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는가(유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유다는 본래 예수님의 동생입니다. 유다는 주의 형제이면서도 그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표현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의 혈통적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여 그리스도 앞에 선 자로서의 겸손을 나타낸 것입니다.


성도의 정의는(유 1:1)?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은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얻은 자.

 
이단들의 최후 결과는(유 1:5-16)?

심판의 자리에 이르게 됨.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인간적인 판단에 의해 하나님의 역사를 훼방하며, 다른 이들을 타락시키므로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불경건한 자, 즉 이단들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재와 미래에도 심판의 자리에 서게될 것입니다.


불경건한 자들의 말로는 어떠한가(유 1:10-13)?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
가인은 믿음과 정성이 없는 제사를 드렸으며 불경건한 삶을 살았고,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발람은 탐심과 음란을 조장하였습니다.
고라는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심오한 영적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멸망의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은유적으로 표현한 이단의 정체는(유 1:10-13)?

애찬의 암초 : 보이지 않는 암초가 큰 배를 파선시키듯 비밀리에 교회에 들어와 성도들 사이에 형제애를 파괴하는 자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 :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않고 자기만 먹이는 목자.
바람에 불려가는 물없는 구름 : 성도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는 존재들을 말함.
뿌리까지 뽑힌 열매없는 가을 나무 : 이단들은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을 뜻함.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 : 겉으로는 성인처럼 보이지만 얼마 못가 자신들의 추함을 폭로하게 되는 존재.
캄캄한 암흑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 : 처음에는 빛을 발하나 후에는 어둠 속에 자취를 감추는 별들.

 
세상의 나쁜 영향을 막기위해 성도들이 행할 일은(유 1:20-23)?

* 자신에게
①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② 성령으로 기도하며,
③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켜야 합니다.
④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려야 합니다.
* 연약한 자들에게
①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② 죄악의 구덩이에 빠진 자들을 싫어하며 긍휼히 여기고,
③ 정욕으로 더럽혀진 마음들을 보살피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