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합시다

[고린도전서 5장 6절~8절]
6절 -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절 -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절 -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장 1절~13절]
1절 -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절 -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절 -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절 -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절 -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절 -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절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절 -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절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절 -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절 -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절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절 -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서로 문안하는 공동체

[고린도전서 16장 13절~24절]
13절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절 -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절 -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절 -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절 -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절 -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19절 -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절 -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절 -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절 -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24
23절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절 -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미리 준비하는 사랑

[고린도전서 16장 1절~12절]
1절 -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절 -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3절 -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4절 -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절 -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6절 -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7절 -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8절 -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절 -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10절 -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11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12절 -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고린도전서 1장 3절~17절]
3절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절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절 -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절 -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절 -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절 -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절 -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0절 -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절 -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절 -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절 -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절 -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절 -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절 -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절 -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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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고린도전서 2장 10절~16절]
10절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절 -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절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절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절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절 -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절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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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고린도전서 2장 1절~9절]
1절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절 -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절 -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절 -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절 -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절 -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절 -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절 -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절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지혜

[고린도전서 1장 18절~31절]
18절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절 -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절 -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절 -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절 -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절 - 우리는 십자게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절 -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절 -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절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절 -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절 -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절 -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절 -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절 -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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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부른다

[고린도전서 3장 10절~17절]
10절 -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절 -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절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절 -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절 -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절 -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절 -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절 -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제목 :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피종진 목사님)

[고린도전서 4장 1절~5절]
1절 -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절 -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절 -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절 -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절 -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할렐루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안전한 곳이 하나도 없고 수많은 질병의 침투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성경 말씀에서 예언하신대로 종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핍박과 사탄의 도전으로 인해 날마다 영적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지혜로 바벨탑을 쌓고 최첨단 무기를 만들지라도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강대국이나 강한 권세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예수님 없이는 추풍낙엽과 같고 망망대해(茫茫大海)에 떠있는 조각배와 같은 삶이기에 안전한 것이 없으며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오늘도 주님께 경배드리며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말씀도 있고 칭찬해주신 말씀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b)라는 말씀이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녀가 이 말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기에서 ‘칭찬(praise)’이란 ‘에파이노스(헬)’로 ‘인정한다, 인격이나 가치관 등 모든 전체가 합격했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칭찬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칭찬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 그리고 이 방송을 시청하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 말씀에서 은혜받아 복음의 증인 된 삶으로 칭찬받는 주역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충성된 사람에게 칭찬이 있게 됩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아멘.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일꾼 즉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 대해서 긍지와 충성을 요구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을 통하여서도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b)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세상의 명예나 권력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그 명예나 권력을 내려놓는 순간부터는 공허함과 허무함 속에 보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는 날마다 자긍심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5장 달란트 비유에서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를 가진 사람의 각각 충성하는 자와 악하고 게으른 자를 구별하여 말씀했습니다. 각자에게 맡긴 사명에 최선을 다해 수행했는지를 관건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5달란트나 2달란트를 맡긴 사람은 최선을 다해 충성하여 각각 그만큼 남겨 주인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25:21,23)라는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나 1달란트 맡은 자는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마25:24)라고 말하자 그의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25:26)라고 평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맡긴 1달란트를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고 말씀하시면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29,30)라고 책망했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일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각자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면 칭찬을 받을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게 가치 있고 아름답고 존귀하고 칭찬할만한 중요한 본질은 환경이나 여건을 떠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신앙생활에 있어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은 황금보다 귀하고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성공의 자원이 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아멘.
하나님께서는 적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자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서 벗어나면 안 됩니다. 활을 과녁을 향해 쏘듯이 그 궤도에서 주어진 일에 만족하고 충성을 다할 때 더 좋은 일들이 반드시 여러분에게 함께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아멘.

둘째, 남을 판단하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칭찬이 있게 됩니다.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3~5) 아멘.
여기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강조한 말씀은 각 사람을 판단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일로 인하여 오히려 자신이 하나님께 판단을 받는 대상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판단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판단’이란 ‘디카이오크리시아’(헬)로 ‘공평하고 의로운 심판’이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재판은 심판하고 판결을 합니다. 우리의 재판관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심판합니까?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심판받을 대상이 되고 그분께 긍휼을 입고 은총을 받아야 하며 절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삶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 2:1) 아멘.
그래서 우리는 판단을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 안에서 겸손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기를 원하십니다. 참된 겸손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롬14:10~13) 아멘.

셋째,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에게 칭찬이 있게 됩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행 6:3) 아멘.
하나님께서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에게 일을 맡기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부어주시고 생수의 강이 넘쳐흘러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며 날마다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빛 된 삶으로 전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라고 말씀했습니다. 성령이 소멸되고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히면 평안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은 모두 아스피린과 같습니다. 임시방편의 즐거움을 줄 뿐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여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사시길 소망합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 11:24) 아멘.
바나바는 착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었고, 성령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믿음의 동역자로 세움을 입게 했고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성된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남을 판단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기쁨의 자녀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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