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레위기 5장

속죄제와 속건제의 차이는(레 5:1-6)?

속죄제는 인간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드려지는 제사인데 반해 속건제는 여호와의 성물을 범하거나 금령을 어긴 경우, 또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은 경우 그것에 대한 배상의 성격을 지닙니다.

 
증인석에 선 자의 자세는(레 5:1)?

본 일이나 아는 것을 솔직하면서도 담대하게 진술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 신변의 위협이나 신분상의 불이익을 당한다 해도 하나님을 믿고 용기를 얻어 진실을 말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죄의 세가지 유형은(레 5:1,2,4)?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은 죄.
부정한 것을 접촉한 죄.
경솔히 맹세한 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쉽게, 어떤 경우에는 죄인줄도 모르고 이런 죄를 짓곤 합니다.

 
죄를 범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은(레 5:6)?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고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해 속죄함.
죄를 범한 성도는 먼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성도는 하나님과 진정한 의미의 교제를 할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드릴수 있는 속죄 제물은(레 5:7)?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로 가져가서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고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물의 양이나 질에 따라 제물의 열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용서를 구하는 성도의 마음을 중시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과부의 두렙돈을 그 어떤 헌금보다도 더 귀중히 여기신 것입니다(막12:42).

여호와의 성물에 죄를 범한 경우는(레 5:15)?

성소의 세겔로 몇세겔 은에 상당한 흠없는 숫양을 속건제로 드려 성물에 대한 죄를 갚고 그것의 5분의 1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주어야 함.
제사장에게 돌아간 몫은 죄에 대해 배상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