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영’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가(갈 4:6)?

성령.
성령은 성부, 성자와 본질상 하나이며 오순절 이후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성도들 속에 내주하셔서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게 해주시며 그 길을 인도하십니다.


바울이 이방인과 같이된 이유는(갈 4:12)?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의 참된 의미를 교훈하고 진정한 겸손의 도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이해는 그 사람과 같이될 때 가능합니다.


바울이 맡겨진 양들에게 개인적으로 하는 권면은(갈 4:12-20)?

애절한 목자의 심정으로 저들에게 구원의 진리에 굳게설 것을 권면함.
성도들이 서로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열심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할때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증거했을 때의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은(갈 4:13-15)?

바울을 무시하지 않고 사도로서 영접했고 복음을 즉시 받아들였음.
바울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었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서로 깊이 결속되어 있었습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지도자 상은(갈 4:19)?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의 영적 일치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함.
주의 사역자는 섬김을 요구하거나 성도를 자신의 이익 대상으로 삼지 않아야 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양들에 대해 지속적이며 헌신적인 사랑을 주어야 하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참된 삶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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