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왜 자신이 눈물의 근원이 되기를 원하였는가(렘 9:1)?
백성들을 위하여 주야로 곡하기 위해서.
예레미야는 특히 눈물의 선지자로 유명합니다. 그는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들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한것 때문에 민족 반역자로 간주되어 옥에 갇히고 고난을 받는 자신의 비참한 삶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시킨 그의 백성들이 당할 심판의 비참함 때문에 눈물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사랑의 굴혈’이 의미하는 것은(렘 9:11)?
예루살렘이 더이상 사람이 살수있는 성읍이 아님을 일컫는 말임.
장차 예루살렘에 임할 예언으로써 예루살렘이 심한 전쟁을 겪게되어 아주 조그마한 희망도 없을 것임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좇는 것은 무엇인가(렘 9:14)?
바알신.
이 바알신은 과거 유다 백성들의 조상들이 좇았던 이방의 우상신입니다.
최초로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에 들어왔던 것입니다.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는 의미는(렘 9:20)?
직업으로 곡하는 여자들을 부르라는 것과 딸과 이웃에게 애가를 가르치라는 것은 멸망이 임할 것을 암시함.
애가를 가르치는 이유는 전쟁으로 죽은 사람이 많아서 울음이 나오지 않음으로 우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입니다.
‘거두지 못한 뭇같다’는 말씀의 의미는(렘 9:22)?
추수때 밭에 떨어진 이삭과 같다는 의미.
이는 전쟁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가 살아남은 자보다 많아서 거두어줄 사람도 없이 곳곳에 시체가 널려있는 참혹한 상황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시체가 무덤에 장사되지 않는 것을 가장 큰 수치요 저주로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큰 부끄러움이었습니다.
‘할례받은 자’와 ‘할례받지 못한 자’란(렘 9:25, 26)?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란 이스라엘을 제외한 고대 근동의 여러 나라들을 말함.
이스라엘은 선민으로서 할례를 행했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할례받지 못한 이방과 동일하게 간주하시고 함께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의 할례를 받지못한 것이나 마음의 할례를 받지못한 것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할례받지 못한 자로 간주되어 멸망당하게 됩니다(고전7:19; 롬2:25).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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