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교회의 거룩한 보장 26:1-4
복음의 은혜에 대한 예언에 이어 노래가 부가되는 것은 합당한 일이다. 그날에...이노래를 부르리라. 그노래는 복음교회를 상징하는 '유다 땅에서' 불려질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의 언약이 '유다 집으로' 더불어 세워질 것이기 때문이었다(히 8:8).
(1) 하나님의 교회는 악한 자들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튼튼하게 방비된다(1절).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그것은 영원한 언약에 의해 세워진 성읍이며 따라서 그언약에 의해 자유롭게된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성읍이다. 든든하게 세워져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성읍을 불벽으로 두르고 계신동안에는 그성은 예루살렘처럼 견고한 성읍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성과 곽'이 있기때문에 견고한 성읍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구원자체를 그성읍의 방어물로 삼기로 약속하신 것을 의미한다.
(2) 예루살렘 거민들이 마땅히 되어야할 사람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예루살렘의 힘이 된다(슥 12:5). 본문에는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도록' 문을 열라는 명령이 나온다(2절). 예루살렘 거민들이 과거에는 이전의 죄악때문에 추방되고 쫓겨났으나 이제는 다시 들어올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이다.
(3)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또 하나님의 은총을 확신하므로 마음의 안심과 평온을 지닌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즉 주께서 그를 내적인 평강, 외적인 평강, 하나님과의 평강, 양심의 평강으로 지키시며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평강으로 지키실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마음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을 끊임없이 평강으로 지키실 것이며 평강도 그들을 지킬 것이다(시 112:7).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의지할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때에도 그를 의뢰하라." 우리가 이세상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일시적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안에서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는한 계속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제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앞으로도 계실 주 여호와께는 믿음을 세우기에 든든하고 영원한 토대 곧 만세 반석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반석위에 세운 집은 폭풍을 견뎌낼 것이다.

Ⅱ. 하나님의 의 26:5-11
선지자는 다음의 이유들때문에 이말씀을 믿으라고 우리를 격려한다.
(1) 하나님께서 자기를 믿는 겸손한 자들로하여금 그들의 교만한 원수들을 이기도록 하실 것이다.(5,6절). 우뚝솟은 성읍 바벨론이나 니느웨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낮추실 것이다(25:12). 하나님은 막강한 군대가 그들을 밟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성읍을 망하게 하실때 빈궁한 자의 발이 그것을 밟을 것이다(말 4:3; 참조. 시 147:7;롬 16:20).
(2)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길을 인정하고 그것을 기뻐하신다(7절). '의인의 길은 평탄하다'(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행하려고 애쓴다. '정직하신 주께서' 장애가 될것들을 제거하심으로써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하신다.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하나님은 그길을 잘 검토하사 그들로 모든 난관을 극복할수 있게할만한 충분한 은혜를 주실 것이다.
(3) 어둡고 아주 절망적인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8,9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든지 이렇게 해왔다. "주께서 우리를 징벌하실때 우리는 주의 손이 우리를 구원하시기만을 바라보았나이다." 우리는 환난을 당할지라도 결코 하나님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는 것이 우리의 최대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그러면 우리가 족하겠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억하는데서 큰힘과 즐거움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우리의 마음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며 열렬하고 진지해야 한다(시 42:1).
(4)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서 '사람들로 주를 구하게' 하려고 하셨다.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어' 모든 것이 황무케될때 하나님의 백성뿐만 아니라 '세계의 거민의 의를 배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생활을 고칠 것이라고 능히 기대할수 있다.
(5) 하나님이 그들을 고치기위해 쓰시는 방법에 전혀 응하려고 하지않는 자들은 진정 사악한 자들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심판으로 그들을 엄하게 다루시리라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죄인들은 하나님을 거스려 행한다(10절).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많은 긍휼을 받았는데 이것은 그들도 하나님의 사랑에 정복되어 그를 섬기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모든 수고가 허사였다. 악인은…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그들은 다른 곳에서 즉 악과 불경함이 처벌되는 "징계"의 땅에서만큼 걸림돌이 많지않은 '평탄하고 정직한 땅'에서 산다. 그런데도 그들은 거기서 '불의를 행하며' 계속해서 고집을 피우며 악을 행한다. 악하게 행하는 자들은 스스로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며 그들은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리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악인은…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때에도 여전히 '여호와의 위엄과 그의 선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 보지않으려고 하는 자들, 즉 하나님의 책망을 우연이나 다같이 당하는 운명으로 돌리는 자들만큼 눈먼 자들도 없다. 그러나 보려고하지 않더라도 보게될 것이다. 즉 그들이 원하든 원치않든 간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화를 내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무신론자들, 비웃는 자들, 안심하고 있는 자들은 머잖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해를 많이 끼친 것을 알게될 것이며, 자신들의 악한 의도와 좀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마땅한 자들을 악하게 다룬 것을 부끄러워하게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벗들의 행복을 비웃었기때문에 '불이 자기들을 사름을' 당하게될 것이다.

Ⅲ. 이스라엘의 반성과 부활의 소망 26:12-19
선지자는 본문에서 지난날을 돌이켜본 다음 앞날을 내다본다.
(1) 그의 회고와 반성이 더불어 나타나있다. 그는 교회의 상태를 돌이켜 보는가운데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 큰일을 행하셨던 여러 실례를 알게된다(12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혹은 우리안에) 이루심이니이다. 우리가 무슨 선한 일을 행했든지간에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안에 선하게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15절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께서 이나라를 더크게 하셨고. "그래서 적은 자 하나가 천이 되었나이다(그들의 숫자가 애굽 땅에서 중다하여져서 후에 가나안 땅을 가득채웠다). 그리고 이일에서 주께서 아브라함과 세우신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셨으므로 스스로 영광을 얻으셨나이다." 때때로 이웃 나라들이 그들을 학대하곤 하였다(13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만이 우리를 다스리실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 있으신 분이며 우리는 주의 백성이며 종이나이다. 그런데 '주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므로' 주께 부르짖나이다."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무관심하자 하나님은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시어 그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다른 나라를 섬기는 일'의 차이점을 알수 있도록 하셨다. 이말은 그들이 다른 신들을 섬김으로인해 하나님외에 다른 주들이(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그들이 그들의 우상을 "바알" 곧 "주"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들을 관할하도록 만든 죄에 대한 고백으로 이해할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그런 일이 앞으로는 더없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우리는 주만 경배하고 오직 주께서 제정하시고 명령하신 길로만 행하리이다." 이와같이 뉘우치는 반성이 우리의 것이 될수도 있다. 주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욕망을 주인으로 삼음으로써 우리는 그와같이 하나님께나 우리 자신에게나 모욕을 끼쳐왔다. 그들은 때때로 원수들에게 포로로 잡혀가기도 했었다(15절). "주께서 처음에는 크게하신 나라를 이제 줄어들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땅끝까지 흩으셨고 하늘가로 쫓으시리라'(신 30:4;28:64). 이사야는 그들이 이같이 학대받고 포로로 잡혀갔을때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님을 버리지않았고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을 당하지도 않았다는 증거이며 또 그들이 당한 심판속에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뜻이 들어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회고한다(16절).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우리는 고난을 당하므로 하나님께로 나아가고 우리의 의무를 각성하게 되며 우리가 그에게 의존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고난은 우리로하여금 은밀하게 기도하도록 만든다. 우리는 공중기도에서보다는 이러한 기도속에서 좀더 자유롭고 더욱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릴수가 있다. 이사야는 그들이 자유를 얻기위해 힘듦과 위험한 투쟁을 벌여왔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탄식한다(17 ,18절). "우리가 구로하며 고통가운데 부르짖는 여인같나이다. 우리가 스스로 어떻게 해보려고 많이 걱정하며 수고했으나, 그러한 노력때문에 우리의 근심만 더커졌을 뿐이나이다." 불평과 탄원을 가지고 '주앞에 자신을 내놓기'위해 나올때 그들은 진통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은 아픔을 겪고있었다. 우리가 잉태하고. "우리가 즐거운 구원을 크게 기대하였나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가 낳은 것은 바람같았나이다.' 즉 그것은 상상 임신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나이다. 우리의 모든 기대가 좌절되었나이다. 우리의 모든 수고가 실패로 끝나버렸나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친구들을 위해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또한 '세계의 거민들'을 우리앞에 굴복시키지도 못하였나이다. 그들은 예나 다름없이 여전히 교만하고 오만하나이다."
(2) 그의 전망과 희망은 매우 즐겁다.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12절). 비록 잠시동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환난이 정해져 있을지라도 마침내는 그들을 위해 평강이 베풀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이사람들의 결국은 평강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우리가 오직 주께만 그영광을 돌리며 그렇게 할 수있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의 은혜만 의지하리이다." 그들을 관할하던 다른 주들은 죽었다. 그들의 권세는 깨어졌다. 주께서...그모든 기억을 멸절하셨음이니이다. 비록 교회는 진통하며 '낳은 것이 바람같은'(18절) 것뿐인 출생을 기뻐하지 않을지라도, '주의 죽은 자들이 살아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생기가 나와 죽은 증인들에게로 들어갈 것이다(계 11:11). '마른뼈가 살아나 극히 큰군대가' 될것이다(겔 37:10).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지금은 시체처럼 누워있는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이 일어나고 재건되며 다시 번성할 것이다. 그러므로 티끌속에 있듯이 거하는 즉 초라하고 쓸쓸하며 우울하게 거하는 자들도 '깨어 노래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총의 이슬은 저녁이슬이 하루종일 폭양에 바싹 마른 초목에 내리듯이 교회에 내려 그들에게 생기를 주어 되살릴 것이다. 봄이슬이 땅에 물을 적시어 땅속에 묻힌 초목으로 싹을 내게하듯이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이방인들이 살아나리라. 즉 그들이 내몸과 함께 일어설 것이니라. 그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속에 부름을 받아 그와 함께 일어서고 그와 함께 천국에 앉으리라. 그들은 내몸을 일으킬 것이라(라고 라이트푸트 박사는 말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이 되어 그의 지체로서 일어서는 것이니라."

Ⅳ. 이스라엘의 피난처 26:20,21
본문의 두구절은 본장의 뒷부분을 잇는 노래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주제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본장의 결론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음장의 서론으로 생각된다.
(1)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초대하신다(20절). 내 백성아 갈지어다. "나에게로 오라. 나와 함께 갈지어다. 다른 사람들은 폭풍을 만나면 뿔뿔이 흩어지나 너희는 더욱 가까이 모이라. 와서 '네 밀실에 들어갈지어다.' 폭풍에 휘말리지 않도록 밖에 머물러 있지 말아라." 우리는 믿음으로 이밀실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 거기에 몸을 숨겨야 한다. 또한 우리는 마음의 평정을 지니고 하나님의 보호아래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한다. 즉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듯이 해야한다. 이는 그가 '그의 문을 닫으시기' 때문이다. 위험이 닥쳐올때는 엘리야가 그릿시냇가에 숨었듯이 물러가 숨어있는 것이 상책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자신을 반성하고 네 마음과 교제하라. 즉 기도하며 하나님앞에서 겸손하라."
(2) 하나님은 그환난이 곧 지나갈 것이라고 백성들에게 확언하신다. "잠깐 곧 우리가 생각할수 있는 가장 짧은 시간동안 숨어있으라." 그환난이 지나가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줄리앙 칙령에 의해 알렉산드리아에서 추방당하게되자 그의 친구들이 그사실을 매우 슬퍼하였다. 그때 그는 "이것은 곧 지나갈 한점의 구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하였다.
(3) 하나님은 그들의 원수가 칼을 가지고 그들에게 끼친 모든 해악에 대해 벌을 받을 것이라고 확언하신다(21절). 여호와께서 그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벌하시기 위하여 그처소에서 나오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서 하나님의 처소란 속죄소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거기에 계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런데 벌하실때는 그가 거기에서 나오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죽음을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의 유죄가 입증될 것이다. 땅이 그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성도와 순교자들이 흘린 무고한 피가 이제 밝히 드러날 것이다(창 4:10,11;욥 20:27).

# 핵심
26:1-21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서 귀환함으로인해 부르게될 감격적인 찬양을 소개한다. 이는 종말론적으로 완전한 구원이 실현될 하나님나라에서 부를 성도의 찬양을 상징한다.

# 묵상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 ( 26:2 )
여호와께 진심으로 순종하고 그분만을 의뢰함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된 이방 백성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는 여호와를 신앙하는 자들은 해방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예루살렘의 성소의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이 계신 구원의 현장으로 갈수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주의 기념 이름 ( 26:8 )
문자적으로는 주님에 대한 기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사건 혹은 그사건을 기억나게 하는 주님의 이름을 가리킵니다. 예를들면 ‘여호와이레’는 이삭의 구원사건을 기억나게 하는 이름입니다.
높이 들리는 주의 손 ( 26:11 )
손이란 강한 능력이나 힘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말은 주께서 악인들을 치시려한다는 의미입니다. 여호와께서 악인들과 싸우시고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인을 대신해서 싸우심을 믿고 악을 선으로 이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롬12:21).
인간의 고통과 그결과 ( 26:17, 18 )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같이 하지만, 낳은 것은 바람과 같고 구원을 베풀수 없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말하는 것으로, 고행이나 선행도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구원에 도달하려고 했습니다.
죽은 자를 내어놓을 땅 ( 26:19 )
이는 죽은 자의 부활을 가리킵니다. 구약에서도 부활사상을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은 이부분과 에스겔 37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고 땅에 묻히셨으나 부활하셔서 다시 사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최후심판날 하나님은 무덤을 여시고 모든 자들을 부활케하셔서 심판하시고 그들을 영생과 영멸로 나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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