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교회의 확고부동한 토대 54:1-5
만일 이본문을 포로생활을 하다가 귀환한 유대인들에게 적용한다면 그것은 본토에 정착한후 그들의 민족성장에 관한 예언이 될것이다. 예루살렘은 그동안 아이를 낳지못하는 아내 혹은 쓸쓸하고 고독한 미망인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성은 다시 사람들로 충만해지고 성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게될 것이다. 그리고 황폐해진 성은 다시 보수되며, 오랜 세월동안 이방인인 바벨론 사람들이 부당하게 차지하고 있었던 재산들도 의로운 자들에게 반환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시 그들의 남편이 되어 그들이 하나님의 징계로 받았던 포로생활의 수치가 잊혀지고 그로인하여 감소되었던 그들의 인구도 다시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본문을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에 적용해야 한다. 다시말해서 본문은 사람들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하나님의 왕국, 곧 세상속에 세워진 하나님의 도성에 적용해야 한다.
(1) 그리스도교가 생기기 오래전에 세상사람들이 갖고있던 신앙은 저급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그신앙은 잉태치못하는 자와 같고 남편과 자식들 모두 잃어버리고 고독에 잠겨있는 여인과 같은 상태에 놓여있었다. 교회역시 작은 영역에 머물러 있었기때문에 거의 아무런 결실도 맺지못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보다 더저급한 신앙을 갖고있었고 지리멸렬하여 수가 줄어든 가정의 자녀들과 같았던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먼타국으로 흩어져 있었다(요 11:52).
(2) 이와같이 저급한 상태에 머물러있던 신앙이 복음의 전파와 그리스도 교회의 설립으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되었다.
1) 많은 무리들이 우상숭배를 그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섰다. 그들은 교회에 속한 자녀들로서 말씀을 통하여 다시 태어났으며 새롭고 거룩한 자연의 참여자들이 되었다. 특히 유대인 교회보다 이방인 교회에서 이와같은 실례들이 더많이 발견되었다. 교회가 증가되는 것은 교회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며 힘을 준다. 한죄인이 회개해도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까지 매우 기뻐하는데 하물며 한민족이 회개한다면 그기쁨은 얼마나 더 클것인가?
2) 교회의 영역이 이전보다 훨씬더 확장되었다(2,3절).
① 여기에서 교회의 현상태가 장막과 같은 상태로 전제되고 있다. 즉 교회는 옛약속을 기업으로 물려받은 자들처럼 장막에 거주한다. 장막이란 순식간에 철거되어 이동될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경우 어디에서건 곧바로 세워질수 있다.
② 교회의 상태가 장막의 상태와 같다는 것은 분명 성장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가 장막과 같은 상태에 놓였다해도 그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복음을 처음으로 전파하던때에도 이와 같았다. 그때 사도들의 일은 모든 열방을 제자화하고 더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위하여 이장막의 끈을 연장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또한 확장된 장막의 무게를 지탱할수 있는 말뚝들을 강화시켜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교회의 수효가 늘어날수록 교회는 부정과 부패에 물들지않고 일곱기둥을(잠 9:1) 지탱할수 있도록 더많은 경계를 해야만 한다.
③ 어디를 가도 교회가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행 19:20) 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권능을 베풀고 계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복음은 세계도처에 전파되었다. 그러므로 동서를 막론하고 교회들이 있다.
3) 이것은 교회의 위로와 영광이 되었다(4절).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이말은 "네가 이전과 같이 협소한 땅과 적은 자녀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4) 이것은 또한 하나님이 교회에 대하여 남편으로서의 관계를 맺고 계신 것에 기인한다(5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지으신 분이며 그에 의하여 교회는 한백성을 이루게 되었다. 다시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구속자이며 그를 통하여 교회가 가장 가혹한 종살이인 죄의 속박으로부터 풀려났다. 이는 하나님 자신이 교회를 자기의 아내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그는 '만군의 여호와시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다.' 그는 또한 구약교회의 여러가지 사건들을 관장하셨을뿐 아니라 구약교회와 맺은 언약의 중재자이기도 하셨다.

Ⅱ. 교회의 번성 54:6-10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있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해주시겠다는 예언이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은혜의 언약을 받은 모든 신도들을 위하여 예비된 하나님의 위로의 한징표이다.
(1)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전에 겪었던 고난과 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회고가 언급되어 있다(6-8절).
1) 교회의 처지가 얼마나 비통했었나. 교회는 비록 '소시에 아내 되었다'해도 버려진 여자와 같은 처지에 놓여있었거나 혹은 거절을 당하고 불만으로 가득찬 자와 같은 처지에 놓여있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아내된 자들조차도 버림을 받은 것처럼 보일수 있다. 이것이 직유법으로 설명되고 있다(7,8절).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로 오랫동안 계속해서 고난을 당하도록 내버려두신다면 이것은 그가 그들을 버리신 것처럼 보이게할 것이다. 그들의 대적들은 실제로 이와같이 해석하고 있다(시 71:11). 사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시고 그들로부터 자신의 얼굴을 숨기신 것은(62:17) 그들에게 진노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받아야했던 진노와 또다른 민족들이 그러한 죄로 응당 받아야했을 진노에 비교하면 적은 진노에 불과했다. 그들이 받은 진노의 기간은 한순간에 불과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노하기를 더디하시는만큼 긍휼을 베푸는데 신속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그들에게 오실뿐 아니라 위로까지 해주심으로 그들에게 다시 은혜를 베풀어주셨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즐거운 일이었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모으신 것은 그들의 공로때문이 아니고 그스스로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큰긍휼'(7절)과 '영원한 자비'(8절)로 자기의 백성들을 모으신다.
(2) 미래의 위험에 대한 예견과 그위험에 상관치 않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은혜와 그의 영원하신 인애가 언급되어 있다. 이는 은혜의 언약이 맺어졌기 때문이다.
1) 이언약은 '노아의 홍수'때의 약속, 곧 두번 다시 그와같은 홍수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약속과 같이 확고하다(9절;참조. 창 8:21,29;9:11).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비록 그를 진노케한다해도 그의 약속을 지키셨다. 이와같이 은혜의 언약은 거역할수 없다.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2) 이언약은 가장 견고한 피조물보다 더확고하다(10절).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하박국 3:6절을 참조하라. 산들도 때에 따라서는 지진으로 흔들릴뿐 아니라 갈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일로도 파기되지 않는다. 비록 우리의 친구들이 우리를 좌절케해도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떠나지않으시며 그의 자비함도 우리를 떠나지않는다. 세상의 왕들과 통치자들이 주께 대항한다면 그들은 죽음을 당하며 자기들의 지위를 잃게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결코 그의 백성들로부터 떠나지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가 사랑하는 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언약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긍휼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세워졌기때문에 변경되지도 않으며 침해를 받지도 않는다.

Ⅲ. 시온의 영화 54:11-17
이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매우 귀중한 약속들이 언급되고 있다. 곧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기의 백성들을 계속해서 사랑하실뿐 아니라 그들로 그들이 이제껏 누렸던 번영보다 더 큰번영을 누리게 해주실 것이다. 앞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자신을 낮추고 또 높이들리는 내용을 대했었다. 이제 여기에서는 교회가 낮아지고 또 높아지는 내용을 대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고난을 당하면 그와 함께 통치하기도 할것이기 때문이다.
1. 고난을 당하는 교회(11)
"너희 곤고하고 궁핍한 자들이여, 파도에 휩쓸리기 쉽고 구원의 소망도 기대하기 힘든 배처럼 광풍에 요동하는 너희 무리들이여!" 이것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훗날 돌아와서 다시 안디오커스의 폭정하에 시달림을 받았던 유대인들의 처지를 언급하는 것이기도 했다. 이것은 또한 폭풍속에서 죽을뻔했던 제자들처럼 그리스도 교회와 신자들의 처지이기도 하다.
2. 하나님의 약속의 영광을 누리는 교회(12-17)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기의 교회가 겪고있는 고통과 곤경을 주목하시고 위로해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을 당하거나 동요를 일으킬때 이와같은 하나님의 위로를 경청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이 당하는 모든 고난을 보시고 함께 고통해 하시며 또 교회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시겠다는 보장을 하심으로써 교회를 격려하고 계시다.
(1)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1) 이것은 한도성을 비유하여 약속되고 있다. 왜냐하면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 곧 하늘의 예루살렘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예루살렘이 파괴되어 쓰레기더미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는 아름다워지고 또 이제까지보다 더 화려하게 꾸며질 것이다. 그성을 쌓는데 필요한 돌들도 견고할뿐 아니라 귀한 돌로 마련될 것이다. 그리고 그기초는 '청옥'으로 장식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뿐 아니라 사도와 선지자들에 의해 놓여진 기초는 그 어떤 것보다도 귀하기 때문이다. 이집 혹은 도성의 성전의 창들은 '홍보석'으로 만들어지고 성문들은 '석류석'으로 만들어지며 모든 성곽은 '보석'으로 꾸며질 것이다(12절). 하나님께서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의 교회를 지으셨기때문에 신약교회의 영광은 유대 교회의 영광보다 훨씬더 뛰어날 것이다. 이는 신약교회가 무한할정도로 귀중한 성령의 은사와 은혜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2) 교회를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들은 바로 지식과 성결과 하나님의 형상인 사랑이다. 인간은 바로 이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소생되었으며 회복되었다. 이것들이 바로 복음성전을 아름답게 장식할 청옥과 홍마노와 석류석과 보석들이다. 즉 복음성전은 이것들과 함께 '이 터위에' 세워질 것이다(고전 3:12).
① 교회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할때 매우 영광스러워진다(13절).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그들은 하나님께서 임명하실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와 축복에 따라 수고하는 자들에 의하여 교훈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의 영혼을 조명해주는 성령에 대한 약속을 나타낸다. 우리 구주께서는 이말을 인용하여 복음의 은혜에 적용시키셨다(요 6:45).
② 교회는 그구성원들이 서로 사랑과 일체감을 지니고 살때 매우 영광스러워진다.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하나님으로부터 교훈을 받는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는다(살전 4:9).
③ 교회는 성결이 유지될때 매우 영광스러워진다. 왜냐하면 성결이야말로 어떤 것보다 교회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14절). 너는 의로 설 것이며. 관습을 개혁하고 순결을 회복하며 적절하게 사회정의를 수행하고, 사람들가운데 정직하고 공정한 풍토를 조성하는 것은 교회나 국가를 튼튼하게 하며 안정시키는 것이다.
(2) 지금은 교회가 위험속에 놓여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보호와 안전을 약속하신다. 교회안에는 아무런 두려움도 없을 것이다(14절).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이것은 악뿐 아니라 악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없어진다는 뜻이다. 교회밖에도 아무런 다툼이 없을 것이다. 비록 다투려는 시도들이 있을지라도 그시도들은 어느것 하나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15절). "그들은 반드시 함께 모여 너에게 대적할 것이므로 너는 그것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일은 그들에게 허용되어 있다. 따라서 지옥에 악마가 존재하고 그곳으로부터 핍박자가 나오는한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의 공격에 대항하여 경계를 소홀히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무모한 시도는 결국 그들을 파멸시키고 말것이다.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우리는 교회의 안전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의지할수 있다. 무기를 만드는 장인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철과 놋쇠를 다루어(출 31:3,4)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을 주셨다. 장인은 숯불에다 철을 달구어 쉽게 다룰수 있도록 풀무질을 한다. 이는 철을 단단하게 만듦으로써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들에게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여 주기 위함이다. 철기시대는 바로 전쟁의 시대였다. 그러나 장인을 창조하셨던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의 손을 묶어 원수의 계획을 좌절시킬 것이다. 또한 그들이 교회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병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를 창조한 분도 하나님이시다. 군인들은 스스로 자기들의 빛나는 칭호를 자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파괴하고 진멸하는 자'로 부르신다. 왜냐하면 파괴하며 진멸하는 것이 그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능과 수고와 경험으로인하여 군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을 지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그자신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인 교회의 안전과 관련되어 있다(17절).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즉 그기계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해를 끼칠만큼 날카롭지 못하며 오히려 그것을 사용하는 자들에 대항하여 쓰여질 것이다. 전쟁무기들이 날카롭지 않을때 송사를 일으키는 혀들이 생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무고히 고소하여 사람들앞에 가증스러운 존재로 만들고 정부에 대해서는 해로운 존재로 부각시킨다. 유대인들의 원수들은 그와같이 행함으로써 바사의 왕들을 격동시켜 그로하여금 유대인들을 대적하게 만들었다(스 4:12;에 3:8). "그러나 너는 이 모욕적이고 위협적인 혀들을 선행으로 잠잠케 하라"(벧전 2:15). 곧 "너는 네 대적들의 양심을 통하여 네가 그들의 주장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드러낼수 있는 일을 행함으로써 그들을 잠잠케 하라."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하나님의 종들은 곧 그의 아들들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의 영원한 기업이다(시 119:111).

# 핵심
54:1-10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번영에 관한 예언이다.

# 묵상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맺은 새언약 ( 54:10 )
화평케하는 언약입니다. 이평화의 언약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평화가 확고부동하고 영원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근거하는데, 이새로운 언약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화평케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사이에 더하는 화려한 채색 ( 54:11 )
이는 예루살렘으로의 귀환과 재건이 놀라울만큼 화려한 것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새예루살렘의 화려함은 그도시가 완전히 새로운 의미에서의 하나님의 도시로 찬란함을 입게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에스겔이 환상에서 본, 하늘에서 내려온 신부같이 단장한 모습의 새예루살렘을 연상시킵니다.
아무런 해를 당하지 않는 여호와의 종들 ( 54:12-17 )
그들을 해치려는 세력들도 하나님의 피조물로 그분의 손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악한 세력들이 여호와의 종들에게 해를 가하는 일들이 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유익이 되고, 더욱 귀한 은혜를 얻게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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