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한일은(행 17:2)?
회당에서 성경을 강론함.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사람들의 시기나 목숨의 위협도 바울의 전도를 막지는 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 전도의 열정을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바울과 실라를 시기한 유대인들은 어떤 행동을 취하였나(행 17:5, 6)?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하며 야손의 집을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자 야손 형제를 읍장들에게 끌고가 소란을 피움.
야손은 바울의 전도로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바울과 실라가 묵었던 집의 주인입니다. 읍장은 데살로니가 지방의 관장들을 부르던 명칭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실라에 대한 베뢰아 사람들의 반응은(행 17:11, 12)?
데살로니가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
믿는 사람이 많고 헬라 귀부인과 남자도 적지 않음.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세상의 가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고 순수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바울이 아덴에서 격분한 이유는(행 17:16)?
온성에 우상이 가득했기 때문임.
당시 아덴은 문화와 예술과 학문이 고도로 발달한 도시로써 신상이 매우 많았으며 우상 숭배가 만연했던 곳입니다.
아덴의 철학자들은 바울을 무엇이라 불렀나(행 17:18)?
말쟁이.
이에 해당하는 희랍어는 ‘말을 떠벌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원래는 곡식을 쪼아먹는 새들을 가리키던 이말은 후에 뜻도 알지못하면서 그럴듯하게 말을 둘러대는 사람을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은 바울을 어디로 붙들어 갔나(행 17:18, 19)?
아레오바고.
말의 본뜻은 ‘군신(軍神)의 언덕’으로 그들 도시의 의사당임.
이곳은 행정 장관들이 공무를 집행하기 위해 모이는 곳으로 학자들이 모여 학설을 논하기도 하였으며 재판이 열리기도 하였는데 아레오바고의 재판은 공정하기로 유명했습니다.
바울은 아레오바고에서 어떤 말로 설교를 시작하였는가(행 17:22)?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이말은 아덴 사람들이 이웃나라 사람들보다 많은 신들을 섬기고 우상을 숭배한다는 지적입니다.
그들은 종교의 가면을 쓴것은 무엇이나 인정함으로써 오히려 종교를 더욱 부패하게 한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아덴 사람들이 이제 한분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고 말하기위해 이렇게 설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의 설교를 들은 아덴 사람들의 반응은(행 17:32)?
더러는 비웃고 더러는 다시 듣겠다고 함.
아덴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삶의 교훈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의 새로운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데 그쳤습니다. 그리하여 바울의 아덴 선교는 다른 지역보다 성과가 적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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