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압이 다윗과 압살롬 사이를 중재한 까닭은 무엇 때문인가(삼하 14:1)?

다윗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했기 때문임.
그는 압살롬이 왕위 계승의 적격자임을 믿고 있었으며 다윗의 의향을 잘 헤아려 자신의 과오를 씻으려는 목적에서 이런 과잉 충성을 한 것입니다.


요압의 화해 술책은 무엇인가(삼하 14:2, 3)?

한 여인을 매수하여 다윗에게 거짓 비유를 말하여 압살롬을 용서하도록 함.
이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오늘날의 처세술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나 목적 못지않게 올바른 방법 역시 중요합니다.
성도는 목적과 방법이 모두 하나님의 뜻에 부합해야 합니다.


드고아 여인이 다윗에게 호소한 내용은(삼하 14:4-11)?

자신의 두아들이 싸워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죽였는데 온 족속이 남은 아들을 벌하여 죽이려 한다는 것임.
이 여인의 말은 하나님의 법에 호소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동정심에 호소한 것입니다.


드고아 여인이 다윗을 설득한 근거는(삼하 14:13-17)?

죽은 암논에 연연하지 말고 압살롬을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생각.
이처럼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인양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바로 헤아릴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드고아 여인이 한 말 중에서 진실된 것은 무엇인가(삼하 14:18, 19)?

그녀가 요압의 지시로 말을 했다는 사실.
요압이 다윗과 압살롬의 화해를 위해 자신에게 이 일을 지시했다는 그 여인의 솔직한 고백은 압살롬을 살리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성도는 늘 진실을 용기있게 말할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압살롬을 불러들인 다윗의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4:21-24)?

그를 보기를 거부했음.
다윗은 엄히 징계해야 할때에는 침묵하고 관대하게, 용서해야 할때에는 가혹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그는 요압의 술수에 의해 압살롬을 불러들였으나 아직 화해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못했습니다.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에 칭찬을 들은 이유는(삼하 14:25)?

외모의 아름다움 때문임.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없이 아름다웠으므로 백성은 이점에 끌려 압살롬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않으시고 그 중심을 보십니다.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태도는 어떠했는가(삼하 14:28-33)?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
자식에 대한 부모의 무책임한 태도나 소극적인 태도는 자식의 앞날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자녀에게 부모를 두려워할줄 알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할줄 아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압살롬이 요압에게 취한 행동에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삼하 14:28-32)?

은혜를 악으로 갚는 무례한 태도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음.
압살롬은 요압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나 그에게 무례히 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압이 압살롬을 용인한 것은 인간의 사악한 면모를 드러내 줍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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