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왕위에 대한 묘사는(삼상 10:1-24)?
사무엘에 의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고(삼상 1절),
미스바에서 공식적으로 선출되었으며(삼상 17-24절),
길갈에서 왕위에 오르고 화목제를 드렸습니다(삼상11:14,15).
사무엘의 ‘기름 부음’이 갖는 의미는(삼상 10:1)?
이스라엘에 존재하게될 왕직이 이미 존재하는 제사장직 또는 선지자직과 동등한 신적 제도로써 권위를 가진다는 의미임.
사울이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킨 세가지 징표의 영적 교훈은(삼상 10:2-6)?
① 라헬의 묘실 곁에서 만난 두사람으로부터 암나귀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음. 이는 인간의 모든 걸음을 하나님께서 친히 지도하신다는 것입니다.
② 다볼 상수리나무에서 만난 세명의 벧엘 순례자로 부터 떡 두덩이를 받음. 이는 인간 사이의 일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되어야 하고 제사의 중요함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③ 블레셋 영문에서 선지자들의 무리를 만날때 여호와의 신이 임하여 예언함. 왕의 직분을 받은 자는 성령에 의해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한다’라는 의미는(삼상 10:6)?
하나님의 지혜와 용기가 사울에게 임할 것이라는 의미.
이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되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맡기실때 그 일을 감당할 능력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사울이 왕이 된 것은 누구의 역사인가(삼상 10:17-27)?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역사임.
미리 택정함을 입었고, 사무엘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은후 제비뽑기를 통해 공개적인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모든 역사를 친히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과 이스라엘 왕정 체제 또한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결과로써 나타내셨음을 교훈합니다.
사무엘이 모든 지파를 미스바로 모이게 한 이유는(삼상 10:17-27)?
사울을 공적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하기 위함.
이 당시 미스바는 종교, 정치, 군사의 중심지였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한 뜻깊은 장소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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