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성이 사함 받을수 있는 조건은(렘 5:1)?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사람이 있으면 됨.
선지자 스바냐도 등불로 예루살렘을 두루 찾아다니며 의인을 찾았다고 했습니다(습1:12).

 
예레미야가 귀인들에게 간 이유는(렘 5:5)?

귀인들은 부자들이기 때문에 생계의 염려가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듣고 잘지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그들은 예레미야가 생각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지키려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하실수 없는 이유는(렘 5:7)?

은혜를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그 거짓 신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음행에 빠졌기 때문임.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의를 행하지않고 악을 따라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대가를 받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앙 정조를 버린 사람들은 인간 관계에서도 역시 정조를 버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호와를 인정치 않는다는 말씀의 의미는(렘 5:12)?

인정치 않는다는 말의 원의(原儀)는 ‘기만하다’, ‘실망케 하다’는 것으로써 이는 여호와를 속이는 것, 만홀히 여기는 것을 의미함.
여호와의 살아계심과 역사 개입의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곧 무신론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악을 저지르는 것은 무신론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은 바람이라’는 말의 의미는(렘 5:13)?

신실한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을 조롱할때 썼던 말임.
이말이 갖는 의미는 신실한 선지자들의 말을 사람들이 가벼이 여겼다는 뜻으로 말씀의 권위가 가볍게 취급되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말씀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되며 말씀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전통은 열린 묘실’이라는 표현의 의미는(렘 5:16)?

대적들이 쏘는 화살에는 독이 묻어있는데 그 화살이 빠르므로 그것을 피할 자가 없고 모두 죽음에 이른다고 하는 의미.
직접적인 의미는 화살통이 마치 시체를 받아들이려고 입을 연 무덤과 같다는 뜻입니다. 바벨론 침략 행위의 잔혹성 또는 무자비한 학살을 의미합니다.

 
‘모래를 두어 ~ 넘지 못하느라’는 말씀의 의미는(렘 5: 22)?

사나운 바다도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한계를 넘지못했다고 하는 뜻으로 이는 하나님의 창조성을 말하는 것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앞에서 떨지않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본래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연 만물을 지배하시는 우주의 신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모르고 그분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이란(렘 5:25)?

인간에게 있어서 참으로 좋은 것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임.
왜냐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면 그분의 은총과 복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란 무엇인가(렘 5:30,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백성을 다스리며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는 것임.
참을 예언하며 하나님의 권세로 다스려야할 선지자와 지도자들은 거짓을 예언하고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나 백성은 그들의 악을 좋아했습니다. 이는 마치 위험을 보지않기 위해 눈을 가리고 낭떠러지를 향해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파스칼).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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