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I. 바로의 관용 47:1-12
1. 요셉이 신하로서 그의 왕에게 보인 존경(1)
비록 요셉이 그의 아버지를 애굽 땅으로 데려오라는 특별한 명령을 왕으로부터 받았지만 그는 왕에게 먼저 통지를 한다음에야 자기의 아버지를 애굽땅에 정착시키고자 했다(1절).
2. 요셉이 동생으로서 그의 형제들에게 보인 존경(2-6)
(1) 비록 요셉이 애굽에서 존귀한 신분에 있었고 그들은 상대적으로 비천한 처지에 있었지만 요셉은 그들을 형제로 인정했다. 나무에서 자라난 모든 가지가 가장 높은곳까지 뻗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낮은 곳에 있는 가지라고해서 그것들이 나무에 속해있지 않은것은 아니다. 요셉과 마찬가지로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형제로 부르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2) 요셉의 형제들은 이방인들이지 궁정인들이 아니었으므로 요셉은 그들중 몇명을 바로왕에게 소개시켰다. 그들은 요셉이 가르쳐준대로 바로를 배알하면서 다음의 내용들을 말하였다.
1) 그들의 직업 : 그들은 자기들이 목자라는 사실을 바로에게 말했다(3절). 세상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능력에 따라서 하나의 직업을 가져야 한다. 또한 통치자들은 공공복지를 돌보는 사람들로서 자기 백성들의 직업을 파악해야 한다. 왜냐하면 게으른 사람들은 벌통주위에서 소란만 피우는 수펄들처럼 국가의 부담만 되기 때문이다.
2) 그들이 애굽 땅에 온 목적 : 그들은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는동안 애굽에서 머물기를 원한다고 바로에게 말했다.
(3) 요셉은 그들이 고센 땅에 정착할수 있도록 바로의 허락을 받았다(5,6절). 이는 바로가 요셉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있다는 표시였다. 바로는 그들을 자기의 가축의 목자로 기용했다.
3. 요셉이 아들로서 아버지에게 보인 존경(7-12)
(1)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바로에게 소개시켰다(7절).
1) 바로는 여기에서 야곱에게 평범한 질문을 한다. 네 연세가 얼마뇨(8절). 이것은 노인에게 흔히 하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장수하는 사람을 찬양하며 존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레19:32).
2) 야곱은 바로에게 특이한 대답을 한다(9절). 그는 족장의 신분으로서 바로에게 교훈을 주기위하여 엄숙한 태도로 대답했다.
① 그는 자신의 생을 나그네길로 말함으로써 그자신을 이세상에서의 나그네로, 그리고 천국을 향해가는 여행자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이세상은 그에게 집이 아니라 여인숙과 같은 의미만을 갖고있었다.
② 그는 자신의 생을 세월로 생각하고 있다.
③ 그는 그의 세월에 대한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 그의 세월은 짧았다.
둘째, 그의 세월은 험악했다. 야곱의 생애는 특히 험한 세월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의 생애에서 즐거운 날들은 여전히 그의 앞에 있었다.
셋째, 그의 세월은 그의 조상들의 세월만큼 길지도 않았으며 즐겁지도 못했다.
3) 야곱은 바로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축복한후 그를 떠났다.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7,10절). 그는 선지자와 족장의 권위를 갖고있는 사람으로서 바로를 위하여 기도했다.

Ⅱ. 계속되는 기근 47:13-26
요셉은 이제 다시 바로가 그에게 위임한 통치 업무로 돌아온다. 요셉은 아마도 자기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있는 고센땅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살기를 몹시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맡은 직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요셉의 애굽통치를 통하여 우리는 다음의 사실들을 살펴볼수 있다.
(1) 애굽과 그 인근지역들은 기근으로인하여 극심한 곤경을 겪게되었다.
1) 여기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에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가를 깨닫게 된다. 만일 그섭리의 일상적인 은혜들이 잠시라도 중단된다면 우리는 모두 멸망을 당하고 말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부유하다해도 2,3년동안 비가 그치지 않고 내린다면 우리는 결국 굶어죽고 말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자비에 의존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그의 사랑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2) 우리가 우리 자신의 준비성없는 태도로 말미암아 얼마나 큰고통을 받게되는지 보라. 만일 모든 애굽인들이 스스로 7년의 풍년동안에 요셉처럼 준비했다면 지금 그들은 그같은 곤경에 처하지 않았을 것이다.
(2) 그들은 이 위급한때에 양식을 구하기위하여 대가를 치른다.
1) 그들은 저축해두었던 모든 돈을 다써버리고 말았다(14절). 그들은 은과 금으로 그들의 배를 채울수 없었다. 그들에게는 은과 금보다 배를 채울수 있는 곡식이 더중요했다.
2) 돈이 다 떨어지자 그들은 모든 가축 곧 말과 나귀같이 일을 시키기위한 가축과 소와 양같이 바로는 파리한 암소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던 이전의 환상을 이제 현실적으로 대하게 되었다.
3) 모든 가축을 팔고난 그들은 그소유하고 있던 땅까지도 쉽사리 팔게되었다. 땅에 뿌릴 곡식의 종자나 땅에서 나는 풀을 먹는 가축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더이상 땅을 소유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에게 필요한 곡식을 얻기위하여 땅을 팔게되었다.
4) 땅을 팔고나자 그들에게는 양식을 얻기위하여 팔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자기 자신을 팔아서라도 생명을 부지해야 했으며 그결과 그들은 단순한 육체노동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욥 2:4). 자유와 재산(이는 삶의 기본조건들이다)조차도 생명을 얻기위해서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은 그만큼 고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3) 요셉은 왕과 백성사이에 가로놓인 문제를 조정하였다.
1) 그는 기근이 계속되는동안 백성들의 토지에 대해서 그들과 계약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기근이 끝나자 요셉은 왕과 백성이 모두 만족할수 있는 계약을 세웠다. 즉 요셉이 백성들에게 땅을 적합하게 분배해주어 경작시킴으로써 백성들은 다시 자기의 땅을 가질수 있게 되었을뿐 아니라 왕의 창고에서 종자를 얻어 파종까지 할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가로 그들은 토지에서 수확한 곡물가운데 단지 5분의 1만을 왕에게 바치면 되었다. 요셉이 자기를 애굽의 총리로 임명한 바로에게 얼마나 충실했는가는 주목할만하다. 그는 돈을 착복하지도 않았고 애굽의 땅을 자기의 가족에게 주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는 돈과 땅이 모두 바로의 소유가 되도록 했다.
2) 그는 백성들을 성읍으로 이주시켰다(21절). 그들에게 있어서 그이주는 매우 힘겨운 것이었으나 오히려 그것을 큰친절로 여겼으며 또 그들이 더심하게 취급받지 않은 것을 감사했던것 같다.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25절).
(4) 요셉이 제사장을 위하여 정해놓은 유보 사항 : 그들은 왕에게서 녹을 받았으므로 토지를 팔 필요가 없었다(22절).

Ⅲ. 고센땅에 정착한 야곱 47:27-31
1. 야곱이 누린 안락한 생활(27,28)
애굽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 살면서도 궁핍을 당한 반면 야곱은 타국인 애굽에서 다시 풍요를 누렸다.
2. 야곱의 걱정(29-31)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29절). 지금 야곱은 자기가 묻힐 매장지에 관하여 걱정하고 있었다.
(1) 그는 가나안 땅이 약속의 땅일뿐 아니라 천국의 징표가 되는 곳이기도 했기때문에 가나안 땅에 묻히기를 원했다. 그는 이러한 사실들을 이야기하면서 그천국이 곧 그가 기대하고 있던 더좋은 나라임을 분명하게 밝혔다(히 11:14). 그는 그의 죽음후에 그에게 안식처가 되고 축복이 될 그선한 땅으로 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2) 그는 요셉으로부터 자기를 가나안 땅에 매장하겠다는 맹세를 받고자 했다(29,31절).
(3) 그맹세가 행하여지자 이스라엘은 죽음의 신호를 복종하듯 '침상머리에서 경배'를 드렸다.

# 핵심
47:1-31
야곱이 바로를 만나 그를 축복하고(7-10절), 바로는 야곱일가가 애굽에 거주하도록 허락한다. 기근이 계속됨에 따라 바로는 애굽에 있는 모든 소유와 백성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장악하고(19-21절), 애굽인들은 요셉을 구원자로 칭송한다(25절). 아울러 야곱의 가족들도 번영한다(27절). 애굽인과 이스라엘이 평화롭게 공존하게 되었다.
팔레스타인의 유목생활(47:4)
유목민은 대개 세부류로 구분된다. 첫째는 목축외에 수렵이나 채집에도 많이 의지하는 부류이다. 둘째는 목축을 본업으로 하며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방목하는 부류이다. 이들은 노동을 분업화하는 특징을 보여주며, 가축의 젖과 고기로 음식을 만들고 그가죽과 털로 옷이나 천막을 만드는 등 가축떼에 의존해서 살아간다. 셋째는 농사에도 의존하는 반유목민이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유목민과 반유목민이 빈번히 왕래하는 지역에 살았으며, 광야시대에는 반유목생활에 들어갔다(민 10:31).

# 묵상
바로에게 요청하는 형들 ( 47:4 )
형들은 요셉의 권고에 따라서 바로에게 기근을 피해 고센땅에서 잠시 우거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는 애굽생활이 영구적이 아니라 잠시 머무는 것임을 분명히 한 요청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땅을 기업으로 주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성도는 천성의 기업을 바라보고 지금 이땅에서는 잠시동안만 머물고 있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바로에게 축복하는 야곱 ( 47:7-10 )
야곱은 바로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축복(祝福)이란 복을 주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 아니라 복을 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축복한다고 보는 것은 옳지않고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하는 것입니다. 야곱의 축복행위는 바로 역시 하나님앞에서는 일개 인간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을 대상임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 ( 47:9 )
야곱은 바로에게 자신이 험악한 세월을 보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생을 결코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평가하였습니다. 야곱은 매우 적극적이며 도전적이고 성취욕이 강한 야심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서는 자신의 모든 삶이 성공적이기보다는 험악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통치방법 ( 47:13-26 )
요셉은 곡식을 백성들에게 유상으로 공여하고 그값으로 짐승과 전지와 백성들 자신까지 모두 받았습니다. 이런 요셉의 처사는 일견 가혹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그렇게한 것입니다. 그가 국가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추수의 오분의 일을 세금으로 거두고 나머지로 생활하도록 배려한 것은 당시의 관습에 비추어 볼때는 더욱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의 제도였습니다. 성도는 모든 재산과 자원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아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는(마21:22) 생활을 해야할 것입니다.
약속의 땅을 생각하는 야곱 ( 47:27-31 )
야곱은 말년에 요셉에게 맹세시키며 자신의 시신을 가나안 선영에 장사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야곱은 상황이 달라져도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않고 애굽에서 평안한 생활을 하는동안에도 가나안을 자신의 본향으로 생각했습니다. 성도의 본향은 하나님나라입니다(히11:13,14). 우리는 이 본향만을 기대하며 이세상을 나그네로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 해설
야곱의 가족과 바로 ( 47 )
요셉의 초청으로 애굽으로 이주한 야곱과 그의 가족들은 바로의 특별한 배려로 고센땅에 평화롭게 정착하였습니다. 본장에는 야곱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요셉에게 자신의 장례에 대해 유언하는 내용이 마지막으로 들어있습니다.
1. 바로와 야곱의 가족들의 만남
1) 바로를 만나는 다섯 형들
요셉은 애굽왕 바로에게 나아가서 자신의 가족들이 고센땅에 있다고 고하였습니다. 그리고 형들중 다섯명을 택해 바로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형제들을 모두 바로에게 소개할수도 있었으나 당시 애굽인들이 가장 의미있는 숫자로 생각하던 '5'에 해당하는 다섯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소개하였습니다.
a.가나안의 기근을 피하여 옴(창47:4)
b.바로의 선처(창45:19-20)
2) 바로의 대답
요셉의 형들로부터 고센땅에 살수 있도록 선처를 베풀어달라는 요청을 받은 바로는 요셉에게 야곱과 그가족들이 좋은 땅을 골라 거주하도록 쾌히 승낙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중에 능한 자는 왕실의 가축을 주관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가 요셉의 형들을 크게 신임하여 큰권한을 부여하였음을 의미합니다.
a.신임하는 자의 기쁨을 줌(창45:17)
b.좋은 것으로 줌(창45:18)
3) 바로를 만나는 야곱
바로에게 형들을 소개한 요셉은 이어 아버지 야곱을 바로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야곱은 바로앞에 서자마자 그를 축복하였습니다. 비록 자신과 자기 일가의 생명을 부지하는 입장에서 제국주의적 권세를 지닌 바로앞에 선 야곱이었지만 그는 바로를 축복하는 당당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연세가 얼마냐고 묻는 바로에게 야곱은 자신의 생애와 그의 조상들의 생애를 나그네 길이라고 묘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a.축복권과 저주권을 가짐(창12:3)
b.야곱의 연세(창47:9)
2. 바로에게 충성하는 요셉
1) 바로의 뜻대로 준행함
요셉은 바로로부터 애굽통치의 전권을 위임받은 국무총리였지만 자기가족의 거주지를 정하는 일에 처음부터 끝까지 바로의 뜻을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의 명령대로 준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요셉에게서 배워야할 것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자기위치를 바로 자각해야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자기위치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a.애굽의 2인자(창41:40)
b.요셉을 아끼는 바로(창41:37-39)
2) 요셉의 정치
기근이 계속되므로 애굽과 가나안지역에 사람들이 곡식을 사기위해 요셉에게 찾아왔습니다. 애굽땅과 가나안땅의 모든 돈을 모조리 긁어모을 정도로 요셉은 철저히 곡식을 매매의 방식을 통해 백성들에게 분배했습니다. 이렇게 곡식을 팖으로써 요셉이 거둔 효과는 곡식낭비 방지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이의 구제였습니다.
a.풍년시에 저축함(창41:34)
b.기근을 넘기는 대책(창41:36)
3) 다져진 바로의 왕권
요셉은 곡식을 잘관리하여 돈과 짐승, 그리고 심지어는 애굽 백성과 그들의 전지까지 거두어 들였지만 그것을 일부라도 개인소유로 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저장해둔 곡물을 가지고 바로의 왕권을 강화했고 이일을 무리없이 진전시킴으로써 백성들에게 일체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따라서 바로의 왕권은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a.기용하여 준 자에 대한 충성임(창41:40-41)
b.요셉은 바로의 신하(창41:45)
3. 이스라엘의 번영과 연로한 야곱
1) 이스라엘의 번영
야곱을 비롯하여 그의 가족들이 정착한 고센땅은 목초지가 많았고 후일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기에 용이한 변방에 위치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민족과 혼합될 우려가 없는 비교적 외딴지역이었습니다. 극심한 기근중에도 고센땅에 있는 야곱의 가족들은 요셉을 통해 풍성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야곱의 가족들은 고센땅에 거하면서 산업을 얻고 생육하며 번성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번성하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a.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기업으로 삼은 땅(창47:11-12)
2) 연로한 야곱
야곱의 가족이 애굽에 내려와 고센땅에 거주한지 17년이 흘렀습니다. 즉 야곱의 나이 130세에 애굽에 내려왔는데 지금 야곱의 나이 147세가 되었습니다. 연로한 야곱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함을 알고 요셉을 불렀습니다. 그는 요셉에게 환도뼈아래 손을 넣고 맹세하게 하고 엄숙한 말을 하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이 죽으면 시체를 선영들의 무덤에 함께 장사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a.의인의 죽음은 평안한 것(왕하22:20)
b.열조에게 돌아감(시49:19)
결론
애굽에 이주한 야곱과 그의 가족은 바로왕의 배려로 애굽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선정에 의해 애굽은 이전보다 더욱 부강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49장 - study  (0) 2021.09.15
창세기 48장 - study  (0) 2021.09.13
창세기 46장 - study  (0) 2021.09.11
창세가 45장 - study  (0) 2021.09.11
창세기 44장 - study  (0) 2021.09.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