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이찬수 목사)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10절 -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절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절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절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주님께서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혈과 육이라는 것은 사람의 기준과 판단을 의미하는 것이다.

  - 사도행전 19: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보여지는 육적인 것을 보았기 때문)

  - 사사기 3:1~2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 두신 이방 민족들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

  - 사사기 2: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전쟁을 경험한 세대)

전쟁을 모르는 세대는 눈에 보이는 혈과 육에만 관심을 보이는 세대로 전락하고 있다.

영적으로 무지하여 전쟁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세대인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대안 2가지가 있다.

 

1. 영적으로 우리가 상대해야 할 적이 누구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사사기 3:5~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 사무엘상 17: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적을 향해 울분을 토해냈다)

  - 사무엘상 17: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적이 아닌 다윗에게 울분의 시선을 돌렸다)

  - 사무엘상 17:29~30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 우리의 상대는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적(마귀)을 상대하는 것이다.

  - 우리의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면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2.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한다.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것이다.

  - 사사기 6:11후반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심약한 기드온)

  - 사사기 6: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성령의 옷을 입히셨다 - 용감한 용사가 되었다)

 

누가복음 18: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이 말씀 붙들고 하나님의 성령의 갑옷을 입고 다시 한번 일어나 전진하자, 싸우자, 두려워하는 마음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제복을 입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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