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
시인은 악인을 가리켜 무엇이라 칭하고 있는가(시 120:6)?

화평을 미워하는 자.
화평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삶과 사상에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화평을 알지 못함으로 선을 미워할수 밖에 없습니다.

<시편 121편>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안전히 거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시 12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영원히 지켜주시기 때문임.
여호와는 한순간도 방심치 않으시고 이스라엘을 세심하게 감찰하시고 철두철미하게 보호하십니다(신28:6).
당신의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거룩한 열심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마28:20).

<시편 122편>
시인은 예루살렘성을 가리켜 어떤 성읍 같다고 표현했는가(시 122:3)?

조밀한 성읍.
이는 예루살렘성이 매우 번성하고 화목한 성읍임을 강조한 표현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하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곳에는 이처럼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풍성한 은총이 항상 넘쳐납니다(마6:33).

<시편 123편>
참신앙인의 눈은 항상 무엇을 응시해야 하는가(시 123:1, 2)?

하늘에 계신 주님을 늘상 바라보아야 함.
인간은 이땅의 것으로는 결코 만족을 얻을수 없고 또 이세상에는 참구원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이 참구원이 있음을 믿고, 기쁠때는 감사와 찬양으로 주를 뵈옵고 슬플때는 기도로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약5:13).

<시편 125편>
시인은 성도의 절대 안전을 어디에 비교하여 강조하고 있는가(시 125:1)?

영원히 요동치않는 시온산에 비교했음.
물론 시온산은 그 자체로써는 평범한 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곳에 하나님이 친히 좌정하여 계시기 때문에 시온산은 세상의 어떤 장소보다 더 안전하고 견고할수 있습니다.
성도의 안전의 열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늘 함께한다면 세상의 그 어떤 도전도 능히 이겨낼수 있습니다(요16:33).

<시편 126편>
시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청산하고 고토(故土) 가나안으로 돌아올때의 감격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시 126:1, 2)?

해방의 기쁨이 너무도 큰 나머지 마치 꿈꾸는것 같이 현실의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또 얼굴에는 웃음이 입술에는 찬송이 그치지를 않았다고 묘사하고 있음.
죄와 죽음에서 자유함을 얻은 인간에게 발견할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기쁨과 감사와 찬양입니다.

<시편 127편>
시인은 인간 만사의 승패가 어디에 달려있다고 생각했는가(시 127:1)?

여호와의 거룩한 의지에 달려있음.
인간이 아무리 치밀히 계획하고 분주하게 활동할지라도 하나님이 원치않으시면 패할수 밖에 없습니다(롬9:16).

<시편 128편>
가정을 안락하게 해줄수 있는 축복의 길은 무엇인가(시 128:1-6)?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복종하는 길.
신앙과 경건은 번영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찬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진리에 대한 굳건한 신념으로 삶을 살아야할 것입니다.

<시편 129편>
악인은 영원히 번성할수 있는가(시 129:6)?

절대 불가능함.
악인은 마치 지붕위의 풀처럼 잠시 흥하는것 같지만 준엄한 심판의 화염이 임할때에 가장 먼저 멸망하고 맙니다(잠14:11,12).
따라서 성도는 악인의 번영을 부러워하지도 또 악인의 권세를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는 의미는(시 129:8)?

이말은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오갔던 축복의 인사말임(룻2:4).
모든 복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는 악인에게는 축복을 베풀지 않는다는 의미도 됩니다.

<시편 130편>
시인은 하나님과 인간의 절대적인 간극(間隙)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시 130:3)?

여호와께서 인간의 죄악을 감찰하신다면 아무도 설 자가 없다고 표현했음.
인간은 철저히 부패하고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로써 그 누구도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설수 없습니다(롬3:10; 엡2:1).
이같은 간극을 알때 비로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절히 사모할수가 있습니다(눅18:13).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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