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의 본심을 알라 (김은호 목사)

 

[예레미야애가 3장 32절~33절]

32절 -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절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33절)

고생과 근심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의로우신 분이이시기 때문에 택한 백성일지라도 죄에 대하여 형벌을 내리신다.

 

# 하나님의 본심

1. 인자와 긍휼 (32절)

  - 잘되게 하시려고 징계하신다.

  - 역대하 33:1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하나님의 징계)

  - 역대하 33:12~13절전반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였으므로 (므낫세의 깨달음)

  - 역대하 33: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2. 평안과 미래와 희망

  -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평안이 없는 축복은 진정한 축복이 아니다.

  -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살아온 인생보다 우리가 살아가야할 미래에 관심을 가지신다. (하나님의 관심은 미래와 희망이다)

  - 마귀의 관심은 우리의 과거를 붙잡고 죄책감에 빠져 넘어지게 한다.

  - 하나님의 사람은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3. 믿음의 성장과 성숙

  - 마가복음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믿음의 테스트)

  -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 때로는 우리에게 연단과 시험을 주신다. 그 훈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시고 사용하신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킬때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붙들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 하나님께서 우리를 흔들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테스트 하시는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신뢰하느냐?

  - 하나님은 아무나 흔드시지 않으신다. 부르심의 소명이 분명한 자를 흔드신다.

  - 위대한 축복을 주시기 전에는 반드시 흔드신다. (하나님의 목적은 고난이 아니라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흔드실때 요동치 않는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자녀가 부모의 본심을 몰라줄때 속상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심을 바로 알자.

하나님의 본심은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이다. 하나님의 본심은 인자와 긍휼이다. 하나님의 본심은 미래와 희망이다. 하나님의 본심은 징계와 고통이 아닌 축복이다.

하나님의 본심을 아는 자는 아무리 고통가운데 있어도 낙심하지 않는다. 망하지 않는다. 불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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