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I. 유다의 설득 43:1-10
(1) 야곱은 그의 아들들에게 애굽으로 가서 곡식을 사오도록 독촉했다(1,2절). 기근이 계속되자 그들이 샀던 곡식은 모두 떨어졌다.
(2) 유다는 야곱에게 베냐민을 그들과 함께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유다는 오래전에 요셉에게 지은 죄때문에 최근에 이르러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었다(42:21). 그뉘우침의 증거로서 유다는 베냐민에 대한 갑절의 보호를 보증하여 그가 요셉에게 가했던 돌이킬수 없는 위해를 어느정도나마 배상하고자 했다.

Ⅱ. 다시 애굽으로 간 요셉의 형들 43:11-14
1. 야곱이 설득당함(13)
그는 이성적인 사람이었을 것이다.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가라(13절). 야곱의 이말은 다음과 같은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 조건으로 밖에 곡식을 얻을수 없다면 곡식이 없어서 우리 가족과 베냐민이 모두 죽는 것보다 베냐민에게 위험한 여행을 하게하여 곡식을 얻는 것이 더나으리라." 일관성은 덕이 되지만 완고함은 덕이 되지않는다.
2. 야곱의 분별력과 공의(11-14)
이것은 다음의 세가지 일에서 드러났다.
(1) 그는 곡식자루에서 발견된 돈을 되돌려 보냈다. 그는 이처럼 신중하게 일을 처리했다. 혹 착각이 있었을까 두렵도다(12절). 만일 착오에 의해 돈을 얻었다해도 그착오가 발견된후에도 그돈을 갖고있으면 그것은 속임수로 돈을 얻은 결과가 된다.
(2) 그는 곡식가격이 올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에 그들이 전에 가지고 갔던 돈보다 두배나 되는 돈을 갖고가게 했다. 이는 그들의 정직한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그땅의 주인인 '그사람'으로부터 더욱 관대한 대우를 받고자 함이었다.
(3) 그는, 가나안 땅에는 풍부하나 애굽 땅에는 희귀한 토산품을 예물로 보냈다. 그예물은 '유향'과 '꿀'등으로서 가나안의 수출품들이었다(참조, 37:25). 꿀과 향료로 부족한 식량을 보충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가나안 땅에 닥친 기근은 극심했지만 그들은 유향과 몰약들을 가지고 있었다. 희귀한 음식이 없어도 주곡만 있으면 충분히 살아갈수 있지만 주곡이 없이 희귀한 음식만으로는 살아갈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장 필요하고 유익한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싸고 흔하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으면 안된다.
3. 야곱의 경건(14)
야곱의 경건한 면이 그의 기도에 드러나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14절). 야곱은 이전에 예물과 기도를 통하여 그의 성난 형이 친절을 베풀도록 변화시킨 적이 있었다. 그는 이제 여기에서도 그와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된다.

Ⅲ. 요셉과의 재회 43:15-25
야곱의 아들들은 곡식을 사기위하여 베냐민을 데리고 두번째로 애굽으로 내려갔다. 만일 우리가 기근이라는 말의 참뜻을 안다면 우리는 육신의 양식을 얻기위하여 먼길을 여행하는 것같이 영의 양식을 얻기위하여 먼길을 여행하는 것을 대단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제 요셉의 청지기와 그들사이에 생긴 일이 설명되고 있다. 그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18절). 지금 그들은 곡식자루의 아구에 있던 돈에 관하여 심문을 받고 사기혐의를 받게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청지기앞에서 그들의 사정을 밝히고 전에 곡식을 사기위하여 가져왔던 돈을 도로 가져갔다는 혐의를 받기전에 그들의 결백을 나타내는 실제적인 증거로서 그돈을 꺼내보였다. 여기서 청지기는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말라(23절). 그는 그들이 돈을 되돌려 받은 일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도록 주의를 환기시켰다.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23절). 이말로 그는 더이상 말을 못하게 했다. 청지기의 이말은 다음과 같은 뜻을 갖고있었다. "그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묻지말라. 섭리로 너희에게 주어졌으므로 너희는 그에 만족하라." 그청지기의 말하는 태도로보아 그는 선한 주인인 요셉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참된 하나님 곧 히브리의 하나님을 알게되었던 것 같다.

Ⅳ. 형제들과 재회한 요셉 43:26-34
1. 형들이 요셉에게 보인 큰경의(26-28)
요셉에게 예물을 바칠때 그들은 '땅에 엎드리어' 절을 했다(26절). 그리고 아버지의 건강을 설명할때 야곱을 '주의 종 우리아비'라고 표현함으로써 요셉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처럼 요셉의 꿈들은 점점 성취되어 갔다.
2. 요셉의 큰친절(29-34)
요셉이 그들에게 매우 큰친절을 베풀때 그들은 그친절이 형제에게 베푸는 것임을 알지못했다.
(1) 야곱에 관한 요셉의 친절한 질문 : 너희 아버지 너희가 말하던 그노인이 안녕하시냐 지금까지 생존하였느냐(28절).
(2) 동생 베냐민에게 베푼 요셉의 친절
① 그는 동생을 위하여 기도했다.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베푸시기를 원하노라(29절).
② 그는 베냐민으로인하여 눈물을 흘렸다(30절). 아무리 위대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라해도 친절과 애정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3) 그는 눈물이 그치고 마음이 진정되자 정을 억제하고 그들과 음식을 먹기위하여 함께 앉는다. 그는 그들에게 융숭한 대접을 했으며 그들이 기뻐하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그는 음식을 세개의 상에 준비하도록 명령했다. 하나는 자기의 형제들을 위한 상이고 또하나는 그와함께 식사하는 애굽사람들을 위한 상이며(애굽사람들은 그관습이 히브리사람들의 관습과 아주달라서 함께먹는 것을 원치않았다) 나머지 하나는 자신을 히브리 사람으로 나타내지 않으려했던 요셉 자신의 상이었다. 그러나 그는 애굽사람들과도 함께앉으려 하지않았다. 요셉은 형제들을 나이순서대로 앉혔다(33절). 그는 그들에게 매우 훌륭한 대접을 해주었을뿐 아니라 자기의 식탁에 있는 음식까지 주었다(34절). 이것은 양식이 귀한 현재의 상황속에서 요셉의 성품이 더욱 관대하게 보이는 일이었으며 더 큰호의를 베푼 것이었다. 그들은 이제 더이상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므로 기쁜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으며 그땅의 주인인 '그사람'과 좋은관계를 맺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요셉은 그들로하여금 자기가 다른사람들보다 베냐민을 더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위하여 베냐민에게 자기 식탁에 있던 음식을 다른 사람들보다 다섯배나 더많이 주었다.

# 핵심
43:1-34
요셉의 계획으로인해 야곱의 가정에는 커다란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형제들에 대해 서로 무관심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형제하나를 죽이는 일마저 서슴지 않을정도로 형제애가 없었던 그들이 이제는 아버지와 형제들을 위해 책임을 지려는 삶을 살게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깨어진 가족관계를 요셉을 통해 바로 세워, 장차 한민족이 될 이스라엘 백성의 결속의 기반을 굳게 놓으신다.
기근(43:1)
강우에 의존하는 나라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비가 오지않거나 장마가 지면 흉작과 기근이 든다. 구약에서는 우박(출 9:23), 약탈(신 28:51), 적의 공격(왕하 6:25)으로인한 기근을 언급하고 있다. 성경에서 기근은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의 수단으로 종종 언급된다(삼하 21:1; 왕상 17:1; 렘 14:12; 막 13:8). 때로 하나님은 기근을 이용하여 자기 백성을 구속사의 흐름속으로 이끌어들이기도 하셨다. 본문에서도 그사례를 보여준다. 한편, 아모스 선지자는 말씀을 듣지못한 영적 기갈에 대해 경고한바 있다(암 8:11).

# 묵상
더욱 극심해지는 기근 ( 43:1, 2 )
기근이 더욱 심하고 양식이 동나자 야곱의 아들들은 양식을 사기위해 애굽을 다시 방문해야 했습니다. 이와같이 육신의 양식은 쉽게 동이나 버리지만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은 그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납니다(참조, 요4:14). 따라서 성도는 말씀을 늘가까이 두고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두번째 애굽방문시 선결되어야할 문제 ( 43:3-7 )
애굽을 다시 방문하려면 베냐민과 동행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을 잃은후, 더욱 베냐민에게 집착하였습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자식사랑의 도를 넘어선 것입니다. 그의 이런 지나친 편애는 다른 자식들의 건전한 인격형성에 악영향을 끼친바 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을 내어놓지 않으면 온식구가 굶주릴 지경이었습니다. 우리가 안고있는 고질적인 문제는 무엇입니까? 내어놓지 않으면 결코 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베냐민을 보내는 야곱의 심정 ( 43:11-14 )
야곱은 마침내 ‘내가 자식을 잃게되면 잃으리로다’고 말하며 베냐민을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야곱은 결국에 가서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이는 그후의 모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의 자세도 이와같이 복음을 위해서 모든 소중한 것, 심지어는 자기 생명까지도 포기할수 있어야합니다.
죄인들의 피해의식 ( 43:16-22 )
요셉의 집으로 인도된 형들은 두려워하며 자기들을 노예로 삼을 것을 염려하였습니다. 요셉의 의도는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그들로하여금 회개토록 하기위한 것이었으나, 이를 알지못하는 형들은 이전에 자루속에 넣어있던 돈의 일로 자신들이 봉변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죄인은 이처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몰래우는 요셉 ( 43:30, 31 )
20여년만에 만난 친아우 베냐민을 보고 요셉은 감정이 복받쳤지만 아직은 형들에게 자신을 드러낼때가 아님을 알았으므로 다른 방에 들어가 몰래 울고 나왔습니다. 이처럼 감정이 복받쳐도 냉철한 이성으로 통제하며, 무엇보다도 신앙으로 이모든 것을 제어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인들의 자세입니다.
형들에게 음식을 배식하는 요셉 ( 43:32 )
요셉은 음식을 배식할때 요셉과 형제들 그리고 애굽사람에게 각각 따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애굽사람들은 히브리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애굽사람들은 히브리인을 매우 천시하고 하찮게 취급할뿐만 아니라 함께 접촉하면 부정해진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활동으로인해 히브리인은 존귀함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로인해 존귀함을 얻게됨을 예표합니다.

# 해설
요셉 형제들과 애굽 재방문 ( 43 )
가나안 땅에 기근이 계속되어 앞서 사온 양식이 떨어지자 야곱의 가족들은 다시 애굽으로 양식을 사러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총리인 요셉의 제안대로 베냐민을 동반하지 않고는 애굽에 내려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주저하는 야곱을 유다가 나서서 아버지를 설득하여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양식을 사러갔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의 호의에 힘입어 국빈대접을 받게됩니다.
1. 베냐민도 동행하는 애굽행
1) 아버지를 설득하는 유다
가나안에 기근은 계속되고 앞서 가져온 곡식을 다먹은 야곱은 아들들에게 다시 애굽에 가서 양식을 사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유다가 아버지에게 베냐민을 반드시 애굽에 데리고 가야된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애굽에 내려가서 정탐꾼으로 오해받았고 시므온은 억류되었으며 지불한 돈은 그대로 자루속에 들어있었으므로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러므로 유다는 애굽총리의 말대로 베냐민의 동행이 꼭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야곱을 설득한 것입니다.
a.야곱의 넷째 아들(창29:35)
b.요셉의 생명을 구하려고 탄원함(창37:26-27)
2) 야곱의 포기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지않으려는 야곱은 심히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유다의 설득에 베냐민의 동행을 허락했습니다. 야곱은 최악의 경우 베냐민을 잃는다해도 그것은 전가족을 구하기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결단한 것입니다. 어렵게 결단한 야곱은 지체하지 않고 그의 아들들에게 어떻게 할것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대했습니다.
a.평강으로 지켜주심(사26:3)
b.영원한 기쁨을 누림(시5:11)
3) 베냐민의 동행
베냐민은 야곱의 열두 아들중에 막내이며 야곱이 지극히 사랑했던 아내 라헬의 아들이었습니다. 베냐민은 아비 이스라엘에게 뿐만아니라 요셉에게도 가장 소중한 인물이었습니다. 많은 형제중에 유일하게 같은 어머니를 가졌고, 어머니가 죽으면서까지 낳은 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의 요구대로 요셉의 형들은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곡식을 사려고 출발하였습니다.
a.특별히 베냐민을 사랑한 요셉(창43:30)
b.형제간의 사랑(롬12:10)
2. 요셉과 형들의 재상봉
1) 두려워하는 요셉의 형제들
베냐민을 데리고온 형들을 또다시 보게된 요셉은 청지기에게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인도하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요셉의 형제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곡식자루에 있던 돈에 관하여 심문을 받고 사기혐의를 받게될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청지기를 붙잡고 그간의 경과와 전말을 보고하며 지난번의 곡식값도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a.정탐꾼으로 오해받기도 했음(창42:9)
b.형들의 눈에 이상히 여겨짐(창43:33)
2) 청지기의 위로
요셉의 의도를 모르는 요셉의 형제들은 심히 두려워하였습니다. 이에 청지기는 너희는 안심하고 두려워말라고 말하면서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었다고 대답하며 위로했습니다. 요셉의 청지기는 참으로 주인의 명에 순종했을뿐 아니라 요셉의 형들을 친절과 경건으로 환대했습니다.
a.청지기를 부리는 자(창44:1)
b.주인(창44:5)
3) 형제들을 만나는 요셉
요셉의 집으로 인도된 11형제는 정중한 대우를 받으며 예물을 준비한후 요셉을 기다렸습니다. 오정이 되자 요셉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때 11형제는 준비한 예물을 요셉에게 바치며 일제히 땅에 엎드리어 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그들의 안부를 묻고 아버지 야곱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에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생존하시다고 대답했습니다.
a.서로 이해함(암3:3)
b.허물을 덮어줄 것(잠17:9)
3. 잔치를 베푼 요셉
1) 베냐민을 알아보는 요셉
요셉은 동생 베냐민을 보자 감정이 복받쳐 올랐습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다른사람들은 모두 이복형제였지만 베냐민만은 라헬이 죽기전에 낳은 친형제였으므로 요셉으로서는 그에게 각별한 애정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사람이 베냐민을 소개하기전에 미리 그를 알아보고 축복하였습니다. 이때 요셉은 베냐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복받쳐 올랐기때문에 급히 자리를 피하여 울었습니다.
a.라헬이 낳은 자(창35:17-18)
b.말째 아우(창42:20)
2) 형제들과의 오찬
요셉은 형제들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식탁둘레에 나이순서대로 앉게하였는데 이것을 그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배열이란 그들 가정일에 대하여 초자연적인 영감을 받지않은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요셉은 조금씩 자신의 정체를 노출시키고 있었으나 형제들은 아직 요셉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a.자신을 미워하였던 형들(창37:4)
b.명철과 지혜로(창41:39)
결론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지 않겠다는 야곱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그릇된 것임을 알고 베냐민을 포기하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그의 결단은 야곱가문에서 일어났던 모든 시기와 죄악, 불평과 원망따위를 일소시키고 야곱집안에 화해와 일치를 가져왔습니다.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가 45장 - study  (0) 2021.09.11
창세기 44장 - study  (0) 2021.09.05
창세기 42장 - study  (0) 2021.09.04
창세기 41장 -study  (0) 2021.09.04
창세기 40장 - study  (0) 2021.08.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