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재앙인 개구리 재앙이 미친 영역은 어디까지인가(출 8:3, 4)?

바로의 궁과 침실과 침상과 신하와 백성들의 집과 화덕과 떡반죽 그릇.

즉 애굽인들의 삶 전역에 미쳤음.
재앙이 애굽인들의 삶 전역에까지 미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을 인간의 얄팍한 재주로는 피할수 없습니다.


개구리 재앙을 만난후 바로의 태도는 어떻게 바뀌었나(출 8:8, 15)?

여호와의 능력을 인정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가는 것을 허용했다가 다시 완악한 태도를 보였음.
강퍅한 사람은 마음을 돌이키는것 같다가도 다시 완악한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로의 변덕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출 8:15)?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이 계속 완악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음.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속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세번째 재앙에서 술객들의 한계는(출 8:18)?

술객들도 아론의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음.
갈멜산 대결에서도 바알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이기지 못했습니다(왕상18:20-29).

 
세번째 파리 재앙후 술객의 고백은(출 8:19)?

이 재앙을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함.
사단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고백했습니다(눅4:34).


앞에 세재앙과 네번째 재앙의 차이는(출 8:22, 23)?

하나님은 네번째 재앙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백성과 애굽 백성을 구별하셨음.
이로써 하나님은 이 재앙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네번째 재앙이후 바로의 반응은(출 8:25)?

이땅에서 희생을 드리라는 타협을 제의해 옴.
사단은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도록 성도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세상을 동시에 섬길수는 없습니다.

 
바로의 타협 안에 대한 모세의 태도는(출 8:27)?

바로의 유화적인 태도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태도를 굽히지 않았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온갖 감언이설로 다가오는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의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재앙이 물러간후 바로의 태도는(출 8:32)?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음.
우리도 어려운 일이 닥치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온갖 약속과 맹세를 하지만 그 어려움이 해결되고나면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서원한 것은 그 마음에 해로울지라도 변치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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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스라엘 구원 계획은 어떻게 실현되는가(출 7:1-4)?

모세의 부족을 채우심.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심.
표적과 이적을 행하심.
큰 재앙을 내리심.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생각과 능력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로 세우신 까닭은(출 7:2)?

모세의 부족을 채우는 협력자로 삼아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는 일에 동참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종을 붙드시어 그로 하여금 끝까지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이 어떠하다고 말씀하셨나(출 7:3, 4)?

마음이 너무 강퍅하여 웬만한 표적과 이적으로는 그의 마음을 돌이킬수 없다고 하심.
악할대로 악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그들의 마음밭에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도록 힘써 전도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애굽 사람들이 언제 하나님을 알게되리라고 말씀하셨는가(출 7: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땅에서 인도해 낼때.
구원의 때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구원의 문은 닫혀버리고 말 것입니다(마25:1-13).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때 모세와 아론의 나이는(출 7:7)?

모세는 80살, 아론은 83살.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모세와 아론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이들이 구속 사역의 담당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표는 인간의 시간표와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완전히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모세의 이적과 애굽 술객들의 술법의 차이는(출 7:10-12)?

술객들의 지팡이도 모세의 지팡이처럼 뱀으로 변했지만 모세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켜 버렸습니다.
사단의 역사가 아무리 능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는 멸망당하고 맙니다(살후2:9,10).


물이 피로 변한 재앙의 결과는(출 7:21, 22)?

애굽 사람들이 물을 마실수 없게 되었지만 바로의 마음은 여전히 강퍅했음.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관심이 있지만 사단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합니다.

 
지팡이 사건과 물이 피로 변한 사건의 차이는(출 7:12, 15-20)?

지팡이가 뱀으로 변한 이적은 징벌의 의미가 담기지 않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이적일 뿐입니다. 그러나 물이 피로 변한 재앙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에 대한 징벌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이적을 믿지못하고 불신앙에 머무를때 더 큰 재앙을 자초하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하수를 치신다는 의미는(출 7:25)?

7일이나 되는 기간 동안 애굽 사람들은 물 때문에 고통당했음을 의미함.
바로는 마음이 강퍅하여 자기 백성의 고통을 모른척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고통을 돌아보시며 그들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첫번째 재앙과 두번째 재앙의 차이점은(출 7:20-25, 8:6-10)?

첫번째 재앙때에는 바로의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악했으나 두번째 재앙때에는 잠시나마 바로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이것은 재앙의 강도가 심했음을 의미합니다.
마음이 완악한 죄인들은 재앙이나 시련의 강도가 높을때는 순종할것 같은 태도를 보이다가도 강도가 낮아지면 다시 완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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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출 6:1-8)?

당신의 능력을 재확인 시켜주시고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상기시켜주심.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는 목적은(출 6: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약속한 땅(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기업으로 주기 원하십니다. 천국의 기업을 누리기 위해서는 죄악된 세상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즉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만이 참생명에 이르는 길입니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출 6:9)?

목전의 곤경으로 인하여 그말을 듣지 않음.
눈앞에 닥친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놓쳐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비록 더딜지라도 반드시 성취됩니다. 우리는 환난 중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모세의 불신앙적인 태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가(출 6:6-13)?

그의 믿음을 고취시키셨음.
하나님은 믿음이 연약해진 성도들을 돌아보시며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그들의 신앙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날마다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의 족보가 기록된 까닭은(출 6:14-26)?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 부족함이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족보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족보를 예표하는 것입니다(마1장).

 
여호와의 명령에 대한 모세의 태도는(출 6:30)?

모세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말함으로써 인간의 한계를 드러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않으면 제아무리 믿음이 돈독한 사람일지라도 인간의 한계에 부딪칠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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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요청한 것은(출 5: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내보내라고 요청했음.
하나님의 백성은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강한 적에게도 담대히 요청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요청한 이유는(출 5:3)?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유혹과 어려움을 물리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모세의 요청에 대한 바로의 응답은(출 5:4, 5)?

‘게으름 부릴 생각 말고 그 시간에 가서 일이나 하라’.
모세가 대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는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드리기 위해 일을 쉬는 것에 대해 게으름을 부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엿새 동안 힘써 일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이므로 경건한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드러날때 이런 편견은 사라질 것입니다.

 
모세의 요청이 있은후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가(출 5:7-15)?

바로는 간역자들에게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고 더많은 일을 시키도록 명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크게 임하는 곳에 사단의 역사도 더욱 심한 법입니다.

 
패장들은 바로의 이스라엘 압제의 원인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는가(출 5:17)?

모세와 아론이 백성을 내보내달라고 요청한 일.
이처럼 문제의 본질을 깨닫지못하고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을 가지고 원인을 찾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바로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패장의 태도는(출 5:20)?

여호와께 기도드렸음.
우리도 어려움에 처할때 자의로 일을 처리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성숙한 신앙 자세를 지녀야겠습니다(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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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모세의 반응은 어떠했나(출 4:1, 10, 13)?

다음과 같은 이유를 대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순종했음.
①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와 자기 말을 믿지않으리라는 것.
② 말에 능치 못하다는 것.
③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는 것.
믿음이 연약할때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려고 변명을 늘어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세가 뱀꼬리를 잡았을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가(출 4:4)?

뱀이 지팡이로 변함.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믿음과 순종의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말에 능치 못하다고 말했을때 하나님의 반응은(출 4:11, 12)?

‘내가 네 입에 함께있어 할말을 가르치리라’.
천지를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능치못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힘을 의지하는 순종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모세가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고 말했을때 하나님의 반응은(출 4:14)?

한편으로는 화를 내시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부족함을 채워주셨음.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내와 자비로써 죄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모세의 대언자로 삼으셨는가(출 4:14)?

모세의 형인 레위 사람 아론.
성도들은 믿음의 형제들의 은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애굽으로 떠나기전 모세가 취한 행동은(출 4:18)?

장인의 허락을 구했음.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는 것이었지만 가족에게도 동의를 구하는 아량을 가졌습니다. 성도들도 자기 주장만 고집하지 않고 형제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는 개방적인 자세를 취할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죄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하는 까닭은(출 4:21-23)?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더불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로 언약을 맺으셨기 때문임(창17:1-8).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한번 하신 약속은 끝까지 지키십니다. 이스라엘의 패역함에도 그 약속은 성취되었습니다.

 
십보라가 모세를 피남편이라고 부른 까닭은(출 4:25)?

아들의 피를 흘림으로써 모세를 다시 남편으로 맞게되었기 때문.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세의 이적을 본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출 4:31)?

그 이적을 믿고 하나님께 경배드렸음.
하나님의 능력으로 베풀어진 이적은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합니다. 그러나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않고 믿는 것이 더욱 복되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요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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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때는(출 3:1)?

모세가 양무리를 치려고 호렙산에 이르렀을때.
하나님은 일상 생활 가운데서 우리를 불러 쓰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의 삶을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출 3:5)?

그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에.
모세는 신을 벗고 겸비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이처럼 우리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이생의 자랑과 영광을 벗어버리고,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보고 얼굴을 가리운 이유는(출 3:6)?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임.
이 행위는 존귀하신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많은 선지자들도 하나님을 뵈올때 이와 같은 행위를 취했습니다(왕상19:13; 사6:2).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모세의 태도는(출 3:11)?

겸손함.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의 부족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때 자칫 교만해지기 쉽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않고 중심을 보신다(삼상16:7)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해야 합니다.

 
모세의 겸손한 태도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가(출 3:12)?

모세와 함께있겠다고 약속하심.
이처럼 자신의 무능력을 고백하고 겸손한 태도를 취할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뜻은(출 3:14)?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오실 분입니다(계1:8).

 
하나님은 모세에게 누구와 함께 애굽왕에게 나아가게 하셨나(출 3:18)?

이스라엘 백성의 장로들.
여기서 하나님은 교회의 중대사를 결정할때에는 지도자 혼자서 하는 것보다 중진들과 상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왕이 어떤 반응을 보이리라고 말씀하셨는가(출 3:19, 20)?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다가 여러가지 이적으로 나라를 친후에야 내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길만이 사단을 내어쫓을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승리의 보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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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출생후 어떻게 되었는가(출 2:2-4)?

석달간 숨겨있다가 상자에 넣어 강으로 보내짐.
모세의 출생시의 수난은 예수님이 출생하신후 애굽으로 피신했던 상황의 모형입니다.

 
모세의 어린 시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세여자는(출 2:5-10)?

어머니, 누이, 바로의 딸.
이들은 연령, 신분 등은 달랐지만 하나님의 위대한 종을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롬8:28).


히브리인들에 대한 모세의 태도는(출 2:12, 13)?

모세는 바로의 궁정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지만 종살이하는 히브리인들을 멸시하지 않고 그들을 자기 동족으로 여기고 그들의 편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내려오시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모세에 대한 동족 히브리인의 반응은(출 2:14)?

모세가 애굽 사람 죽인 것을 비난함.
목적이 행동을 정당화 시켜주지 않으며 잘못된 행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고전10:31).

 
모세의 인품은(출 2:12, 17)?

연약한 자가 학대받는 것을 보면 참지못하는 혈기있는 성미.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불의에 맞서 항거하는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모세가 바로를 피하여 도망간 곳은 어디인가(출 2:15)?

미디안.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자손들이 살던 곳입니다(창25:1-4).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을 당할때 어떻게 했는가(출 2:23)?

탄식하며 부르짖었음.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도움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모른척하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는가(출 2:23, 24)?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음.
이처럼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신의 백성들을 모른척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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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당시의 이스라엘의 상황은(출 1:7)?

번성하여 온땅에 가득했음.
이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그 자손을 보지못한 상태에서 그의 자손이 무수할 것을 약속하시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애굽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한 이유는(출 1:10)?

그들의 숫자가 급증하여 애굽에 위협 요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세상 사람들도 기독교가 팽창하는 것을 싫어하여 박해를 하곤 합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막으려는 사단의 궤계입니다.


‘바로’라는 명칭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출 1:11)?

바로(Paraoh)는 ‘큰 집’이란 뜻으로써 히브리어 ‘파라오’를 음역한 것임.
이 단어가 애굽의 왕의 명칭으로 쓰인 것은 왕이 ‘큰 집’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애굽왕의 학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은(출 1:12)?

학대받을수록 더욱 번성하고 창성했음.
박해가 심할수록 하나님의 역사는 더욱 흥왕해집니다. 박해받았던 기독교의 역사 또한 이를 증명해 줍니다.


산파 십브라와 부아는 애굽왕의 명령에 어떻게 대처했는가(출 1:19)?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명령을 거역하는 용기를 지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집이 왕성해지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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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율법 개념의 배경과 발전

율법을 뜻하는 기본적인 단어인 토라(Torah)는 '명령하다, 가르치다, 지시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율법은 항상 언약의 한 표현이었고, 언약보다 2차원적인 것이었다. 따라서 율법을 언약의 한 표현으로써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율법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에게 어떤 행동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물로서의 그분의 위치에 적합한가를 보여준다. 백성들이 이를 잘 깨닫지 못할때에 이를 가르치고 깨우쳐야할 의무가 제사장들에게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가 있을때마다 제사장들에게 문의해야만 했다(학2:11-13). 나아가 제사장들이 준 결정 또한 '토라'라고 불리웠다(말2:6,7). 그후 이런 단일한 결정들은 구전을 통해 작은 교훈집이 되었고, 그것들이 제사장들에 의해 모여져서 후대에 전수되었다. 이런 교훈집은 계시에 의해 모세에게 주어진 율법은 물론 가나안 지역에서 통용되던 법률에서 빌어온 몇몇 관습들을 포함한다. 율법서들의 마지막 형성 단계는 모세오경의 형성이다. 후에는 이 모세오경을 '토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2. 공동체 안의 율법

언약의 표현으로써의 율법은 이스라엘 공동체 생활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제사장들은 특별히 율법에 대하여 책임을 진 사람이었다. 그들은 백성들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도록 율법을 가르치는데 있었다(신33:10). 그러나 선지자들에 의하여 율법은 새로운 국면을 띠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의 형식적인 준수에 만족하며 그들의 할바를 다한듯이 오해하고 있을때 선지자들은 율법의 내재적 측면에 대해 강조하게 되었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실제적으로 요구한 것은 언약으로의 복귀였지 새로운 율법의 창조가 아니었음은 너무나 분명하다. 선지자들에 의하여 율법은 조금더 보편적인 준거 기준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라"는 것이었다(미6:8). 바로 이런 요구때문에 심령에까지 이르는 철저한 변화가 필요했던 것이다.

3. 율법의 속성

1) 범위
율법은 그 범위가 포괄적이다. 모든 삶이 하나님 앞에서는 공개되기 때문에 국가가 관계되는 율법과 제사가 관계되는 율법 사이에는 내적인 통일성이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때 구약에서는 결의론(決疑論, casuistry:양심의 문제나 행위의 선악을 경전 교회 또는 사회 도덕의 표준으로 규정지으려는 학설)을 찾아볼수 없다.

2) 인격적 호소
율법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행한것 위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 호소에 있어서 인격적인 측면을 지닌다. 법률적 경직성보다는 인격적 타당성의 분위기가 율법 해석 구질에 확연히 나타난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가장 깊은 동기는 응답하는 마음, 내적이고 인격적인 도덕적 결단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3) 무조건적 효력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므로 백성 편에서의 완전함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시행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신27:26).

4) 보편적 적용
처음부터 율법은 이스라엘이라는 한계를 넘었다. 율법은 방문객과 이방인에게도 쉽게 확대되고 적용되었다. 심지어는 적도 율법 아래에서 몇몇 권리를 가질수 있었다.

4. 율법의 계약적 성격과 협정

계약에서 충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면 협정과 비교하면 된다. 협정은 동의한 당사자들의 명단, 협정의 상세한 내용, 증인 명단과 날짜가 그 구성 성분이라는 점에서 계약과 다르다. 이같은 형식적인 차이 외에도 계약과 협정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협정은 당사자들이 유익과 혜택을 기대하고 맺는 것이다. 결국 협정은 물건 중심적이다. 그러나 계약은 인격 중심적이며 신화적으로 말하자면 교환하는 물품에 기인하는 유익때문이 아니라 친밀해지기 위하여 계약을 맺는 것이다. 협정에서는 협상이 중요하나, 계약에서는 협상이 설자리가 없다. 상위자가 은혜로 도움을 제시하는 것이기에 주도권은 상위자가 쥐고 있는 것이고, 협정에서의 협상에 해당하는 말이 계약에서는 선물이라고 볼수 있다. 협정과 계약이 모두 의무 조항을 두고 있으나 계약에서는 충성이 강조되고, 협정에서는 의무의 외면적 이행이 강조된다.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은(그 내용인 율법은) 바로 협정이 아닌 계약의 성격을 띠는 것이었다. 즉 이스라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을 계약의 내용으로 삼은 것이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출애굽기 35장에서부터는 성막 건축 양식이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성막 건축에 대하여 이처럼 자세하게 언급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성막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 거하실 장소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는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막 건축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성막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1. 성막
출애굽기 35-40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하신 성막의 건축에 대해서 장구하며 세밀하게 나열하고 있다. 그렇다면 성막의 구조는 어떻게 나누어져 있으며, 성막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1) 성막의 구조
성막은 지성소와 성소로 나누어진다. 그 사이에는 두께가 거의 30㎝나 되는 두꺼운 휘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성소 안에는 법궤가 있고, 그 위에 금으로 만든 그룹들(천사의 한 부류)이 날개를 펴고 있다. 이 지성소에는 1년에 한번씩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들어가 온이스라엘을 속죄하는 예식을 행하였다.
성소에는 떡을 놓아두는 떡상과 일곱 등잔이 있는 촛대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우는 향단이 있다. 그리고 성막 뜰에는 제사장들이 몸을 씻는 물두멍과 번제를 드리는 번제단이 있다.

2) 성막의 의미
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지성소의 모양은 마치 하나님이 거하시는 궁궐과 같이 만들어져 있다. 수많은 천사들이 지성소 안벽에 수놓아져 있는 것을 본다면 그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시은소인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감히 아무나 들어갈수 없다. 오직 1년에 한번씩 몸을 성결케한 대제사장만이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었다. 물론 동물의 피로써 이스라엘의 죄가 사해진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피를 통해서만 이스라엘을 속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속죄받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길 밖에 없었다. 이것은 곧 우리 인류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된다는 것을 예표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시적 사역이었던 것이다.
② 거룩한 곳
성막은 특별히 성막을 위해 구별된 레위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성막 주위에는 12지파가 둘러싸고 있었으며, 12지파와 성막사이에는 레위인들이 있었다. 그 이유는 부정한 자들이 함부로 성막에 접근하여 성막을 더럽히지 못하게 함이었다. 왜냐하면 성막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정결하게 구별되어야 했던 곳이다. 하나님의 거룩함에 의하여 성막이 거룩하여지고, 이스라엘이 거룩하여진다는 원리는 출애굽기와 특히 레위기를 통하여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다.
③ 교제의 장소
성막을 회막(the tent of meeting)이라고 부르는 것(출40:2)을 보아서도 성막이 단순히 제사를 위한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만나 주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사실 이스라엘 회중의 한가운데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항상 그들과 함께계시며 그들과 교제하고 계심을 단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만남의 장소라고 볼수 있다.
④ 사죄의 은총이 주어지는 곳
성막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이스라엘을 죄가운데서 치유하는 기능이다. 특히 속죄제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죄를 직접 체험하였다. 더구나 대속죄일의 제사는 단순한 속죄 이상의 의미 즉 지성소가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施恩座)가 열리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수 있었던 것이다.

2. 성막의 하나님의 통치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별한 거룩한 곳이다. 이 거룩한 성막은 하나님의 역사와 통치하심이 있다. 그리고 성막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렇다면 성막은 하나님의 어떤 통치하심이 있는가?

1) 직접적 통치의 상징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정좌하심으로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계심을 알수 있다. 즉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제사장들에게 알려 그의 백성들과 교제하시며 이스라엘을 친히 다스리심을 볼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성막 안에 거하심을 알수 있다. 그러므로 성막을 짓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심을 선포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볼때 성막 위에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있었던 이유와 구름기둥이 떠올랐을때 이스라엘이 진행하고 멈추었을때 그곳에 장막을 쳐야 했던가를 쉽게 이해할수 있다(출40:34-38).

2)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한 전진
왕이신 하나님, 백성된 이스라엘 민족, 통치의 규율인 율법,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이 그 나라의 영토가 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왕대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이끌고 그땅을 정복하려 친히 진군하시며 지휘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정비하고 군대로써 정돈하고 계심을 우리는 민수기 1,2장에서 찾아볼수 있다. 그 군대를 계수하시고 그 진군 방향과 순서 그리고 동서남북에 각각 진을 치도록 하는 모습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지휘권을 행사하시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성막에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통치하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에서 진정한 평화를 찾을수 있는 것이다.

구약의 성막을 통하여 제시된 하나님의 나라는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새하늘과 새땅으로 등장하고 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3,4). 바로 그 나라는 새예루살렘(계21:10)으로써 우리가 바라는 나라요, 참평화가 있는 나라인 것이다. 이런 점을 볼때 성막의 건설에 대하여 자세하게 언급하며 출애굽기가 성막의 완공으로 끝난다는 것은 우리의 최종의 구원의 완성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다. 즉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에 우리의 구원의 목표가 있는 것이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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