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이 자기 몫으로 취할수 있는 부분은(레 7:6-9)?
속건제나 속죄제의 경우는 고기.
번제의 경우는 번제물의 가죽.
화덕에 굽거나 솥이나 번철에서 만든 소제물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소제물은 어떻게 분배되었는가(레 7:10)?
기름섞인 것이나 마른 것이나 아론의 모든 자손이 똑같이 나눔.
특별히 소제물에 이런 규정을 둔것은 소제물은 제사장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양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화목제의 규례는(레 7:12-14)?
기름섞인 무교병과 기름바른 무교전병, 고운가루에 기름을 섞어 구운 과자를 감사 희생과 함께 드림.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 희생과 함께 드림.
예물 중에서 하나씩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제사장에게 돌림.
화목제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평화와 친교를 회복하기 위해 드리는 제사입니다.
화목 제물을 처리하는 방법은(레 7:15-17)?
화목제의 희생은 제사를 드리고 난 당일에 먹었으며, 서원이나 자원 예물은 제사를 드린 당일과 그 이튿날까지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일째에는 불살라야 했습니다.
삼일째 된 고기를 불사르는 이유는(레 7:17,18)?
삼일째까지 희생 고기를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고 그것을 먹는 자는 죄를 범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화목제 희생을 먹을수 없는 사람은(레 7:19-21)?
부정한 것에 접촉된 자.
몸이 부정한 자.
화목제 희생은 다른 예물들과는 달리 예물을 가져오는 자도 함께 먹을수 있었지만 그 식사에 참예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정결해야 했습니다.
사람이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는 경우는(레 7:25, 27)?
희생의 기름을 먹는 경우.
피를 먹는 경우.
기름은 피와 마찬가지로 생명으로 간주되어 먹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백성 중에서 끊쳐진다는 의미는(레 7:27)?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에서 제외되는 것을 뜻함.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이것은 곧 희망과 미래가 없이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백성이 여호와께 드린 제사의 종류와 그 목적은(레 7:37)?
번제 - 생명을 완전히 불에 태워 제사 드리는 자의 전적인 헌신을 상징함.
소제 - 하나님께서 양식을 주신 사실과 생명에 대한 감사로 드려짐.
속죄제와 속건제 - 죄용서를 받기위해 드려짐.
화목제 - 하나님과의 평화와 친교를 도모하기 위해 드려짐.
위임제 - 제사장들이 성직에 위임될때 드려짐.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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