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앗수르왕을 예로 드심 31:1-9
본장은 예루살렘이 불타기 이전에 예언된 것이다. 앞장의 뒷부분에 기록된 예언은 예루살렘멸망 약 4개월전에 예언된 것이었고, 본문이 예언된 당시는 아직 예루살렘이 불타지 않았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깊은 환난가운데에 빠져있을때, '비틀걸음치게 하는 잔'이 다른사람에게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즉 그잔이 곧 하나님의 백성들의 손에서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리라는 소식이 하늘로부터 들려왔다는 것은 그들에게 큰위로가 되었을 것이다(사 51:22,23).
(1) 선지자는 바로로하여금 그와 유사한 경우를 살펴보게 할것을 지시받는다(2절). 다른사람들이 죄에 빠져 파멸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방심하거나 교만하게 되지않도록 그리고 우리가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지않도록 경고를 주는 교훈이다.
(2) 선지자는 바로와 마찬가지로 위대했었던 한 군주의 실례를 바로에게 보여주라는 지시를 받는다(3절).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산헤립은 앗수르의 강력한 군주들중 한사람이었다. 그러나 앗수르는 그의 사후에 곧 멸망했으며 그 폐허위에 느부갓네살의 나라가 세워졌던 것이다. 여기서 앗수르왕은 당당한 백향목에 비유되고 있다.
1) 앗수르왕은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백향목'과 같았다. 그는 인근에 있는 모든왕들보다 뛰어났다. 그들은 앗수르왕에 비하면 잡목들과 같았다(5절). 키가 들의 모든나무보다 높으며. 그는 그들위에 치솟았다.
2) 그는 가지가 넓게 뻗어있는 백향목과 같았다. 이것은 그의 영토가 넓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영토를 널리 확장하여 세력을 멀리까지 미쳤다. 또한 그는 그 거대한 영토를 잘다스렸다. 그의 통치는 모든사람들이 경탄할만한 것이었다. 앗수르 주변에 있는 모든나라들 가운데 그보다 더 경탄의 대상이 되고 찬양된 군주는 아무도 없었다.
3) 그의 지배하에 있던 나라들이 그를 의지하였다(6절). 모든 큰나라가 그 그늘아래 거하였었느니라. 그나라들은 그에게 와서 안전을 구했으며 만일 그가 책임지고 그들을 보호해준다면 기꺼이 충성할 것을 맹세하곤 하였다. 그러나 피조물들이 보장해 줄수 있는 최대의 안전이라해도 매우 보잘것없는 나무그늘 같은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심지어 앗수르왕이라해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날개 그늘아래 두실 것이며, 그곳에서 우리는 강하고 당당한 백향목 그늘아래보다 훨씬 안락하고 안전하게 거할 것이다(시 17:8;91:4).
4) 그는 위엄과 권세안에 안전하고 견고하게 서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백향목은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에 거하는 사막의 떨기나무'와 다르고(렘 17:6)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와도 달랐다(사 53:2). 그는 그권세와 위엄을 유지할만큼 풍부한 부를 누리고 있었다(4절). 물들이 그것을 기르며 깊은물이 그것을 자라게 하며 강들이 그 심긴곳을 둘러 흐르며. 그는 막대한 재물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이재물로 모든곳에서 그의 세력을 강화하고 확보할수 있었다. 보의 물이 들의 모든 나무에까지 미치매. 그의 지배하에 있던 나라들은 그의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공급받았다(참조. 행 12:26). 그러므로 그들은 그를 섬기며 그에게 충성을 바쳤다.
Ⅱ. 앗수르왕의 몰락 31:10-18
애굽왕은 교만과 권세와 번영에 있어서 앗수르왕과 유사했다.
(1) 바로는 교만하다는 점에 있어서 앗수르왕과 똑같았다(10절). 왜냐하면 번영하는 나라의 동일한 유혹을 많은 다른나라들도 역시 피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너 애굽의 왕이여! 너는 스스로 교만하여져서 너의 부와 권세를 자랑했도다"(겔 29:3). 앗수르왕도 그러했었다. 꼭대기가 구름에 닿을만큼 높이 빼어났던 그는 마음이 교만하여져 점점 무례하고 건방지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의 백성을 짓밟았다. 그가 히스기야에게 보낸 전언을 보면(사 36:4), 자신과 자기업적에 대해 얼마나 오만하게 자랑했는가를 알수 있다.
(2) 바로는 몰락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앗수르왕의 선례를 그대로 따랐다.
1) 앗수르왕의 몰락의 역사는 이러하다. 메대의 왕 키악사레스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과 연합하여 니느웨를 멸망시켰으며 그로 말미암아 앗수르제국은 멸망했다. 앗수르인들에 대해 다음 세가지 사실이 확언된다.
① 앗수르의 멸망을 명하신 분은 하나님 자신이셨다. "내가 그를 집행자의 손에 붙인지라. 내가 그를 쫓아 내었음이라."
② 앗수르의 멸망을 초래한 것은 자신들의 죄였다. 내가 그의 악을 인하여 쫓아내었음이라.
③ 앗수르를 멸망시키는 도구가 된것은 '열국의 능한 자'였다. 본문에서 앗수르의 멸망의 역사는 여전히 백향목의 비유로 설명되고 있다. 그백향목은 매우 높이 자랐고 가지들 또한 매우 넓게 퍼져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멸망의 날이 찾아왔다. 즉 이 당당한 백향목이 찍혀 버리게 된것이다. 열국의 강포한 다른민족이 그를 찍어버렸으므로(12절). 그들은 먼저 가지들을 베어버렸다. 즉 앗수르에 속해있던 성읍과 나라들이 앗수르의 지배를 벗어나 각기 독자적으로 나라를 세우게 된것이다. 그에게 도망쳐 보호처를 구했던 '세상 모든백성들이' 그를 버리고 '그의 그늘아래에서 떠났다'(12절). 공중의 모든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하며(13절). 즉 그새들은 이 백향목의 부러진 가지들을 유린하는 것이다. 그앞에 쓰러졌던 '에덴의 모든나무들' 곧 남방에 남아있는 나무의 그루터기처럼 '하늘이슬에 젖은 모든나무들은'(단 4:23) 이 교만한 백향목이 자기들처럼 낮아지는 것을 볼때 '지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16절). 그러나 그때까지 서있던 레바논의 나무들은 '그를 위하여 애곡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의 파멸에서 자신들의 운명을 깨달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백향목을 찍어버리는 비유는 이 강력한 제국의 군주와 모든 지지자들이 살육당하리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이일을 통하여 하나님은 다음의 것들을 계획하셨다.
첫째, 주위의 열국에게 경고를 주고자 하셨다(16절). 내가...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둘째, 열국의 왕들을 훈계하고자 하셨다. 만일 앗수르를 패망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느부갓네살이 이 훈계를 받아들였더라면 그자신을 위해 좋았었을 것이다.
2) 같은방식으로 애굽왕의 몰락이 예언된다(18절).
# 핵심
31:1-18
앗수르의 영광과 파멸을 애굽에게 상기시킴으로써 애굽패망의 필연성을 강조한다. 본장은 에스겔과 유다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지 11년이 지난때이며,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기 1개월전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레바논의 백향목같은 앗수르(31:3-9)
레바논의 백향목은 단단하고 키가 장대하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아 가지를 뻗음으로써 많은 새와 짐승들의 서식처가 되었다. 이것은 앗수르가 비옥한 토양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군사적, 경제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음을 비유한다. 따라서 주변국가들이 앗수르왕에게 충성을 서약했고, 앗수르아래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 했다.
# 묵상
앗수르의 번성 ( 31:6 )
본문에서 큰가지에 깃들인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들은 당시 앗수르의 치하에 있던 많은 주변국가들과 그에 속한 백성 및 왕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구절은 주변의 많은나라들이 앗수르의 힘에 의지하여 그아래에서 보호받고 번영을 누렸다는 사실을 묘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고대근동의 패권을 잡은 나라는 앗수르였습니다.
그들의 전성시대는 이사야때로(주전 700년경) 그때 그들의 영토는, 서로는 지중해에서 홍해까지 동으로는 바사만, 엘람, 바사까지, 북으로는 알메니아 산지까지였습니다. 이렇게 번성했던 앗수르는 결국 국내의 알력과 북쪽의 수구디아침략, 메대에 의한 수도 니느웨의 함락 등으로 멸망당했습니다. 여기서는 애굽에 대한 심판의 당위성과 그확실성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전제로 앗수르의 번영을 언급한 것입니다.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여진 가지 ( 31:10, 11 )
이것은 교만한 앗수르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강대국으로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임을 망각하고 교만하여 자신의 영광에 도취되었다가, 결국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앗수르의 멸망묘사 ( 31:12-14 )
마치 큰나무가 도끼에 찍혀 큰가지, 작은가지 가릴것없이 산산조각이 나는것에 비유되었습니다. 이는 결국 천하무적의 앗수르가 얼마나 처참하게 패망하게 되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묘사입니다.
음부에 내려간다는 말의 의미 ( 31:15 )
음부에 내려간다는 말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앗수르의 종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음부란 구약에서는 ‘스올’, 신약에서는 ‘하데스’라고 불리웠는데, 이곳은 죽은사람의 영혼이 사는 땅밑의 세계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구약시대에는 음부에 있는 영혼을 불러내 올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삼상2:6). 그리고 신구약 중간기에는 음부는 네곳으로 나뉘어 순교자들, 의인들, 벌받을 죄인들이 각각 거주한다고 믿어졌습니다.
살륙당한 자중에 누움 ( 31:18 )
지하에 내려가 거기서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당한 자중에 눕는다는 본문은, 애굽왕 바로와 그백성이 앗수르처럼 멸망당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원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할례받지 못한 사람을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은 사람으로 간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지않음으로 그들이 이미 심판받았다고 단호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해설
레바논 백향목과 같았던 애굽의 멸망 ( 31 )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때로부터 제십일년 삼개월이 되는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에스겔에게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그말씀은 레바논 백향목과 같이 크고 평화로웠던 앗수르와 같은 애굽이 그 교만으로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본장은 에스겔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예언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레바논 백향목같은 애굽
1) 강대함
보통 레바논 백향목은 약 24m정도까지 자라는 큰식물입니다. 애굽으로 상징화되고 있는 앗수르가 그처럼 크게 성장하는 레바논 백향목으로 비유되는 것은 앗수르, 곧 애굽이 그처럼 크고 강대한 나라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애굽은 세계 사대문명 발상지의 하나로서 바벨론제국에게 패배하기전까지는 세계를 재패한 강대한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a.강한 바로의 군대(출14:9)
b.큰나무(단4:10)
2) 부요함
범람하는 나일강으로인해 생겨난 비옥한 토지는 애굽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땅이 얼마나 비옥한지 소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일대가 칠년동안 가뭄이 들어 먹을것이 없을때에도 그지경의 모든 거민들을 먹일수 있을만큼의 식량을 생산해 내었습니다(참조, 창41:1-36). 애굽은 그처럼 풍부한 곡식을 제공하는 땅으로인해 엄청난 부를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식량을 팔아 각국의 진귀한 물품들을 사들임으로써 부를 통한 풍요를 누렸습니다.
a.애굽에서 부요해진 아브라함(창13:1-2)
b.넉넉한 보수가 될 애굽의 재화(겔29:20)
3) 화려함
마치 레바논 백향목이 키만 큰것이 아니라 그용모도 화려했던 것처럼 애굽은 부강함위에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그들은 금세공이나 의상제작과 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의학, 수학, 천문학같은 학문에 있어서도 다른문명이 따라올수 없을정도의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마디로 애굽의 문화와 문명과 학문은 열국의 찬사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화려했습니다.
a.세속문명의 발달(창4:21-22)
b.세상의 초등학문(골2:8)
2. 애굽의 죄악
1) 교만
앞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애굽은 힘에 있어서나, 크기에 있어서나, 부에 있어서나 문화에 있어 그어떤 나라보다 강하고 크고 부요하며 찬란했습니다. 그러나 그모든 것은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였습니다(참조, 단4:17;행17:25-26). 하나님께서 주셨기때문에 그들이 그모든 것을 가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자신들을 높였습니다.
a.이 강은 내것이라(겔29:3)
b.애굽의 교만이 꺾임(겔30:18)
2) 쾌락추구
애굽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가 아니라 자신들의 능력과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고 생각했으므로 그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자신들의 뜻대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모든 것을 의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썩어질 육체의 쾌락을 위해 그들의 힘과 부와 문화를 이용한 것입니다.
a.먹고 마시고 즐거워함(눅12:19)
b.일락을 사랑하는 자는 죽은자(딤전5:6)
3) 사치
인간이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자기의 썩어질 육체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과용할수밖에 없습니다. 쾌락은 남보다 우월하게 소비하는 것으로부터 오며, 좋은것을 충분하게 소비하는 것으로부터 획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애굽사람들은 없는이들과 나누어 쓰기보다는 또한 영을 위해 육체의 일을 절제하기보다는 육체를 위해 물질을 과다하게 쓰는 사치에 빠졌습니다.
a.사치의 죄악(사47:8)
b.사치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계18:8-9)
3. 애굽이 받을 징벌
1) 모든공급을 끊김당함
하나님께서는 주신것을 잘못 사용하는 자로부터 그 주신것을 거두어 들이십니다. 애굽사람들 역시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것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대로 피조된 인간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오직 자기자신, 더나아가서는 자기의 썩어질 육체만을 위해 사용하였기때문에 그들에게 주던 것을 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부를 공여하던 땅이 식물을 내지 못하도록 사막이 되고 말았습니다.
a.노략당함(겔29:19)
b.빼앗김(마25:28-29)
2) 살육당함
애굽사람들은 그들에게 있었던 것을 빼앗긴다해도 그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을 백성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처지를 원망하며 과거의 영화회복을 위해 더큰 강포를 행할 백성이었습니다. 이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목숨을 빼앗으심으로써 그들의 죄악을 멈추고자 하셨습니다. 한편 실제로 애굽백성들은 느부갓네살의 군대에 의해 대량 학살당하는 재앙을 겪었습니다.
a.나일의 살육(렘46:8)
b.칼에 엎드러짐(겔30:4)
3) 앞서간 악인들과 함께 영멸에 이름
앗수르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교만하며 사치와 쾌락을 추구하다가 나보폴라살에 의해 멸망한 것처럼, 애굽도 동일한 범죄를 행하였기에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에 이르는 심판을 받습니다. 그멸망은 일차적으로는 나라의 멸망이요, 궁극적으로는 지옥형벌에 처해지는 영원한 멸망을 지칭합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모든 악인은 궁극적으로 이멸망을 피할수 없습니다.
a.지하로 내려감(겔32:18)
b.할례받지 못한자와 함께 누움(겔32:30)
결론
모든인류는 죄가운데 있기때문에 절박한 고통가운데 있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로 풍요와 평강을 이땅 백성에게 주십니다. 그러나 그때에 그풍요와 평강을 죄악의 기회로 사용하면 하나님께서는 더큰 벌을 내리십니다. 애굽과 앗수르가 그대표적인 교훈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풍요와 평강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질때 교만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것들을 하나님과 모든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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