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A자료] 이사야 8장

‘마헬살랄하스바스’란 무슨 뜻인가(사 8:1)?

노략이 속히 임할 것이라는 뜻.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이말을 아들의 이름으로 삼게하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백성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마지막때를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심판을 경고하시던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에게 마지막때의 징조를 보이시며 돌이킬 것을 경고하십니다.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의 물’이란(사 8:6)?

실로아의 샘물은 예루살렘 동쪽 언덕의 기혼샘에서 나오는 물로써 엄청나게 수량이 많은 유프라테스강과 대조가 되는 잔잔하고 고요하게 흐르는 노천 수로를 말함.
이 샘물을 무시했다고 하는 것은 곧 그들이 항상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물이 버림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신앙 포기를 상징합니다.

 
이방 민족들의 도모나 말이 시행되지 못하는 이유는(사 8:10)?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기 때문.
사람은 일을 도모하고 경영하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더구나 악인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고 패망되는데 하나님이 의로운 자들과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맹약한 자는 누구인가(사 8:12)?

유다와 동맹을 맺은 나라를 가리킴.
유다는 이미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지만 그들은 그 언약을 버리고 애굽이나 앗수르 등을 의지했습니다.

 
여호와가 왜 그의 백성의 올무가 되시는가(사 8:14, 15)?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로 인하여 거치고, 넘어지며, 부러지고, 걸리며, 잡힐 것이기 때문임.
여호와께서는 의인에게는 피난처요, 반석이시지만 사악한 자들에게는 심판을 내리시기 때문에 거치는 돌이 되십니다.

 

 

출처 : 갓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