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의 누룩의 의미는(눅 12:1-3)?

외식을 말함.
외식이란 겉으로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본심은 감춘채 겉으로 다르게 보이도록 꾸미지만 감추인 것은 결국 드러나 만민 앞에 공개될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눅 12:4,5)?

죽은 후에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를 지닌 분 곧 하나님.
우리는 눈에 보이는 육체뿐 아니라 그 영혼까지 능히 마음대로 하시는 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죽음에 대해 승리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눅 12:6, 7)?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고 보호하시므로.
하나님은 보잘것 없는 참새까지 잊지않으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십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스도인임을 인정받을수 있으려면(눅 12:8, 9)?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해야 함.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사적이고 은밀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용서를 받지못하는 죄는 무엇인가(눅 12:10)?

성령을 모독하는 죄.
성령 모독이란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므로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을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을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비유의 교훈은(눅 12:16-21)?

① 탐심은 끝없는 물욕을 일으키고(눅 17, 18절),
② 물질은 영혼을 퐁요롭게 하지 못함을 알아야 하며(눅 19절),
③ 인생은 잠시뿐으로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실때가 반드시 오고(눅 20절),
④ 물질의 풍요가 하나님의 축복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줄 모르는 자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눅 21절).

 
우리가 궁극적으로 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눅 12:31)?

하나님의 나라.
구한다는 것은 결핍되어 있는 것을 얻기위해 꾸준히 바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결핍 사항은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한 진리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부수적일 뿐입니다.


썩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보존되는 보물은(눅 12:33, 34)?

하늘에 둔 보물.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방법은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입니다. 물질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곧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자세는(눅 12:35, 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서 기다려야 함.
주인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때문에 주인을 수종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종이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삶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삶입니다.


지혜로운 청지기는 어떻게 행하는가(눅 12:41-48)?

주인의 뜻을 헤아려 그 뜻대로 행함.
청지기의 존재 이유는 주인 대신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늘 생각하며 신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눅 12:49)?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음.
불이란 심판의 불이요, 성령의 불입니다. 또한 진리의 횃불이기도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것은 모두 태우고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분쟁을 일으키러 오셨다는 의미는 무엇인가(눅 12:51-53)?

예수님은 형식적인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속으로 곪아터지고 불의한 구조 자체를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따라서 이는 진리의 빛으로 세상에 분쟁을 일으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화평은 거짓 화평이요, 많은 사람의 희생을 토대로한 형식적인 안정일 뿐이므로 이를 고치려면 영적인 투쟁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을 향하여 꾸짖으신 내용은(눅 12:54-57)?

천기 즉 기상은 분변할줄 알면서 시대는 분별치 못함을 꾸짖음.
이는 시대의 징조를 보고 미래의 일들을 예견해야 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영적 타락과 배도로 인하여 곧 닥쳐올 멸망을 깨닫지 못한채 종교적 형식주의에 빠져있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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