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왜 고난당했는가(애 3:1-9)?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이 아니라 멸망과 심판을 예언했기 때문에 미움을 받음.
더우기 그는 당시의 반바벨론 정책을 지지하는 왕과 그의 방백들에게 친바벨론 노선을 취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에 반민족주의자로 간주되어 비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라 사람의 말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 고소, 고발되었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백성들은 왜 예레미야를 조롱했는가(애 3:14)?

예레미야가 여러가지 이상한 행위를 했기 때문임.
그는 오지 그릇을 깨거나 나무 멍에를 목에 걸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행동을 통해서 다가오고 있는 심판을 경고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의 행동과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참 선지자인 그를 비웃었습니다.


복이란 무엇인가(애 3:17,18)?

여기서는 구원을 의미함.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고난과 눈물을 알게하시고 여호와께 대한 소망이 끊어졌다고 느껴 심령으로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상실한 사람도 곧 복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심에 소망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는(애 3:21)?

내외적인 상황을 보면 전혀 가망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유일한 소망은 여호와께서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기 때문에 고난을 주시나 진멸치는 않으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여호와의 존재 자체는 그의 백성들의 미래를 보증해 주는 것입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크다고 고백한 이유는(애 3: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인간과 맺은 언약이 인간의 타락과 불신으로 인해서 파기될 지경에 이르러서도 완전히 깨어지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성실성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죄악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즉시 돌이켜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고난에 처한 사람이 취할 태도는(애 3:40,41)?

스스로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며,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어야 합니다.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죄를 고백하며 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마음과 손을 드는 것은 외형만 기도의 몸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대로 행하겠다는 약속의 표시입니다.


예레미야를 해하려 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애 3:52-54)?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 셀레먀의 아들 유갈,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전하여 백성을 두렵게 하였다 하여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 구덩이는 원래 물을 저장하는 창고였으나 물이 없었을 때는 감옥으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주께 간구한 것은 무엇인가(애 3:59-66)?

여호와께서 그의 억울함을 감찰하시고 그를 위하여 신원하실 것을 간구함.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참 선지자인 예레미야를 모해하고 조롱함으로써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더이상 긍휼을 베풀지 마시고 그들이 행한대로 보응하시기를 구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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