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속 세마포는 어떻게 놓여 있었는가(요 20:6-8)?
예수님이 누워있던 자리에 놓여있었고 수건은 딴곳에 개켜 있었음.
세마포가 원래대로 놓여있었다는 것은 부활에 대한 또 다른 증거를 말해줍니다.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한 상태에 있었으나 빈무덤과 예수님의 세마포를 보고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이유는(요 20:11-14)?
① 눈물을 많이 흘렸기 때문 - 비참한 죽음을 당하신 것도 가슴아픈 일인데 시체마저 도난당한 것으로 생각하여 놀라움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을 볼수 없었습니다(요 11, 12, 15절).
② 딴데를 바라보았음 - 그녀는 그 무덤을 잊을수 없어 예수님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죽은 자의 육은 무덤에 있으나 영혼은 하늘에서 안식과 영광을 누리고 있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③ 당황하여 부활의 예고를 망각함(요2:19-22).
천사란 어떤 존재인가(요 20:13)?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영적 피조물로 성도를 위한 봉사자임(히1:14).
동물은 육적 피조물이요, 인간은 영과 육의 피조물입니다(눅20:35,36; 행12:10).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떻게 행하셨는가(요 20:19-29)?
예수님을 배반한 제자들을 방문하여 허탈감과 양심의 고통을 느끼는 그들에게 ‘평강’을 주심.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신을 비난하거나 책망치 않으시고 새로운 약속과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받을 것을 명하시고 속죄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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