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총회의 주요 안건은(갈 2:1-10)?

A.D. 49년 이방인의 할례 문제를 중심으로한 구약 의식법 준수 문제.
이방인에게 할례를 강요하지 말고 복음으로 알게 하자는 것으로 율법적 형식주의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바울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회의였습니다.


베드로가 저지른 외식적인 행위는 어떤 문제를 야기 시켰는가(갈 2:13)?

다른 사람들의 외식적인 행동을 유발시키는 근거가 되었으며,
예루살렘 공의회(A.D. 49년)의 율법무용론에 대한 결정을 무효화시켰습니다,
이는 율법주의에 대해 굴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도자에게는 공적 책임을 담당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지도자의 외식적인 행위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오염시켜 문제를 자아내게 합니다.


복음의 본질은 무엇인가(갈 2:15-21)?

구원은 인간의 계획이나 노력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점.
이 말씀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것입니다.
내용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되어 완전한 구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의롭게 된다’는 의미는(갈 2:16)?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무능력이 전제가 된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총에 의한 것으로써,
율법의 행위와는 반대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속을 위해 스스로 십자가에 죽으셨으니 그는 구원의 유일한 길이요, 의롭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할 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생활이란 어떤 생활을 의미하는가(갈 2:19, 20)?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의지하는 삶으로서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는 삶을 의미함.
죄로부터 분리된 자유로운 삶이며, 그리스도께서 내주(內住)하시는 새로운 삶이며(고후5:7),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부활의 삶을 의미합니다(롬6:6).


율법의 유익성은(갈 2:19, 20)?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죄악과 무능력,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줌.
성도들의 주어진 삶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분리된 삶이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완전한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삶인 동시에 부활의 새 생명으로 덧입게 될 영원한 삶입니다.


출처 : 갓피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