아 가게 됩니다. 들은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과 종국이 달라질 것입니다.


*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구원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원한 구원을 선물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구유에 누이신 것과 비천한 목자들이 경배함은 그분이 빈부귀천을 막론한 모든 이의 구세주로 오셨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듣고 순종함으로 응답할 이들에게 약속의 성취를 먼저 알려 주십니다. 목자들은 자기 일에 성실했을 뿐 아니라 들은 말씀에 즉각 순종하는 순전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에 즉각 순종할 때 주님이 계신 그 자리에 가장 먼저 나아가는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기도하기]
하나님 아들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저를 향한 극진한 사랑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목자들처럼 저도 말씀에 즉각 순종해 주님 계신 그 자리에 가장 먼저 나아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출처 : 생명의 삶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

[누가복음 3장 1절~17절]
1절 -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절 -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절 -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절 -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절 -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절 -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절 -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절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절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0절 -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절 -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절 -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절 -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14절 -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5절 -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절 -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절 -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하나님의 나라

[누가복음 17장 20절~26절]
20절 -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절 -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절 -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절 -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절 -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절 -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절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맡겨진 므나, 맡겨진 사명

[누가복음 19장 15절~27절]
15절 -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절 -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절 -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절 -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절 -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절 -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절 -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절 -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절 -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절 -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절 -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절 -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절 -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주님을 기뻐하는 삶

[누가복음 1장 46절~55절]
46절 -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절 -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절 -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절 -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절 -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절 -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절 -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절 -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절 -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절 -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나라 (눅 17:20~26)  (0) 2019.11.23
맡겨진 므나, 맡겨진 사명 (눅 19:15~27)  (0) 2019.11.13
놀라운 사랑과 기적 (눅 5:12~14)  (0) 2019.10.19
제자도 (눅 9:43~48)  (0) 2019.10.05
기준 (눅 20:45~21:4)  (0) 2019.10.02

놀라운 사랑과 기적

[누가복음 5장 12절~14절]
12절 -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절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절 -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맡겨진 므나, 맡겨진 사명 (눅 19:15~27)  (0) 2019.11.13
주님을 기뻐하는 삶 (눅 1:46~55)  (0) 2019.11.02
제자도 (눅 9:43~48)  (0) 2019.10.05
기준 (눅 20:45~21:4)  (0) 2019.10.02
어떤 청지기인가? (눅 12:41~48)  (0) 2019.09.18

제자도

[누가복음 9장 43절~48절]
43절 -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절 -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절 -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46절 -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절 -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절 -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을 기뻐하는 삶 (눅 1:46~55)  (0) 2019.11.02
놀라운 사랑과 기적 (눅 5:12~14)  (0) 2019.10.19
기준 (눅 20:45~21:4)  (0) 2019.10.02
어떤 청지기인가? (눅 12:41~48)  (0) 2019.09.18
하나님나라 (눅 12:22~31)  (0) 2019.09.11

기준

[누가복음 20장 45절~47절]
45절 -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절 -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절 -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장 1절~4절]
1절 -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절 -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절 -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절 -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놀라운 사랑과 기적 (눅 5:12~14)  (0) 2019.10.19
제자도 (눅 9:43~48)  (0) 2019.10.05
어떤 청지기인가? (눅 12:41~48)  (0) 2019.09.18
하나님나라 (눅 12:22~31)  (0) 2019.09.11
예수님의 가족 (눅 8:19~21)  (0) 2019.08.31

어떤 청지기인가?

[누가복음 12장 41절~48절]
41절 -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절 -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절 -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절 -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절 -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절 -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절 -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절 -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자도 (눅 9:43~48)  (0) 2019.10.05
기준 (눅 20:45~21:4)  (0) 2019.10.02
하나님나라 (눅 12:22~31)  (0) 2019.09.11
예수님의 가족 (눅 8:19~21)  (0) 2019.08.31
사랑으로 씨를 뿌리심 (눅 8:4~10)  (0) 2019.08.24

하나님나라

[누가복음 12장 22절~31절]
22절 -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절 -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절 -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절 -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절 -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절 -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절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절 -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절 -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절 -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