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신득의의 결과

 

1) 사죄의 획득 
성자 하나님으로서 성육신하사 성도의 구속을 성취하신 예수를 믿음으로써 의인으로의 법적 지위를 획득한 성도는 자연히 예수의 절대적이고도 완전한 공로가 적용되어 과거의 죄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해서까지도 일시에 완전히 해방받게 된다(롬5:21 ;롬8:1 ; 히10:14). 즉 성도는 실질적으로는 분명 죄인이다. 그 죄에 해당되는 형벌로 율법에 규정된 저주와 죽음을 예수가 대신 감당하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충족시키신 절대적 구속사역의 공로가 믿음을 통해 성령에 의하여 예수와 연합한 그에게 적용된 결과 그는 율법의 적용 대상에서 근본적으로 제외되어 사죄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신자는 근본적으로 율법의 적용 대상에서 영원히 면제되었기 때문에 다시 죄에 대한 율법의 형벌로 인해 멸망에 이를 염려가 없다. 다만 법적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아직 죄인인바 성도가 된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죄의 영향력 때문에 그 죄에 대해 회개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죄를 경계하며 의의 길로 점점 나아가 실질적으로 자신을 의인으로 변모시켜 가는 성화(Sanctification)의 과정을 겪게되는 것이다.

2) 영생 복락 및 천국 상급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신자는 소극적인 의미에서의 죄사함뿐 아니라 장차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권한까지 갖게 된다. 혹자는 이신득의의 결과 신자는 단지 범죄 이전의 아담과 같은 무죄의 상태에 있게되고 그후로부터 자기의 영생을 위하여 공적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도는 의인의 법적 신분을 얻는 순간 범죄 이전에 아담에게 주어졌던 영생과 복락의 축복까지 획득하게 된다. 다만 이제 그런 영생과 복락이 태초 인간의 죄로 오염되기 이전 세상으로 단순히 회복됨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세상이 완전히 갱신되어 새하늘과 새땅에 천국이 실현될 것이란 점이 다르다. 한편 근본적으로는 이신득의의 원리로 의인이 된 성도 모두에게 천국에서의 절대적 영생과 복락이 주어지나 천국에서의 상급은 각자의 공적과 업적에 따라 상대적 차이가 있다(고전3:10-15).

2. 율법폐기론(Antinomianism)

1) 정의
믿음으로 외롭다함을 받은 성도에게는 어떤 종류의 율법이든지 더이상 필요치 않으며 또한 율법 자체가 그리스도의 복음과 상반되는 악한 것이므로 성도는 어떠한 율법이든지 지킬 필요가 없다. 따라서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만 살면된다고 주장하는데 이를 가리켜'율법 폐기론' 또는 '도덕론 폐기론'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주장은 인간의 육체와 육체안에 속한 인간의 삶을 경시하고 지식에 근거한 영적인 삶만을 우월시하는 영지주의(Gnosticism)의 영향을 받아 초대교회 당시에 널리 퍼져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소수의 사람들이 이 주장을 따르고 있다.

2) 율법폐기론의 부당성
성도가 율법의 행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얻는다고 하는 말은 이제 더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율법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키셨기 때문에 율법이 죄인의 구원을 위해서는 더이상 필요가 없다는 말일 뿐이다. 따라서 비록 성도가 되었다 하더라도 구원받은 자로서의 바른 도리를 지키기 위해 율법이 교훈하는 선을 행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한편 구약 율법 가운데서 의식법은 그 자체가 궁극적으로 의도하는 바가 예수의 구속 사역으로 성취되었기 때문에 신약의 성도는 더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 그리고 시민법의 대부분과 도덕법도 그 근본 정신은 신약 시대까지 계승되나 그 규정 자체는 계시의 점진성에 따라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 ; 갈6:2)으로 성화되었기 때문에 신약의 성도는 실제적으로 구약의 율법은 지키지 않으며, 그것보다 월등한 신약의 법을 지킨다고 말할수 있다. 따라서 성도가 구원을 위하여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켜야할 의무에 있어서는 예수를 통하여 해방되었지만(롬8:1,2) 율법자체는 선하며 또 성도가 된후에 더욱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성도의 바른 행위의 규범으로 율법은 여전히 유용한 것이기 때문에 율법 폐기론은 전혀 타당치 않다.

3. 양자된 성도의 축복

 
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롬8:15 ; 갈3:25,26).
② 예수그리스도와 영적으로 형제가 된다(요20:17 ; 히2:11).
③ 율법의 얽매임에서 완전히 자유하게 된다(갈4:4-6).
④ 구원이 확실히 보장된다(엡4:3 ; 벧전1:5).
⑤ 천국 유업에 대한 모든 약속을 받고 천국 유업을 상속받는다(갈4:7 ; 히6:12 ; 벧전 1:3,4).
⑥ 믿음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된다(엠3:12 ; 히14:16).
⑦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게 된다(롬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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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모두 죄인들이다. 그러기에 인간들은 구원을 필요로 한다. 그 필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가능하게 되었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러한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먼저 그는 진정한 복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말하고 있으며(롬1:16,17), 이 복음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구원은 인간들의 전적인 타락으로 인해 보게되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하고 있다. 이 타락은 이방인들뿐만 아니라 선민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1. 이신칭의의 필요성(롬1-3장)
바울은 복음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이 복음이 인간들에게 왜 필요한 것인가? 이방인과 유대인들도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고 한다. 그 죄의 모습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이들에게 내려지는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


1) 인간의 전적 타락과 전적 무능
모든 인간은 죄아래 있기 때문에(롬3:9-18) 그것으로부터 헤어나오려면 복음이 필요하다. 바울은 먼저 이방인의 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범하고 있었으며(롬1:18-23), 도덕적인 타락으로 인해 오게되는 성적 부패 현상을 나타내보였다(롬1:24-27). 이방인들뿐만이 아니라 자칭 선민이라고 하는 유대민족들도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있었던 것이다(롬2:1-3:8). 이들은 자신들보다는 타인들에게 율법을 강조하면서 율법을 빙자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다(롬2:21-24). 결국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할것이 없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바울은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율법으로는 인간이 구원을 얻을수 없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이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사실을 바울은 설파하였다(롬3:24). 이것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2) 하나님의 선물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값진 선물을 받았다. 온갖 죄악으로 더러워진 인간의 모습이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케 되었고, 구원을 얻게된 것이다. 이러한 구원은 바울 당시에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현재의 성도들도 모두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선물을 받고 살고있는 것이다.

2. 이신칭의의 과정과 결과(롬4,5장)
바울은 아브라함을 예를 들어 말한다. 아브라함이 구원받은 것은 무엇 때문이며,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것은 무엇 때문인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게되는 결과는 무엇인가?

1)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바울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면서 아브라함은 그의 행위로도(롬4:1-8), 할례로도(롬4:9-12) 그리고 율법으로도(롬4:13-16) 의롭다함을 받지않았으며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롬4:1-3).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이전이 이미 그가 지니고 있는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다(창15:6).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보다 할례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방인이 훨씬 훌륭하다고 말하면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예수그리스도와 성도와의 사이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롬4:24).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람들이 취해야할 태도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일이다(롬5:1). 성도들이 환난가운데서 즐거워해야할 이유는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아담과 그리스도를 비교하면서 죄의 전가와 더불어 이신칭의의 보편성을 얘기하고 있다(롬5:12-21). 아담에게 지어진 죄의 결과로 오는 사망이 모든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들이 어떠한 죄를 저질렀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2) 하나님과의 화평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현재의 성도들도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도들의 삶이다. 이들의 삶은 하나님과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연단으로 오는 고통에 못이겨 하나님을 저버리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화평한 관계가 올바로 인식되어질때 찾아오는 환난으로부터 승리할수 있는 것이다.

3. 죄로부터의 구원(롬6-8장)
구원받은 성도들이 죄에 대해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세상에서의 갈등으로부터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생명의 법에 속한 사람들의 생활은 어떠한 생활이어야 하는가?

1) 죄로부터의 구원
모든 성도들이 죄를 지어서는 안될 이유는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이다(롬6:6). 성도의 삶은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려지는 삶이어야 한다(롬6:13). 이것은 이세상의 죄악과 싸워 이기는 삶을 살으라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롬7:1-4), 더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않아도 되는 자유의 삶이 되었음을 말한다. 그렇다고 율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성도들을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의 도구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준다. 구원받은 성도라고 하여도 이세상에서 겪어야할 많은 갈등들이 있다. 이 갈등으로 인하여 성도들의 삶은 날로 성화되어 가는 것이다(롬7:14-25).

2) 승리의 삶
이세상의 삶이 험난하고 위태로울지라도 인내하며 살수 있는 것은 성도들에게 천국에 대한 산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이 소망을 이루기위해 닥쳐오는 환난을 극복할수 있어야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에게 십자가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을 주셨다. 그리고 지금도 필요를 간구할때마다 충족히 채워주신다.

인간은 아담의 죄의 결과로 인하여 모두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은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할것 없이 모두에게 적용되어 온것이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믿음이라는 은혜의 선물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모두 구원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세상에서 생기는 모든 갈등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극복하고 천국에 대한 산소망을 가지고 살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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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서 서론

바울의 서신중 가장 첫위치에 놓여지게 된것이 로마서이다. 이 책을 일컬어 '현재 존재하고 있는 가장 위대하고 심오한 책이다'라고 한다. 그리고 루터(Luther)는 종교개혁의 동기를 바로 이 로마서(롬1:17)에서 찾았던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신약성경의 가장 중심부이며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라고 까지 하였다. 사실 로마서는 독자들에게 있어서 다른 성경에 나오는 계보들보다 실제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로마서는 신약 성경 중 체계적이고 완전하고도 논리적으로 기독교의 참된 진리를 설명하며, 외세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여 왔다. 이 책에 기록되어진 하나하나의 단어들에는 상당한 가치가 있다.

2. 로마서가 주는 의미

로마서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실제적이고 필요한 인간 구원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로마서는 모든 기독교인의 '헌법이며 권리장전'이라고 할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바울이 본 서신을 통하여 강조한-하나님의 의,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성령의 역사-것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역시 계속될 것이다. 구원얻은 성도들의 삶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향상되는 삶과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그것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진리들은 성도들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현대교회가 지녀야할 참된 모습이 무엇인지 로마서를 통하여 돌이켜 보아야할 것이다.

3. 로마 교회(The church of rome)의 기원

로마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된 것은 사도 시대 초기이다. A.D.30년의 오순절 성령강림을 목격한 사람들 중에 로마에서 온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이방인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 후에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돌아와 복음을 전파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전승에 따르면 로마에서 맨처음 복음을 전파한 사람은 바나바였으며, A.D.42년에 베드로도 로마에 와서 복음을 전하였다고 한다. 한편 로마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교회 공동체를 이룬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서 끝부분에서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전에 그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A.D.46년경 클라우디우스(Claudius) 황제 박해때 로마에서 추방되었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문안토록 권면한 사실(16:3 ; 행18:2)을 볼때 적어도 본 서가 기록되던 A.D.57년 훨씬 이전에 이미 교회 공동체를 이루었음을 알수 있다.

4. 로마서의 중요성

마틴 루터는 그의 로마서 서문에서 '이 책은 신약성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서'임이 틀림없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명확한 복음을 포함하고 있다'고 기록했다. 그는 또 이 책이 기억해 둘만한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암송할만 하다고 말했다. 수세기 동안 로마서는 교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어거스틴(Augustine), 루터(Luther), 칼빈(Calvin), 웨슬레(Wesley), 칼 바르트(Karl Barth) 등 유명한 종교지도자들과 이들이 주도한 역사를 변혁시킨 신앙 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제까지 씌여진 신학 서적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5. 역사적 배경

바울은 로마서를 기록할때 분명히 고린도에 머물렀던것 같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기부금을 모금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해 떠나려고 했었다(롬15:25-27). 그는 자신이 그곳에서 부딪치게 될지도 모르는 고난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으며(롬15:31), 동쪽인 예루살렘보다는 서쪽인 로마나 서반아(스페인)로 가기를 원했다(롬15:23,24). 행20:2-4은 일반적인 배경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의 동부여행에 함께가는 친구들의 이름을 적어놓고 있다. 그가 로마에 가고자 했던 이유는 충분히 수긍할수 있는 내용이다. 비록 바울 자신이 그것을 깨닫지는 못했지만 그는 흡사 모든 이방 교회들을 위한 하나님의 제사장과도 같이 로마 교회에 대해서 특별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롬15:16 ; 롬11:13). 그는 이러한 유명한 교회의 교인들과 친분을 맺기를 원했는데(롬1:8) 그곳은 그가 오래도록 가보기를 원했던 곳이며(롬15:23),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도와주었던 곳이다(롬1:11 ; 롬15:15). 서반아에서의 모험적인 전도 사역을 위해 그들이 도덕적이고 제정 지원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로마였던 것이다(롬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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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와 저작 연대

1) 로마서의 저자
로마서의 저자가 사도 바울이라는 견해는 많은 학자들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로마서 서두(롬1:1)에서도 바울이 저자라는 것을 본인이 밝히고 있다. 그러나 로마서의 마지막 부분인 송영 부분이 바울이 사용한 문체와 어휘가 다르다는 것을 말하면서 바울의 저작성을 부인하고 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서를 썼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권위있는 사본들이 이 송영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것이 후대에 삽입되었다는 증거가 없으므로 이들의 주장은 합당하다고 할수가 없다.

2) 저작 연대
로마서가 기록된 연대는 다소 정확히 알수가 있다. 바울은 자신이 기록하였던 서신은 자신이 머물던 곳에서 기록하였기에 로마서의 기록 연대를 알기위해서는 정확한 기록 장소를 먼저 알아야 한다.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한 곳은 그리스이다. 정확히 말해 고린도에서 기록하였다(행20:1-6). 이것은 바울이 머물렀던 집주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음에서도 발견할수 있다(롬16:23). 왜냐하면 집주인인 가이오는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할때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들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고전1:14). 그리고 로마에 본 서신을 전달한 사람이 여성도인 뵈뵈인 점으로 미루어 볼때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시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기록한 것으로 볼수 있다.
이때의 정확한 연대는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기 직전인 주후 57년의 후반기나 58년의 초반기쯤으로 볼수 있다.

2. 수신자와 기록 목적

1) 로마서의 수신자
로마서의 서두에 헬라어로 기록된 것을 보면 prov" Romaiou"(프로스로마이우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의 뜻은 '로마인에게'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른 사본들-바티칸(B)사본, 에브라임(C)사본-에서도 로마인과 로마 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 로마에 교회를 세웠다는 기록이 없다는 이유를 들면서 본 서신이 로마교인들이나 로마인들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반 교회들에게 회람되도록 쓰여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로마서가 예루살렘의 사도들과 교회들에게 하는 연설이라고 한다. 즉 예루살렘 교회가 로마서의 드러나지 않은 수신인이라는 사실이다. 심지어 로마서가 '예루살렘으로 보내는 편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이 옳다면 왜 바울이 로마에 이 편지를 보냈느냐를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설명할수가 없다. 따라서 이들의 주장은 불필요한 것이라고 할수 있다.

2) 로마서의 기록 목적
로마서의 기록 목적은 본 서신의 서두(롬1:10-15)와 후반부(롬15:14-33)에 잘 나타나고 있다. 즉 로마에 있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주며 그들과 함께 쉬기 위함인 것을 나타내 준다. 한편 본 서신은 로마에 있는 강한 자와 약한 자, 유대인 기독교인과 이방인 기독교인과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율법 주의자들과 대항하여 그들의 생각을 교정하기 위해 로마서를 썼다고 한다. 또 반율법주의자들에 대항해서 이방 기독교인들을 바로잡아 주기위해 본 서신을 기록하였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에 본 서신을 써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의 마음에는 두가지 근심이 있었다. 하나는 유대인들의 손에 의해 언젠가는 죽게된다는 사실과 또다른 하나는 예루살렘 교회가 이방인의 구제 헌금을 받지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바울은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줄 것을 호소하였던 것이다. 결국 바울은 이러한 모든 것을 통하여 구속사적 목적을 보여준다. 자신이 직접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도구가 된 것이다.

3. 주제와 특징

1) 로마서의 주제
로마서의 주제를 단일적으로 보기는 어렵다. 로마서에서는 교리적인 진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성도들의 실천적인 면을 제시하고 있다. 로마서의 주제를 단일적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그 중심되는 화제는 하나인 것을 알수 있다. 그 주제는 '하나님의 의'라고 할수 있다.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었던 인간이 구원을 얻을수 있는 과정에 대한 진리와 그것이 이루어 나가는 전개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구원얻은 사람들이 실천해야 할 윤리적 교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본 서신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신칭의 교리는 인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며(롬1-3장), 열매를 맺는 것이며(롬 5-8장), 이것은 과거에서부터 있어져왔던 역사적인 사실이며,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똑같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인간의 믿음이라고 할수 있다. 즉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엡2:8) 것이다. 이러한 선물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의 생활을 할것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서의 주제는 한마디로 이신칭의라고 할수 있으며, 구원얻은 성도들이 해야할 마땅한 삶의 원리를 말하고 있다고 할수 있다.

2) 로마서의 특징
바울은 특별한 단어들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말하면서 인간의 죄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의도적인 문제를 사용하였다. 바울이 다른 서신에서보다 본 서신에서 자기를 소개할때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알수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사도성에 대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복음에 부여되는 하나님의 의를 말하고 있다. 즉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수 없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할수 있는 능력이 복음에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본 서신이 조직 신학의 총체는 아니라 할지라도 기독교 교리의 핵심 교리를 말하고 있다. 본 서신은 서신서이면서도 신학적인 성격을 띤 논문이라고 할수 있다. 이처럼 위대한 로마서는 종교개혁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을 알수 있다. 바울이 본 서신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의,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성령의 역사'라고 할수 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제목 : 영의 힘 (조영구 목사)

[로마서 8장 11절]
11절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 겉사람의 힘보다 속사람의 힘이 중요하다.

  - 고린도후서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2. 우리 안에서도 보이지 않는 힘이 역사하신다.
  - 영 = 마음, 정신
  - 영의 다스림을 받는다.

    → 고린도전서5:3 내가 실로 몸으로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 데살로니가전서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3. 영은 구원과 심판을 좌우하게 한다.
  -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한다.

    → 요한일서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 요한일서4:5~6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요한복음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제목 : 민족을 위한 큰 근심 (곽요셉 목사)

[로마서 9장 1절~8절]
1절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2절 - 1절에 포함되어 있음
3절 -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자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절 -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절 -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절 -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절 -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절 -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 하나님의 뜻안에서의 근심 (거룩한 근심)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고 신뢰하는 근심
  -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결단의 근심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일체하는 소망의 근심
  - 복음적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근심

 
* 사도바울의 근심
  - 민족의 무지함 (구원의 계획을 모르고 율법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함)
  - 이스라엘 백성은 복음을 거절했다.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함)

 
*사도바울은 애통하는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됨 (깨달음을 받아 선포하였다 - 성경말씀)
#하나님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어야 한다.

제목 : 고난은 정상에 이르게 하는 통로 (피종진 목사)

[로마서 8장 16절~18절]
16절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절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8절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 영광의 정상에 이루게 하는 통로 (17절)
  - 로마서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을 위한 준비이다.
  - 베드로전서4:12~1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은 장차 올 영광의 즐거움과 기쁨이다) 
  - 하나님의 일꾼이 되려면 강한 자가 되어야 한다.
  - 베드로전서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난은 잠깐이지만 영광은 강하고 즐거운 것이다) 
  - 고린도후서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난이 있어야 위로도 있는 것이다)


2. 정금같은 믿음을 이루게 하는 통로

  - 욥기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 에베소서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 베드로전서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 
  - 베드로전서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고난이 없으면 칭찬도 영광도 존귀도 없다)
  - 베드로전서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복이다) 
  - 이기는 자가 승리한다.


3. 바른 행위에 이르는 통로

  - 시편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연단과 시련을 잘 이겨야 한다. 
  - 신명기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교만을 겸손으로 바꾸게 하시려고 너를 낮추게 하려고 시험하는 것이다)

제목 : 내 믿음이 나를 지켰다 (이준원 목사)

[로마서 5장 1절~8절]
1절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절 -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절 -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절 -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절 -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절 -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절 -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상처받지 않은 영혼이 어디있는가?
1절-우리 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치유의 시작)
2절-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존재의 이유로 열정적으로 살아가라. (믿음으로 열정적으로 살아라)
8절-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믿음의 신앙고백)
※주님 믿음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제목 : 복음의 물결을 일으키라 (홍문수 목사)

 

[로마서 1장 13절~17절]

13절 -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절 -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절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절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 복음의 능력 (구원의 능력) 16절
  1) 십자가는 죄와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신다.
  2)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 죄에서 구원
  3) 남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 히브리서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4)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활로 증명하셨다.
  5) 구원의 능력 = 믿음


2. 복음의 축복 (전인 구원) 16~17절
  1) 믿으면 구원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2) 전인구원
    - 영혼 구원 : 영생, 새생명
    - 육체 구원 : 치유, 부활

      → 베드로전서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빌립보서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생활 구원 : 회복, 변화

      → 빌립보서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 복음의 사명 (복음의 물결 일으키기) 14~15절
  1) 복음을 전파하라.

    - 마태복음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로마서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2) 복음의 물결운동

    - 하박국2:14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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