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고린도에서 만난 사람은 누구이며 그들과 함께 한일은(행 18:2, 3)?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
장막을 만드는 일.
우리는 바울이 이들과 함께 일을 하였다는데서 육체 노동을 천대하지 않는 바울의 생각을 알수 있습니다.
바울은 학자이면서도 천막 만드는 기술을 배웠고 자신이 설립한 교회나 전도한 사람들에게 생계를 부탁할수도 있었지만 직접 직업을 갖음으로써 겸손한 전도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바울은 훼방자들에게 어떻게 하였는가(행 18:6)?
옷을 털며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고 함.
바울은 자신이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선언하며 그들이 불신앙속에서 멸망하도록 포기한 것입니다. 옷을 터는 것은 엄숙한 맹세를 할때 사용되던 행위입니다.
바울이 환상 가운데 들은 말은(행 18:9, 10)?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있으매 아무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이 환상으로 바울은 용기를 얻고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갈리오가 재판을 거절한 이유는(행 18:15)?
갈리오는 유대인들의 고소가 그들이 신봉하는 교리나 명칭, 율법에 대한 해석상의 문제때문에 발생하였으며 바울이 전하고 있는 내용도 유대교 분파의 하나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갈리오는 이 사건이 자기가 재판해야할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임.
갈리오는 당시 로마의 식민지 정책이었던 정교 분리를 확실하게 수행한 것입니다.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한일은(행 18:18)?
머리를 깎음.
나실인의 머리는 그의 구별됨이 더럽혀졌을때 깎아야 했고 또 서원한 기일이 찼을때도 머리를 밀었는데 바울의 경우는 후자일 것입니다. 이는 바울이 유대인이면서도 율법에 얽매이지 않았음을 말해 줍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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