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광야에서 백성들이 불평한 이유는(출 16:3)?
굶주림 때문.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종살이하던 때를 그리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비싼 값을 치러야 하는 해방보다는 고통스럽고 비천하긴 하지만 생존이 보장되는 종살이를 원했던 것입니다.
인간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마4:4). 그럴때 참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백성들의 불평을 들은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적은(출 16:4-6)?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셨음.
사랑의 하나님은 백성의 불평을 꾸짖지않고 오히려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의 대상은 누구였는가(출 16:8)?
직접적인 원망 대상은 모세였지만 결국에는 그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한 것임.
교회 지도자에 대한 원망과 불평은 그와 함께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자 불평입니다.
백성의 원망에 대한 모세의 태도는(출 16:8, 9)?
자신도 백성들과 같은 연약한 인간임을 밝혔음.
여호와께 나아오라고 말함으로써 그들의 불평을 들어주실 분은 모세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입증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문제를 자신이 해결하려 하지말고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호와는 자신이 하나님임을 어떻게 입증하셨는가(출 16:12)?
해질녘에는 고기를 내려주시고 아침에는 떡을 주심.
인간의 관점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심으로써 자신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예를들면 떡 다섯덩이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신 사건도 바로 그런 사건입니다(마16:9).
식량을 거둘때의 규칙은(출 16:16)?
각 사람의 분량대로.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욕심을 내지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인간이 욕심을 부린다고 해서 많이 주어질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분량대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식량을 아침까지 둔 결과는(출 16:20)?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음.
천국에서의 삶은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서로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이틀 분의 양식을 거둔 결과는(출 16:24)?
안식일을 위해 전날 거둔 양식에는 냄새도 나지않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음.
따라서 양식을 이틀분 거둬들였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살려고 욕심을 부리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지킬 규례는(출 16:25, 26)?
안식일에는 들에 나가 만나를 구하지 말고 전날에 미리 준비해야 함.
안식일 규례는 신약 시대에 와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의 규례로 발전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주일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주일에는 거룩하게 안식해야 합니다.
만나를 오멜에 채워 보관한 이유는(출 16:32)?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광야에서 먹인 양식을 후손에게 보이기 위해서.
신앙적인 체험을 후손들에게 들려주는 것은 그들의 믿음 성장에 유익한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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