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교제’라는 말이 갖는 의미는(몬 1:6)?

믿음을 통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는 것.
믿음 안에서 다른 성도들에게 도움을 주되 영적, 물질적으로 주의 성도들과 교제하여 그리스도인 가운데서 선을 깨닫는 교제를 말합니다.


바울이 간구한 내용에서 볼 수 있는 바울의 인격은(몬 1:8-10)?

사랑과 겸손, 복음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담대함과 깊은 애정,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길이요, 그리스도인의 바른 자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울이 빌레몬서를 쓴 이유는(몬 1:10)?

바울이 주인의 재산을 훔쳐 도망쳤다가 개종한 종 오네시모를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그를 용납할 것을 부탁하기 위해 쓴 글입니다.
오네시모는 로마 감옥에서 바울을 만나 거듭났습니다.


전에는 무익한 자이나 이제는 유익한 자란 의미는(몬 1:11)?

오네시모의 과거는 즉 신앙을 갖기 전에는 주인 빌레몬을 속이고 나쁜 행실을 행함으로 괴로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신자가 된 후에는 유익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자녀는 그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며, 중생한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자로서 충성, 봉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이 말한 ‘주 안에서’의 의미는(몬 1:20)?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리스도 우선주의를 말함.
그리스도와의 죽음과 부활에 실존적으로 연합한 자들의 구원받은 상태를 지칭하는 것으로써 구원의 새 영역에 있다는 의미이며, 새 시대의 새 경험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에바브라’라는 인물은(몬 1:23)?

골로새 출신으로서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이고,
감옥에 있는 바울에게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전하므로써(골1:5) 바울에게 골로새서를 쓰게하였고, 후에는 바울과 함께 옥에 갇힌 자가 되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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