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세상을 판단한다는 의미는(고전 6:2)?

종말의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성도들의 영광을 나타내며, 아울러 교회의 재판과 관련된 성도들의 올바른 신앙적 자세를 가르쳐 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지식도 바로 소유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세상이 세상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만이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을 아는 성도들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세상을 알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분쟁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고전 6:4-8)?

교회의 분쟁은 교회 안에서 주님의 권위로 세워진 지도자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지혜롭게 판단해야 함.
모든 신자들은 교회가 어려울수록 더욱 서로 순종하는 겸손과 자비를 열매 맺어야 할 것입니다.

 
불의한 자란 누구를 가리키는가(고전 6:9, 10)?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 즉 행위로써 믿음의 고백을 부인하는 자들.
믿음은 행함을 낳고, 믿음은 행함과 함께 동행하며, 믿음은 행함으로 그 진실함을 증거하게 됩니다

 
음행에 관하여 주어진 특별한 훈계는(고전 6:15-19)?

음행은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임.
음행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을 더럽히는 가장 직접적인 죄악이므로 더욱 경계하고 피해야 합니다.

 
성도들이 받은 몸은 누구의 것인가(고전 6:19, 20)?

성도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것임.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성도들에게 주어진 은혜는 위대한 변화를 낳습니다. 그 변화의 기초는 성령께서 성도들의 심령에 믿음으로 내주하시는 것입니다. 죄에 종노릇 하던 인생들이 이제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