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속에서 우리는 많은 상처를
서로 주고받고 합니다
그리고 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
노력 아닌 떼를 쓰기도 합니다


용서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음을 입지 못한 마음의 용서는..
자유를 입지 못한 마음의 사랑은..
자칫 더 큰 자충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처받은 마음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주님 앞에 내놔야 합니다
맺히고 뭉친 것들을 토해 놓아야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너무 아파 숨을 쉴 수가 없다고...
살려 달라고..


이내 상처를 토설한 그 마음에
세상 천하 다른 이에게서 얻을 수 없는
위로가 당신을 평안케 할 것입니다

진정한 용서는 내 상처의 치유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출처 : 갓피플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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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cyworld.com/pinkcho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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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황명환 목사)

[마태복음 27장 45절~54절]
45절 -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절 -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절 -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절 -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절-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절-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절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절 -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절 -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절 -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사람들이 이해하는 십자가
1. 십자가를 혁명의 모델로 본다. (혁명가)
2. 사랑과 희생과 섬김의 모델로 본다. (휴머니스트)
3. 죄인된 인간을 향한 속죄의 제사 (성경적 의미)
(46절) 예수님의 고통의 절규 - 십자가의 고통은 처절한 고통이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1. (45절)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시다. -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 모든 빛은 침묵할 수 밖에 없었다.
  - 예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빛이 있다.
  - 예수님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진리를 알 수 있다.
  - 예수님을 통하여 볼 때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의 목적, 방향과 가치를 알게 되는 것이다.
2. (51절) 하나님이 친히 휘장을 찢으셨다.
  -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무거운 장벽을 하나님 스스로 제거하시고 두려움 속이 아닌 온전하고 친밀한 자녀의 관계로 만들어주신 것이다. (관계 회복 - 하나님께 향하는 중보자)
3. (52절) 죽음의 권세가 깨져 나갔다.
  -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십자가를 향하는 고백
- (54절)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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