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란 무엇인가(요 1:1)?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심(요 1절; 롬9:5; 빌2:6).
말씀은 창조 이전에 계셨고 피조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요1:15,30절; 요6:62; 17:5).
말씀은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구원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속죄의 은혜를 베푸십니다(요1:14,17절; 골3:13).

 
하나님의 자녀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가(요 1:1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요 12절; 갈3:11).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관계를 회복한 사람을 말합니다(롬8:15; 갈5:6).
장차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잇게될 사람으로서(약2:7; 계21:7)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요 7절; 벧후5:11).

 
세례 요한은 누구인가(요 1:15-28)?

주의 길을 예비하는 광야의 소리(사40:3).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살았습니다(왕하1:8; 마3:4).
선민 이스라엘의 죄와 심판을 선포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으며 회개의 표징으로 물세례를 주었습니다(마3:6-10).

 
바리새인은 누구인가(요 1:24)?

마카베오 독립 운동이후 제사장 계통의 마카베오가 에돔인과 야합하는 정치적 타락에 반대하여 율법 준수및 순결한 신앙 생활이란 기치아래 일어난 엄격한 율법주의자들임.
그들은 부활과 천사와 영의 실재는 믿었으나(행23:6-8) 행위를 중시한 결과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예수님을 대적했습니다(요7:32,45).

 
세례 요한의 예수님께 대한 3대 선언은(요 1:29-34)?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29절).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이(요 33절).
하나님의 아들(요 34절).
본문에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다고 했는데 이는 육적으로 몰랐다는 뜻이 아닙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친척(눅1:36)으로 육적으로는 이미 피차 잘 알았을 것이나 예수님의 영적 사명에 대해서는 몰랐었다는 뜻이며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나아오실때 하나님의 계시로 인해 비로소 그의 영적 사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란 의미는(요 1:29)?

속죄 제물로써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대신 희생당하심을 뜻함(사53:4-9; 벧전1:19; 계7:14).
유월절 양으로써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시는 증표입니다(출12:11-13).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신 승리자로서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정복자입니다(계5:12, 13; 17:14).

 
비둘기로 상징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요 1:32)?

새사람이 되게 하시며 겸손하게 하시고 참평안을 주심.
순결을 상징하며 심령의 거룩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마10:16).
온유와 겸비를 상징하며 무례함과 교만한 마음을 제거하십니다(마11:29).
비둘기는 홍수 심판후 평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뜻으로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온 평화의 상징으로 성령을 통한 참평안을 의미합니다(창8:6-12;요14:27).

 
나다나엘 전도시 빌립이 ‘와 보라’고 한 이유는(요 1:45, 46)?

신앙에 대한 변론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할수 없었기 때문임(딤전1:4; 딛3:9).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믿음을 주는 최선의 길은 예수님과 직접 부딪치는 경험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만난 나다나엘은 만나자마자 즉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요 49절). 신앙은 이론보다 영적 체험이 분명해야 합니다(고전4:20).


나다나엘은 어떤 사람인가(요 1:45-49)?

예수님께로부터 참이스라엘 사람으로 그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는 찬사를 받은 사람(시32:2; 1:47).
나다나엘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무화과나무 아래 앉아 메시야의 강림을 고대하며 성경 읽기와 기도에 힘썼던 사람입니다(요 48절).
예수님의 신적 능력을 체험하고 나서 자신의 편견과 자만심을 버리고 예수님에게서 이스라엘의 소망을 찾게 되었습니다(요 47, 48절).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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