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간음을 하게된 배경은(삼하 11:1,2)?
안일에 빠져 있었음:전쟁에 참전하지 않음.
게으른 생활:저녁때 침상에서 일어남.
영적인 긴장을 풀고 안일함에 빠져 있을때 사단은 교묘히 파고듭니다.
다윗의 범죄 과정은 어떠했는가(삼하 11:2-5)?
목욕하는 여인을 봄: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힘.
심히 아름다워 보임:음욕의 불길이 일어남.
우리아의 아내임을 앎:금지 사항까지 무시함.
잉태함:죄의 삯이 잉태됨.
다윗이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불러들인 이유는(삼하 11:5-13)?
자신의 범죄 결과를 은폐시키기 위함.
밧세바가 다윗으로 인해 잉태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윗은 급히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소환하여 아내와 동침하도록 하였습니다. 죄를 숨기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아와 다윗의 태도에서 볼수 있는 차이점은(삼하 11:6-13)?
다윗은 사적인 범죄를 덮기위해 전전긍긍하는데 비해 우리아는 장수답게 집으로 가지않고 부하들과 함께 기거함.
죄를 지은 사람의 비겁함과 떳떳한 사람의 충성스런 모습이 대조를 이룹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인간을 의식하는 자는 범죄할 가능성이 높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편에 요압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삼하 11:14, 15)?
우리아를 살해하도록 함.
우리아는 아무런 잘못도 없었습니다. 다만 다윗의 죄악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지않았기 때문에 이처럼 억울한 죽음을 당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무죄하지만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예표합니다.
다윗의 명령에 대한 요압의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1:16-21)?
잘잘못을 따지지않고 맹목적으로 복종하며 자신의 군사적 실패까지 얼버무림.
요압은 우리아의 충성을 익히 알고 있었을 터이고 다윗의 명령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도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다윗에게 인정받는 일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다윗의 명령을 그대로 이행했습니다.
패전 보고를 듣고 다윗이 보인 태도는(삼하 11:22-25)?
패전에도 불구하고 매우 너그러웠음.
죄는 죄에 대하여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선과 의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지 않습니다. 따라서 너그럽고 인자한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성도는 악에 대하여 예리한 칼날을 들이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다윗의 행위를 주목하여 본 분은 누구인가(삼하 11:26, 27)?
여호와 하나님.
아무도 죄의 낌새를 눈치채지 못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이 모든 일을 낱낱이 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는 죄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를 없이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 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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