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이 가졌던 신앙적인 인품은(삼상 14:1-15)?
신실한 하나님을 믿고 대적을 두려워하지 않음.
의로운 자를 사랑하고(삼상18:1-5), 불의를 미워함(삼상 19:4; 20:3-34).
혈통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시함(삼상20:16).
겸손함으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김(삼상20:13-17).
친구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위로했습니다(삼상23:15-18).
믹마스 전쟁의 승리 요인은(삼상 14:1-15)?
요나단의 믿음과 담대한 용기 덕분에.
믹마스 전투는 단순히 이스라엘이 블레셋 세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인간적인 목적에서 치러지는 전쟁이 아니라 할례없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식했던 것입니다.
성도는 아무리 강한 대적과 역경을 만난다 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때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빌1:28).
요나단의 신앙고백적인 확신은(삼상 14:6)?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짐.
이러한 믿음과 용기는 참 승리를 거둘수 있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결코 사람의 많고 적음에 혹은 인간의 능력이나 지혜에 달려있지 않고 당신을 신뢰하고 도움을 간구하는 자들에게 베풀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단에게 신적 간섭을 행하셨던 이유는(삼상 14:1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요나단의 믿음을 보시고 블레셋 군대를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삼상 14:16-23)?
요나단의 활약과 그와 함께한 하나님의 능력에 있음.
사람이 자기 지혜와 능력을 자랑하며 세상을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는 자신들의 힘만 의지하지 말고 교만하거나 세상 것만 의지하는 자가 장차 겪게될 부끄러움이 어떠한지를 배워야 합니다.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말했던 맹세를 통하여 나타난 부작용은(삼상 14:24-35)?
음식을 먹지 못한 백성들이 지쳐서 좋은 전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사울이 맹세를 듣지 못하여 꿀을 먹은 요나단을 죽일뻔했고,
금식 시한을 넘긴 백성들이 허기를 참지 못하여 짐승을 피 있는채 먹는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고 열심을 내게되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도를 꺾으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울이 백성들에게 금식령을 내린 이유는(삼상 14:24)?
공명심과 자기 중심적인 독선 때문.
아랫 사람의 필요와 기본적인 욕구를 채워주지 않고 자신의 명예와 권좌에만 연연하는 지도자는 아랫 사람들뿐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철저하게 배척을 당하게 됩니다.
백성들이 허기에 찬 나머지 범한 율법은(삼상 14:32)?
동물을 피채 먹지 말리는 법(창9:4; 레17:10-14).
소와 송아지를 같은 날에는 잡아먹지 말라는 법(레22:28).
이때 사울은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백성들을 위로하며 함께 하나님의 백성들이 율법을 어긴 것에 회개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백성들만을 책망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사울이 쌓았던 처음 제단은 어떠했는가(삼상 14:35)?
진심에서 나온 헌신과 감사가 아니라 왕으로서의 의례적인 행위였음.
바울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런면에서 사울은 외적으로는 하나님께 매우 열심인듯 하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였습니다. 이런 자의 최후는 심판과 멸망뿐입니다.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한다’는 의미는(삼상 14:39)?
‘살아계신 하나님께 맹세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는 의미임.
이스라엘 사회에서 여호와께 대한 거짓 맹세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여호와를 두고서 한 맹세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확실한 보증과 서약이 되었습니다.
사울의 맹세에 백성이 응답하지 않은 이유는(삼상 14:39)?
사울의 맹세가 교만하고 잘못된 것이기에 무언(無言)의 항변을 하기 위해서,
요나단이 꿀을 먹었기 때문도 있지만 이는 요나단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좇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바른 영적 진단이 우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됨을 말해줍니다.
사울의 망령된 맹세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는(삼상 14:36-46)?
음식을 먹지 못한 백성들은 지쳐서 좋은 전과를 거두지 못했고,
사울의 맹세를 듣지 못하여 꿀을 먹은 요나단이 죽임을 당할뻔 했으며,
금식 사항을 넘긴 백성들이 허기를 참지 못하고 짐승을 잡아 피채 먹는 사태를 유발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않는 인간적 열심이 가져다 주는 결과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성도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 중심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사울의 망령된 맹세의 내용은(삼상 14:43-46)?
블레셋과 전투하는 동안 금식령을 내렸고, 만일 음식을 먹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맹세함.
이는 승리에만 급급한 나머지 경솔하게 전쟁 기간 동안 금식령을 내린 망령된 맹세였습니다.
망령된 맹세는 심판을 자초합니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는 자는 신중해야 하며 믿음의 결단에 따라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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