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무엘의 지파에 대한 해석

삼상1:1을 보면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는 에브라임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역대상 6:28, 33을 보면 사무엘은 분명히 레위 지파의 자손이다. 그리하여 위의 두 구절들이 사무엘의 지파에 대해 서로 모순되는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모세오경을 보면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처럼 땅을 기업으로 받지않고 12지파 중에서 48성을 얻어 그곳에서 살았던 것을 볼수 있다.(민35:1-8). 따라서 사무엘의 아버지가 살던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도 특별히 레위 지파에게 준 성읍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사무엘은 에브라임 지파가 아니고, 레위 지파임을 알수 있다.

2. 사무엘상의 특별 주제들

1) 인접 국가와의 관계
①블레셋 : 사사 시대 말에서부터 사무엘 시대까지 이스라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던 그들은 헷족속을 패배시키면서부터 이스라엘의 가장 강력한 대적 중의 하나로 부상하였다. 그들은 헷족속을 패배시키고 애굽에까지 진출하려 하였으나 라암세스 3세에게 대패한후 지중해 연안의 가드(Gath), 가사(Gasa), 아스글론(Ashkel-on), 아스돗(Ashdod), 에글론(Eglon) 등에 거주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이들 지역에 거하던 블레셋족속은 처음에는 지중해 연안의 제한된 지역에 만족했으나 점차 팔레스틴 동쪽으로 진출을 꾀하다가 결국 11세기가 시작되면서 이스라엘의 동쪽과 남쪽 지역으로 침공하여 사사 시대에는 단과 유다 지파의 여러지역들을 차지하였고(삿14:4; 삿15:11), 사사 삼손의 활약으로 다소 위축되기도 하였으나 사무엘 당시에는 에브라임 지파의 영역 깊숙이까지 침입하여 실로(Shiloh)를 파괴하고 법궤를 빼앗아 감으로써(삼상 4장), 결국 이스라엘이 사무엘에게 왕정을 요구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② 앗수르와 그외의 강국들 : 이스라엘의 눈에 가시같은 블레셋보다 실상 더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던 족속은 앗수르인들(Assyrians)이었다. 이들은 블레셋이 헷족속을 격파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B. C. 1200년경까지 헷 족속을 타도한 후 계속하여 티그리스강 북쪽 주위의 온 땅을 정복하고 그 위세를 몰아 바벨로니아로 진군할 정도로 막강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영토 확장은 B. C. 1100년까지 중단되었다.
그이후 다시 위세를 나타내려고 할때 B. C. 1050-930년에 애굽 및 미타니 왕국과 헷족속 그리고 아람 및 앗수르 나라들이 서로 세력을 견제하면서 서로 세력 다툼을 하는 동안 팔레스틴은 이들 세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주위 세력들의 배경으로 이스라엘은 왕정 시대가 출범하게 되고, 다윗 시대에는 이들을 지배하는 막강한 이스라엘로 성장하게 되었다.

2) 사울과 다윗의 전쟁
사무엘서의 특징은 거국적인 대사건의 기록과 개인적인 사소한 일의 동시적 기록이다. 사무엘서에 나타난 전쟁 기록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과 그 뒤를 이은 다윗과 연관되어 있다. 이 전쟁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만을 고찰해보면 암몬은 두차례에 거쳐 공격을 했으며(삼상11:1-11; 삼상14:47), 블레셋은 네차례에 거쳐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삼상13:3,5-14:46; 삼상17:1-54; 삼상31:1-6). 그리고 아멜렉의 침투(삼상 1-9장)와 모압, 에돔, 소바 등이 동맹이 되어 이스라엘과 대적이 되었다(삼상14:47). 다윗 시대에는 이방 민족들과 11차례의 전쟁 가운데서 모두 이스라엘이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3) 사울의 왕국
사울은 이스라엘 왕정 시대의 최초의 왕이었다. 사울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멍에에서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주위 모든 국가들과 전쟁을 벌여 영토의 확장과 나라를 견고하게 세우기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다윗과의 끝없는 갈등으로 인해 밖으로의 정복 사업에는 그리 활발하지 못하여서 그의 수도와 매우 근접해 있는 이방의 여부스마저도 정복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결국 사울과 아들 요나단은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전사하므로 사울의 왕권이 다윗에게로 이양된다.

4) 다윗의 시대
사무엘로부터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이었지만 그의 앞길이 그리 평탄한것 만은 아니었다. 특히 사무엘상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정식 왕으로 추대되기 전까지의 방랑 생활을 기록하고 있다. 사울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피난 생활을 하게되는 다윗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침으로써 얻은 높은 명성 때문에 사울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었고, 그에게로부터 죽음의 위협을 받으며, 피난 생활에 접어들게 되었다. 이처럼 사무엘상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정식 왕으로 추대되기 전까지의 피난 생활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1. 명칭

히브리 맛소라 성경은 사무엘상·하의 이름을 분리하여 각기 다른 이름으로 정하지 않고 두권을 통합하여 하나의 이름, 즉 '사무엘의 책들'이라고 불렀다. 이렇듯 한권의 책으로 이어져 내려오던 사무엘서는 헬라어역인 칠십인역(LXX)에 와서 비로소 두권으로 나누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모음없이 자음만으로 되어 있던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함으로써 책의 부피가 커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칠십인역자는 사무엘서를 상·하로 나누어 '왕국 제1서'와 '왕국 제2서'(The First and Second Books of Kingdoms)로 불렀고, 열왕기상·하는 '왕국 제3서'와 '왕국 제4서'(The Third and Fourth Books of Kin-gdoms)로 불렀다. 고대 이탈라(Old Itala)역과 벌게이트(Vulgate)역 역시 이러한 칠십인역의 구분에 따라 사무엘서와 열왕기서를 각각 두권씩 분류하였다. 그 명칭은 칠십인역의 명칭과 달리 사무엘상·하는 '열왕 제1서'와 '열왕 제2서'로 열왕기상·하는 '열왕 제3서'와 '열왕 제4서'로 칭하였다. 이러한 분류법은 영역성경과 한글개역성경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영역성경은 사무엘서를 '제1, 2사무엘'로 칭하였고, 한글개역성경은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로 분류하였다. 한편 사무엘서의 명칭이 사무엘의 이름을 따라 불리운 것은 사무엘이 본 서 첫부분의 주인공일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사울과 다윗 왕에게 기름을 부어준 위대한 선견자였기 때문이다.

2. 저자와 시대적 배경

1) 저자
본 서의 저자는 미상이다. 단 몇가지 추측은 가능하다.
첫째는 사무엘이 저자라는 견해이다. 하지만 삼상25:1에 그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기에 사무엘상의 첫부분은 기록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본 서를 다 기록했으리라 보기는 어렵다.
둘째로 다윗이라는 견해이다. 왜냐하면 본 서에 나타난 모든 사건을 상세히 알수 있는 사람은 다윗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 주장이다.
셋째로 선지자 생도 중 한사람이 편집했다는 견해이다. 즉 대상 29:29에 나오는 '선견자 사무엘의 글' 과 '선지자 나단의 글' 그리고 '선견자 갓의 글'과 함께 '야살의 책' 등의 자료들을 모아 편집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견해들도 추측일뿐 정확하지는 않다.

2) 시대적 배경
본 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윗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다윗에 관한 기록은 사무엘상 16장에서부터 시작되어 그의 죽음을 기록한 열왕기상 2장까지 계속된다. 따라서 본 서는 다윗의 40년동안의 통치 기간이라 할수 있는 주전 1011-971년까지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다윗은 40년동안의 통치 기간 중 7년(B. C. 1004-1004년)은 헤브론을 중심으로 다스렸고, 나머지 33년 (B. C. 1004-971년)은 예루살렘에서 통치하면서 이스라엘 전역을 다스렸던 것이다.

3. 기록 연대와 기록 목적

1) 기록 연대
기록 연대는 본 서의 저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바 저자가 미상이다보니 연대도 정확히 알수 없고 단지 추측만 가능할 따름이다. 대체적으로 본 서의 기록 연대는 솔로몬의 죽음(B. C. 931년) 이후로부터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하기까지(B. C. 722년)의 어느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본 서의 내용이 다윗 통치의 말기에서 끝나고 있는데서 찾을수 있으며, 또한 삼상27:6에 분열된 이스라엘에 대한 암시적인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 서의 기록 연대를 솔로몬의 죽음 이후로 보고 있다. 그리고 본 서에는 B. C. 722년에 있었던 북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기에 B. C. 722년 이전에 기록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2) 기록 목적
본 서는 본래 사무엘상과 함께 사무엘서라는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었다. 따라서 본 서의 기록 목적은 사무엘서라는 한권의 책에서부터 비롯되어져야 할 것이다. 본래 사무엘서는 이스라엘의 왕정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부터 다윗 왕조가 수립되어 정착하기까지의 역사를 제시하기 위해 기록되었다. 동시에 본 서는 왕정 통치 제도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또한 완전하고 이상적인 통치자로서의 메시야에 대한 대망을 암시하고자 하는 기록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다윗의 일생을 통하여 한 개인과 민족의 죄가 어떠한 결과와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하기도 한다.

4. 특성

본 서에는 세가지 특성이 서술되어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신정 정치가 등장하고 있는데, 조직적인 면에서 인간 왕을 세워 하나님께서 간접적으로 통치하는 형태가 나오고 있다. 사실 인간들이 요구한 왕정 통치는 불완전한 제도이다. 하지만 본 서에는 하나님께서 왕정 체제를 통한 간접 통치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계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섭리에는 그리스도를 계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임하게 될 완전하고 불변한 메시야 왕국을 대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둘째는 인간 심령의 죄악성과 그 죄의 인과응보를 보여주고 있다. 다윗은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었으나 사무엘과 엘리처럼 하나님을 거역한 자식들을 갖고 있었다. 또한 성군이라 칭함받던 다윗도 음행과 살인을 범하였다. 다윗은 진실로 회개했으나 그 죄의 형벌을 매섭게 치루어야 했던 것이다. 즉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의 죽음, 장자인 암몬이 저지른 음행 그리고 아들인 압살롬의 반란 등 다윗은 자신이 저지른 죄악 때문에 엄청난 비극을 맛보았던 것이다. 셋째로 다윗 언약이 기록되어 있다. 이 언약은 다윗에게 영원한 왕위와 나라를 약속해 주는 언약으로써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를 예언해 주는 약속이었다. 한편 이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확충시키고 있다.

5. 기본 사상

사무엘서의 기본 사상은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민족의 삶 전체를 주관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심판하시고 때로는 축복하시면서 당신의 예정하신 목적, 즉 세상의 빛이 되며 구원의 섭리를 성취하시기 위해 메시야를 예비시키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 기본 사상을 드러내기 위해서 몇가지 부수적인 주제를 사용하셨다. 예를들어 나이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고 그를 통해 범죄한 백성 위에 임박한 진노를 계시한 것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제사장과 은혜를 저버린 백성들을 심판하신다는 불변의 주제를 반영하고 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제목 : 친구를 생명처럼 사랑한 요나단 (최창범 목사)

[사무엘상 18잘 1절~5절]
1절 -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절 -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절 -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절 -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절 -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1. 요나단은 다윗을 생명같이 사랑했다. (1절) 
  - 요한복음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마태복음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옛계명)
  - 고린도전서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잠언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좋은 친구를 선택해야 한다)

 
2. 요나단은 다윗의 밑거름이 되었다.
  - 참된 친구는 역경을 통해 알 수 있다.
  - 사무엘상23: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다윗을 위로하였다)


3. 다윗은 성공한 후에 약속을 지켰다.
  - 사무엘하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사무엘하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사울의 집에 남은 사람을 찾아 은혜를 갚았다)

 
# 아름다은 사랑
  - 사랑은 관심, 이해해 주는것, 책임을 지는 것, 존중하는 것이다.
※ 내가 믿음 안에 좋은 친구로 준비되면 좋은 친구가 찾아올 것이다.

제목 :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곽요셉 목사)

[사무엘상 16장 4절~13절]
4절 -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절 -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절 -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절 -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에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절 -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절 -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절 -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절 -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절 -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성경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다시 생각하라.
인간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자기 경험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
사람은 외모를 본다. (편견 - 장애물이 된다) → 죄

 
#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한다.
  -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항상 인식하라. (목자와 양의 관계)
  -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소유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소유하는 것이다)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만 열정을 가지는 것이다)
  - 매일매일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이다. (중심이 깨끗한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이지 의인이 아니다)

제목 :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황명환 목사)

[사무엘상 3장 8절~11절]
8절 -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절 -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절 - 여호와께서 임하여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리더의 첫번째 의무는 듣는것이다.(창조적인 요구가 들어있다)
비전은 들으므로 완성된다.
소명은 내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듣는데서 나온다.
목표와 방향성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갈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고 바른 열매를 맺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 시편95: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 요한복음10:3~5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 귀에 대한 기도 제목
  1. 정결한 귀 되게 하소서
  2. 건강한 귀 되게 하소서
  3.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게 하소서
  4. 귀의 지도력을 더해주소서 (분별력을 주소서)
  5. 영의 귀를 열어 주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해야 들린다.

제목 : 하나님을 아는 것 (김영준 목사)

 

[사무엘상 3장 1절~14절]

1절 -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절 -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절 -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절 -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절 -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절 -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절 -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절 -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절 - 여호와께서 임하여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절 -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절 -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절 -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절 -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는 것이다.(7절)
나타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듣는 것은 이미 그 뜻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하고 싶은 한가지 일만 말씀하셨다. (11절) - 하나님의 관심사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뭔가 다른 것이 있다. (완전한 사람은 아니다 완전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 종종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다.
깨달음을 주신다.
- 로마서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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