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요아스의 통치 12:1-3
여기에 요아스에 대한 몇가지 전형적인 기록이 나타난다.
(1) 그는 사십년을 치리하였다.
(2) 그는 여호야다가 살아서 지도하는 동안에는 정직히 행하였다(2절).
(3) 그러나 그는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다(3절). 나라곳곳에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위하여 제사와 분향을 드리는 단이 있었다. 아마도 개인 소유인듯 싶은 이 단들은 초기보다 후기의 악정하에 더자주 사용되었던것 같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이 안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 성전봉사가 정해진대로 행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여호야다는 그것들을 묵인한 듯하다. 이는 성전이 잘수리되면 백성들이 점차 산당에서 멀어지게 될것이며 그수효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Ⅱ. 성전수리 12:4-16
우리는 여기서 요아스의 성전수리에 관한 기사를 보게된다.
(1) 비록 솔로몬이 성전을 가장 훌륭한 재료로 가장 훌륭하게 지었다할지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성전은 퇴락해지고 갈라진틈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성전이라도 그치장은 점점 낡아지지만 하늘의 성전은 결코 낡아지지 않을 것이다. 성전을 퇴락케 한것은 단지 시간의 톱니바퀴뿐이 아니었다.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렸던 것이다(대하 24:7).
(2) 왕자신이 성전수리를 가장먼저 제의하였고 진행하였다.
1) 이는 그가 왕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권세를 가진자들에게 그권세를 신앙의 보존과 육성을 위해, 불평거리를 해결하는데, 그리고 퇴락한 것을 회복하는데 사용할 것을 바라시며 요구하신다.
2) 성전은 그의 어린시절의 피난처이자 자라난 곳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것을 매우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하면서 성전을 영화롭게 하기위해 열심을 보인 것이다. 어떠한 신앙모임에서 위로와 은혜를 경험한 자들은 그모임의 육성에 관심을 가지며, 그모임이 번창하는 것을 큰기쁨으로 삼는다.
(3) 제사장들은 성전수리를 위한 돈을 모으는 일에 노력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왕은 그들에게 돈을 징수하라는 명을 내렸다. 그들은 갖다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각자 자기의 지역에서 속정(출 30:12), 몸값(레 27:2,3), 혹은 헌금 등을 요구하여야 했다.
(4) 이방법은 실패하였다(6절). 돈이 거의 모아지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제사장들의 무성의로인해 백성들의 호응을 받지못한 것이거나 아니면 제사장들이 돈을 횡령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백성들의 불신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뿐아니라 거두어진 돈도 정한곳에 사용되지 않았다. 오히려 전의 퇴락한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6절).
(5) 따라서 다른방법이 취해졌다. 왕은 전의 퇴락한데를 수리하는 일에 더욱 자신의 마음을 쏟았다(7절). 말년에 그가 배교한 사실은, 그가 성전건물에 대해 애착을 가졌던 것만큼이나 성전예배에 대해서도 애착을 가졌는지에 관해 우리의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많은사람들이 교회를 건축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일과 경건의 모양에 대해서는 열심을 내나 경건의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들이다. 어쨌든 요아스왕의 열심은 높이 평가될만하다. 다음 두가지 조처가 취해졌다.
1) 돈을 거두는 방법이 바뀌었다(9,10절). 공개된 함에 돈을 넣도록하자 백성들은 기꺼이 그리고 풍성하게 가지고 왔다.
① 돈은 뚜껑에 구멍이 뚫린궤에 넣어졌다. 이는 돌이킬수 없다는것, 즉 한번 하나님께 드려진 것은 되찾을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② 궤는 들어가는 입구의 우편에 놓여져 있었다. 어떤이들은, 그것이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신 '네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자선의 원칙을 암시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백성들은 성전수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것을 드리는 중에서도 제사장들에게 주기로 정해져 있는것을 중단하지 않았다(16절). 성전의 퇴락한데를 수리한다는 핑계아래 성전의 종들이 굶는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2) 거두어진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① 그들은 이돈을, 이일에 익숙하지도 않고 다른일에 정신이 팔린 제사장들에게 맡기지 않았으며 이일을 직접 행하는 자들이나 혹은 최소한 그일을 감독하는 자들에게 맡겼다(11절).
첫째, 그들은 세심하게 그돈을 재료구입과 임금지불에 사용하였다(12절).
둘째, 그들은 정직한 자로 평판이 나있어 그들의 계산서를 조사하거나 감사할 필요가 없었다. 정부나 나라, 혹은 교회를 속이는 것을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죄를 그들앞에 드러내실때 비로소 깨닫게될 것이다.
② 그들은 그돈을 성전을 장식하는데나 은그릇 금그릇을 들여놓는데 쓰지않았으며 먼저 성전을 수리하는 곳에 썼다(13절).

Ⅲ. 요아스의 죽음 12:17-21
요아스가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숭배자와 박해자가 되자 여호와의 손이 그를 떠나 '그의 나중형편이 처음보다 나쁘게 되었다.'
(1) 그의 부귀와 영광은 이웃나라의 밥이 되었다. 하사엘이 이스라엘을 침략했을때(10:32) 그는 유다와 예루살렘도 위협을 했으며 견고한 성읍 갓을 취하였다(17절). 그리고 거기에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진군하려고 하였다. 요아스는 그를 막아낼 힘도 용기도 없었으므로 모든성물과 왕궁과 성전곳간에 있는 모든보물을 내주어 그로하여금 다른곳으로 진군케하였다(18절). 만일 그가 하나님을 버리지않았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박탈당하지 않았다면 형편이 이렇게 극한상황에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는 왕으로서의 명예뿐아니라 전사로서의 명예도 읽어버리고 아울러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약화시켰다. 그는 또한 하사엘로하여금 별다른 공격없이 그처럼 많은 전리품을 가져갈수 있게 만듦으로서 다시 침공하려는 유혹을 받게하였다. 결국 그다음해 아람왕은 다시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왕을 죽였으며 성읍을 약탈하였다(대하24:23).
(2) 그는 신복들에 의해서 살해되었다. 그들은 음모를 꾸몄으며 결국 왕을 죽였다(20,21절). 이는 그가 제사장인 여호야다의 아들을 살해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행해진 일이었다. 그리고 이것으로써 영으로 시작했으나 육으로 인생을 마친 요아스의 기록은 끝난다.

# 핵심
12:1-21
요아스는 재위기간동안 성전을 수리하는 등 비교적 충성된 왕으로 재직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불신앙과 우상숭배로인해 신하들에게 살해당하는 종말을 맞았다.

# 묵상
요아스의 통치가 주는 교훈 ( 12:1-3 )
그는 제사장이 살아있을때에는 정직히 행했지만 제사장이 죽은후에는 이방신을 섬기고 악을 행했습니다. 그것은 요아스의 신앙이 자생적인 것이 아니라, 여호야다에게 의존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살아계실때는 무지한 면을 드러내다가 그분의 승천후에는 큰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에는 미약해도 끝은 창대해야합니다(욥8:7). 그반대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여호와전에 바치는 은의 종류 ( 12:4 )
사람의 통용하는 은은 20세가 넘는 장정이 드리는 주민세이고, 몸값으로 드리는 은은 하나님께 바치기로 한 장자나 서원한 이의 몸값이고(민18:15, 16), 자원하여 드리는 은은 자발적인 헌금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자 ( 12:6 )
요아스의 명을 받은 제사장들은 전의 퇴락한 곳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불충성은 왕의 책망을 받게 했습니다. 일을 맡은자는 오직 충성해야 합니다(고전4:2). 헌신적인 충성이 있기위해서는 맡은일에 대한 깊은 사명의식이 갖춰져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일을 맡겨주셨고, 또 그일을 통해 영광받으시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은 인생은 결코 맡겨진 일에 게으르거나 소홀할수가 없습니다.
성전수리의 재원 ( 12:9-16 )
성전수리는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금으로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드려서는 안됩니다(고후9:7). 헌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일이 고마워서 드리는 감사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위기상황의 요아스 ( 12:17, 18 )
요아스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않고 여호와께 드려진 성물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우리의 도움은 여호와께만 있습니다(시121:1, 2). 위기가 올때 그분을 찾으면 모든환난에서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요아스의 죽음 ( 12:19-21 )
요아스는 신하들의 모반으로 살해당했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떠난 사람곁에는 악인이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해설
요아스의 유다통치 ( 12 )
요아스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아달랴의 손에서 극적으로 구출되었고, 또한 감격스런 즉위식을 치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아달랴로부터 왕권을 빼앗아 즉위한 요아스는 흐트러져 있는 유다를 다스려 재정비하는데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요아스이후 근 100년 기간동안 유다는 평온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요아스의 통치
1) 요아스의 40년 통치
요아스는 역대 유다의 왕들중 가장 어린나이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7세에 즉위하여 40년간 유다를 통치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모부이자 은인이요, 스승이라 할수 있는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생존한 기간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로 행동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가르침에 힘입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차적으로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경우에도, 이들은 바알의 제단을 훼파했으나 여호와가 금지한 산당에서 제사하는 행위는 계속 행하였습니다. 아마도 다른 왕들처럼 요아스도 이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히 율법에서 금한 죄악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a.계속되는 백성들의 죄악(왕하14:4)
b.여호와께 대한 일시적인 순종(수24:31)
2) 요아스의 성전수리 명령
요아스는 성전을 수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아달랴가 통치하던 6년동안 성전이 많이 파손되고 손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아스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백성들이 성전에 헌금으로 바치는 각종 은을 모아 수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계획을 제사장들에게 알리고, 헌금된 은으로 성전수리를 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a.여호와의 전에 드린 헌금(왕하22:4)
b.자원함으로 드리는 헌물(출35:5)
3) 요아스와 제사장들의 합의
성전수리에 대한 왕의 명령은 그가 통치한지 23년이 되기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요아스왕은 제사장들을 불러모아 성전수리 작업에 진전이 없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새로운 계획을 제사장들에게 제안하였습니다. 즉 백성들이 직접 성전수리 헌금을 내되 이를 제사장들이 관여하지 못하고, 또한 성전수리 책임도 제사장에게 부과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모든것을 성전수리 실무자들이 담당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요아스의 제의에 제사장들은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a.성전수리에 게으른 백성들(학1:2)
b.전을 건축하라(학1:8)
2. 요아스의 성전수리
1) 성전수리를 위한 헌금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의 명령대로 구멍뚫린 큰나무 궤짝을 성전문옆에 두었습니다. 백성들이 성전수리를 위한 헌금으로 은을 가지고 와서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들은 이은을 궤짝구멍에 넣었습니다. 그궤짝이 다채워지면 왕의 비서와 대제사장이 이은을 계수한후 성전수리의 감독자에게 그은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면 감독자는 성전수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목수와 건축하는자, 미장이, 그리고 석수들에게 정직하게 인건비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돈으로는 성전수리를 위해 필요한 각종재료들을 샀던 것입니다.
a.연보궤(막12:41)
b.성전의 수리(왕하22:5-6)
2) 정직하게 쓰여진 헌금들
백성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성전수리를 위해 헌금을 바쳤습니다. 이러한 헌금이야말로 거룩한 재물이었습니다. 따라서 거룩한 헌금이 거룩하고 정당하게 쓰여져야함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성전수리 감독자들은 모든일들을 신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어떠한 부정축재도 하지않고 정당하게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일꾼들에게 지불하였던 것입니다. 자연히 일꾼들도 열과 성을 다하여 성전수리에 힘을 썼고 성전은 하루가 다르게 복원되어져 갔습니다. 그렇지만 백성들이 부지중에 범한 죄와 이웃에 대한 과실을 사함받기위해서 드린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성전수리하는 것에 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예물들은 제사장들의 생활보장을 위해 제사장들에게 돌리도록 조치하였습니다.
a.헌금으로 만든 성전의 그릇(대하24:14)
b.여호와의 성물(레15:15-16)
3. 요아스의 죽음
1) 하사엘에게 조공을 바친 요아스
아람의 하사엘왕은 자신의 세력을 극대화하여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여세로 유다의 해안을 따라 침공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블레셋의 도시중에 하나인 가드도 공략하여 점령하였습니다. 이같은 하사엘의 침략은 이제 유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사엘은 유다를 공략하기위한 전위대를 예루살렘에 파견하였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요아스는 하사엘의 환심을 사서 위험을 모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보물들을 하사엘에게 조공으로 바치게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왕실내의 보물들과 성전안에 있는 모든 금들, 그리고 선조들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쳤던 모든 신성한 성물들을 하사엘에게 다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사엘은 자신의 군대를 철수하였습니다. 결국 요아스왕은 왕궁내의 모든보물들과 자신의 생명을 맞바꾼 꼴이 되었습니다. 이는 요아스가 점차적으로 여호와를 떠난 결과로 나라가 약해졌으며, 이같은 고초를 당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a.아람왕 하사엘(왕하8:12)
b.앗수르에 바친 조공(왕하17:3)
2) 요아스의 죽음
하사엘에게 조공을 바친 요아스의 행적은 백성들에게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또한 요아스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뜰안에서 쳐죽인 행위는 백성들에게 큰충격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요아스에 대한 적대감이 날이 갈수록 팽배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요아스는 실라라는 지역으로 가던중 밀로궁에서 자신의 신복들에 의해 암살을 당하였습니다. 요아스를 암살한 장본인은 바로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이었습니다. 이들이 왜 요아스를 암살했는지 분명히는 모르지만 스가랴를 죽인것에 대한 보복내지는 왕의 잘못된 통치에 반감을 가졌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요아스는 다윗성에 장사되었고 유다의 왕위는 요아스의 아들인 아마샤가 계승하게 되었습니다.
a.암살되는 요아스(대하24:25)
b.밀로궁(삼하5:9)
결론
요아스왕의 통치는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죽음을 기점으로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여호야다의 가르침에 힘입어 성전을 수리하는 등 의욕적인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야다의 죽음과 함께 요아스의 신앙도 곤두박질하였습니다. 그또한 하나님을 멀리하며 선지자 스가랴를 살해하는 등의 악행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결과 요아스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받아 하사엘에게 조공도 바치고 끝내는 신복들에게 죽음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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