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아하스에 대한 이사야의 메시지 7:1-9
선지자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6:1) 위임을 받았다. 웃시야가 죽은다음 그의 아들 요담은 16년동안 통치를 잘하였다. 그의 통치기간동안 이사야가 하나님께 명령받은대로 예언한 것은 분명하지만 이책에서는 그때 한 예언이 나타나있지 않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예언은 요담의 아들인 아하스때에 한 것이었다.
(1) 아람왕 르신과 이스라엘왕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려는 무서운 계획을 꾸몄다. 이들은 전에도 유다를 급습했었다(왕하 15:37). 이제 아하스가 통치한 2,3년째 되던 해에 그들은 유다를 치려고 동맹을 맺었다. 이하스가 자기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고서도 우상숭배와 함께 통치를 시작했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아람왕의 손에 또 이스라엘왕의 손에 붙이셨다'(대하 28:5). 이 승리로 의기양양해져서 그들은 예루살렘을 포위공격하려고 올라갔다.
(2) 아하스와 그의 신하들은 이음모에 대한 소식을 듣자 크게 두려워하였다.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치려고 동맹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집에 들렸다'(2절). 아람과 이스라엘 군대가 출전하였다는 소식이 들렸다. '아하스의 마음과 그백성의 마음이 삼림이 바다에 흔들림같이 흔들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이 이렇게 두려워 한것은 죄책감때문이며 믿음이 약한 탓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적으로 삼았기때문에 어떻게해야 하나님과 친구가 될수 있는지를 몰랐다.
(3) 이사야는 아하스가 다윗의 자손이며 유다의 왕이므로 그를 격려해주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나님이 잊혀져서는 안될 그의 선조때문에 그리고 버려져서는 안될 그의 백성들때문에 그에게 자비를 베푸셨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그의 어린아들과 함께 아하스를 만나라고 명령하셨다. 그이유는 그의 아들의 이름, 곧 "남은 자가 돌아올 것이라"는 뜻의 '스알야숩'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설교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아들은 포로로 잡혀간 하나님의 백성들중 남은 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그렇게 불렸는데 그이름은 그들이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켜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윗못 수도끝'에서 아하스를 만나라고 가르쳐주셨다. 그곳은 아하스가 물이 흘러 내려가지않도록 성에도 모아두기위해 급수시설을 개조하는 법을 궁리하고 있던 곳이었거나(22:9-11;대하 33;3,4), 성의 방어공사를 위해 필요한 지시를 내리고 있던 곳이었다.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에 말씀을 주셨다. 그렇지않았더라면 이사야는 그 악한 자에게 좋은 메시지를 어떻게 전해야할 줄을 알지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시기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선지자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책망해야 했다(4절).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용기를 내고 담대하라." 이사야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라고 가르쳐야 했다. 두려움에 싸인 아하스의 마음에는 그원수들이 어느 한쪽도 상대할수 없는 강력한 두 군주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니, 그들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라. 그들은 불덩이처럼 심히 노하며, 불타는 나뭇가지들이 합쳐지면 더욱 맹렬히 타오르듯이 동맹을 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악하게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단지 연기나는 부지깽이, 곧 이미 다 타버린 연기나는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라. 그들은 힘을 다썼으므로 너희는 그들을 정복하고 짓밟을수 있느니라." 선지자는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치려는 이 오만한 동맹자들의(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였다) 당시 계획이 좌절되어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시켜야 했다(5-7절). 유다는 그들에게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었다. 그들에게는 아하스와 다툴만한 이유가 없었지만, 아무런 까닭도 없이 그들은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곤하게 하자'고 말했던 것이다. 그들은 유다 왕국을 둘로 나누어 한쪽은 이스라엘왕이, 다른 한쪽은 아람왕이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기대한다. 그 두왕은 '다브엘의 아들을 그중에 세워 왕을 삼고자 하였다.' 그가 아람 사람인지 이스라엘 사람인지는 확실히 알수 없다. 그들은 자기들이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아주 굳게 믿었기때문에 먹이를 잡기도전에 그것을 나누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시도가 헛될 것이라고 친히 말씀하신다(7절).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 도모가 서지못하며 이루지 못하리라. 그들은 그들의 영토를 확장하지도 못할 것이며 더이상 계속해서 정복해 나가지도 못할 것이다.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요(8절). 르신은 이사실을 자랑한다. 그것을 그로하여금 만족하게 할것이다(8절). '에브라임의 수도'는 오랫동안 '사마리아'였고, 이때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 베가였다. 이들은 그들 자신의 땅을 알게될 것이다. 즉 그들의 경계는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지나 유다의 성읍들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며, 예루살렘은 더더구나 삼키지 못할 것이다. 두 원수중에 더악하고 뻔뻔스러운 적인 에브라임은 곧 완전히 뿌리채 뽑힐 것이며, 다른 백성들의 땅을 차지하기는커녕 자기 땅조차 유지할수 없게될 것이다. 그들이 멸망하게 되어있고 지금 거의 멸망 상태에 빠진 그들의 이웃나라 사람들을 멸망시키려고 한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이었다. 이사야는 그들이 굳게 믿을수 있도록 강력히 권고해야 했다(9절). 만일 너희가 믿지아니하면 정녕히 굳게서지 못하리라. "너희에게 한말들이 고무적인 것이라해도 너희가 기꺼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고 하지않는한 그말씀들은 너희에게 위로가 되지 못할 것이라."
Ⅱ. 하나님이 보이시는 한 징도 7:10-16
(1)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아하스에게 한가지 은혜로운 제안을 하신다. 즉 그것은 아하스가 한가지 징조를 구하게되면 그것으로 앞의 예언들을 확증하시려는 것이다(10,11절).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징조를 구하되.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는 감각의 세계에서 살고있어서 증거들을 요구하기 쉽다는 것도 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룩한 표시와 징후들로써 우리에게 증거들을 베풀어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악하고 감사하지 않는 자에게조차 얼마나 자비롭게 대하시는가를 보라. 아하스는 기드온이 양털을 가지고서 징조를 구했듯이(사 6:37) 하나님의 징조를 구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2) 아하스는 이 은혜로운 제안을 무례하게 거절한다(12절).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징조를 구하려고 하지않은 이유는 앗수르인들을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그들의 군대와 신들의 도움을 의지하였기때문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는 전혀 신세를 지려고 하지않은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위선적인 이유를 꾸며댄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치 아니하겠나이다.
(3) 선지자는 아하스와 그의 신하들이 예언을 멸시한데 대해서 책망한다(13절). "너희가 압제로 '사람을 괴롭게 하고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서'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며, 또한 하나님께 무례하게 굴어 '나의 하나님을 괴로우시게 하려느냐?' 너희는 선지자들을 모욕하면서도 단지 너희와 같은 사람들을 무시한다고만 생각하고, 그들을 사자로 보내신 하나님 자신을 모욕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느냐?"
(4)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징조를 보여준다(14절). 그것은 이스라엘과 다윗의 집에 하나님의 선의를 나타내는 징조였다. "너희 민족에게서, 너희 가문에서 메시야가 태어나리라. 또 너희에게 그축복이 있는한 너희가 결코 망하지 않으리라. 너희는 메시야가 너희가운데서 태어나리라는 말을 들어왔도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그이상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 그소식은 처녀에게서 아들이 태어나리라는 것이라. 이것은 그가 지니고 세상에 태어날 그의 신적인 능력과 신적인 순결성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이 징조는 백년이나 지난 다음에 성취될 것이었지만, 다윗의 집에는 큰격려가 되는 징조였고,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의 말이었다. 메시야는 그의 영광스런 이름속에 포함되어져 있는 영광스런 사명을 띤 분으로 소개된다. 그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이라. 즉 하나님이 이세상에 계시며, 우리와 맺으신 언약안에서 우리와 화목하게 지내시리라." 이 예언은 사람들이 메시야를 '예수,' 곧 '구주'라고 부를때 성취되었다(마 1:21-25). 만일 그가 임마누엘로 계시지 않았다면 다시말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지 않았었더라면 그는 예수, 곧 구주가 되실수 없었다. 약속의 씨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는 임마누엘이 될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는 이 말로인하여 위로를 받게될 것이라(8:10).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다'는 말은 너희 땅이 임마누엘의 땅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이로인하여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될 것이라"(8절). 다윗 집은 마음이 흔들리지 말며(2절), 유다는 그들이 다브엘의 아들을 세울까 염려하지 말라(6절). 왜냐하면 아무것도 임마누엘이 되실 다윗의 아들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막지못할 것이기 때문이라." 우리가 곤경에 처해있을때 가장 큰위로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들이다. 곧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그리스도안에서 받은 유익에서,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기대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에게서 오는 것들이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더많은 사실이 예언되었다(15절). 그는 참으로 인간으로 태어날 것이며, 다른 아이들처럼 양육을 받고 자라게될 것이다. 본문에 특별히 지금 유다를 두렵게하는 이 두왕이 신속히 파멸하리라는 또다른 징조가 있다(16절). "이 아이(이구절은 이렇게 번역되어야 한다), 곧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이 아이는 임마누엘이 아니라 선지자의 아들은 스알야숩이라."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줄 알기전에. "이 아이가 서너살이 되기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왕' 베가와 르신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곧 이스라엘과 아람의 동맹군들이 두왕에게 버림을 당할 것이라." 이 예언은 완전히 성취되었다. 예언이 있은지 2,3년후에 호세아가 반역을 일으켜 베가를 죽였고(왕하 15:30), 그전에 앗수르왕이 다메섹을 쳐서 취하고 르신을 죽였다(왕하 16:9). 그런데 그당시에 즉각적으로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즉 베가와 르신이 사로잡아간 포로 20만명이 만군의 여호와의 신의 역사로 되돌아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남은 자가 돌아오리라는 의미의 스알야숩이란 이 기적적인 귀환을 가리키는 것임에 분명하다(참조. 대하 28:8-15). 이 아이의 예언적인 이름이 이렇게 성취될 것처럼 그 아이에 관해 덧붙여진 이사실도 틀림없이 성취될 것이다. 아람과 이스라엘은 그들의 두왕을 빼앗길 것이다.
Ⅲ. 유다에게 닥칠 시련 7:17-25
다윗 집의 한가지(a branch)로서의 아하스에게 위로의 약속이 있은후 이어서 다윗 집에 타락한 가지로서의 그에 대한 두려운 경고가 따른다. 그의 죄악이 '막대기로 다스려질' 것이다.
(1) 경고된 그심판은 왕자신과 그백성들 그리고 왕가, 곧 왕의 모든 '아비 집에' 임할만큼 크다(17절).
(2) 이심판의 도구로 쓰이는 원수는 앗수르왕이다. 아하스는 이스라엘과 아람의 동맹군을 대항하기위해 전적으로 앗수르왕을 의지하여 도움을 구했다(왕하 16:7,8).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가 하나님대신 의지했던 앗수르왕이 오히려 그를 치는 채찍이 될것이라고 위협하신다. 앗수르왕은 이후로 오랫동안 유다를 괴롭혔다. 다음 몇가지 점을 살펴보자.
1) 침략자들에게 내려진 호출(18절) : 여호와께서 파리와 벌을 부르시리니(참조. 5:26). 파리나 벌처럼 하찮게 보이고 쉽게 뭉개질것 같은 적들도 하나님이 쓰실때는 젊은 사자처럼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수행할 것이다.
2) 그들이 땅을 차지함(19절) : 유다는 전혀 그들을 저항하지 못했던것 같다. 그들은 전혀 어려움없이 밀고 들어와서 거친 골짜기에 앉았다. 그곳은 주민들이 파리와 벌들의 침입을 받았을때 버리고 도망간 곳이다. 그들은 파리떼와 벌떼처럼 낮은 땅에 내려와 앉을 것이며, 벌들이 종종하는 것처럼 바위틈에 숨어 자신들의 요새를 굳게할 것이다. 또한 그들은 공공연히 가시나무와 덤불이 있는 곳마다 나타남으로써, 자신들이 무서운 존재임을 알릴 것이다. 그래서 그땅이 온통 그들로 뒤덮일 것이다.
3) 커다란 황폐가 있을 것이며, 그땅의 인구가 전체적으로 줄어들 것임(20절) : 주께서...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하나님이 모든것을 쓸어버리실 것이다. 하나님은 아하스가 자기를 돕도록 고용한 것을 가지고 그를 파멸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의 팔보다는 그들이 의지한 사람의 팔로 매를 맞는다.
4) 이 전체적인 인구감소의 결과 : 가축들이 다 죽을 것이기때문에 사람들은 보잘것없는 가축을 건지게될 것이다(21절). 간신히 자기 몫으로 어린암소 한마리와 양 두마리를 갖게될 것이다. 남아있는 극히 적은 가축들은 넓은 땅에서 풀을 뜯어먹게 됨으로 충분한 뻐터를 만들어낼만큼 '젖이 많을' 것이다(22절). 또한 사람들이 적기때문에 어린암소 한마리와 양 두마리가 내는 젖은, 한때 종들을 부리고 많은 젖을 소비하는 한가족 전체를 먹일수 있을만큼 풍부했다. 그땅에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극히 적었으므로 버터와 꿀이 충분할만큼 인구가 줄어들 것이다. 한때 잘 가꾸어졌던 옥토는 온통 질려와 형극으로 뒤덮일 것이다(23절). 농부들이 농기구대신에 전쟁의 도구들을 들게될 것이다(24절). 그들이 수풀속에 있는 들짐승들을 사냥하며, 강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살과 활을 들것이다. 질려와 형극이 나지말아야 할곳에는 수북이 자라나고, 나야할 곳에는 전혀 나지않을 것이다(25절). 특별한 목적을 위해 '보습으로 갈던 산에' 한때는 가축들이 질려와 형극때문에 무서워서 그리로 가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아무나 마구 드나들게될 것이다. '그담을 헐으사 수풀의 돼지가' 포도나무를 상해하게 될것이다(시 80:12,13).
# 핵심
7:1-9
유다왕 아하스가 이스라엘의 동맹소식을 듣고 두려워할무렵, 하나님은 그가 당신을 의지하면 그들의 도모를 파할 것이라고 위로하신다.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예언(7:14)
본절의 ‘처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알마’는 ‘결혼 적령기의 여자’, ‘젊은 여자’로 해석될수 있다. 이로인해 일부 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자연적인 출생으로 해석하려고 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알마’라는 말은 성숙한 여인으로 자랐으되 아직껏 남자를 모르는 결혼 적령기의 처녀를 가리키는데 사용된다(창 24:4; 시 68:25). 이사야는 이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메시아 잉태사건 자체가 기적적인 징조가 될것임을 강조했다. 그리스도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탄생하셨다(마 1:18-23).
# 묵상
징조를 구하지않겠다는 아하스왕 ( 7:12 )
아하스의 내심에는 이미 성전과 궁전에 있는 보석을 모두 앗수르왕에게 바치고 그들에게 구원을 청하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시험치않겠다는 아하스의 말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보냄받은 이사야의 제의를 완곡하게 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징조 ( 7:14 )
임마누엘이라는 한아이가 처녀에게서 탄생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은 모든 사람을 그의 죄에서 구원할 메시야에 대한 또다른 칭호입니다. 그는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 대한 구원의 징조입니다. 이사야의 이 예언은 신약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에 의해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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