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과거 생활은 어떠했는가(행 22:4)?
그리스도의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함.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김.
모든 장로들이 증인이 될만큼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사울이 회심하였을때 누구보다 큰 일을 감당하는 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만난 자신을 누구라고 하였는가(행 22:8)?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예수님이 직접 핍박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핍박을 받았음에도 예수님은 자신이 핍박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홀로 세상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을 함께 겪으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바울의 눈을 뜨게해 준 사람은(행 22:12,13)?
아나니아.
아나니아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바울의 소문을 듣고 그를 피하려했으나 환상을 본후에는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한 계획이었음을 알고 바울이 눈을 뜰수 있도록 안수했습니다.
바울이 기도할때 주께서는 왜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하셨는가(행 22:18)?
예루살렘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듣지않을 것이므로.
하나님은 이런 단순한 이유외에도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속에서 바울을 지키시고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하신 말씀은(행 22:21)?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바울이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된 경위를 설명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불리워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게된 것입니다.
바울이 채찍질 당하게 되었을때 백부장에게 한말은(행 22:25)?
‘너희가 로마 사람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바울은 로마 시민권 가진 것을 내세우지 않고 다녔지만 중대한 위기에 처했을때 이 권리를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로마법은 로마 시민은 재판을 받지아니하고는 절대 채찍으로 때릴수 없었습니다. 당시의 채찍은 가죽에 짐승의 뼈를 박았기 때문에 살이 찢기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로마 시민임을 안 천부장은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행 22:30)?
결박을 풀고 제사장들과 온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그들 앞에 세움.
제사장들과 온공회란 산헤드린 공회를 가리키는데 천부장은 이 문제가 종교적인 문제여서 유대교 최고 사법 기관이 해결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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