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I. 개구리의 재앙 8:1-15
본장에서 바로는 먼저 경고를 받은후 개구리의 재앙을 당하고 다음에는 이와 파리의 재앙을 당한다. 이동물들은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동물들이었으나 그들이 막대한 수가 되자 애굽인들에게 심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어떤이들은 하나님의 권능이 코끼리를 만드는데서 나타난 것만큼 개미를 만드는데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목적을 수행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 또한 그러하니,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가장 약한 피조물들을 들어 가장 강한 것들처럼 사용하심으로써 바로의 교만을 꺾고 그의 무례함을 벌하셨던 것이다. 이 교만한 군주가 그러한 비천한 미물들때문에 무릎을 꿇게되고 굴복하지 않을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야말로 그에게 얼마나 치욕이 되겠는가! 개구리 재앙에 관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살펴볼수 있다.
(1) 이재앙이 어떻게 경고되었는가?(1-4절) 모세는 여기에서 바로가 계속 완고하게 고집을 부릴경우 그에게 또다른 심판이 임하게될 것이라고 경고를 하도록 지시를 받는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를 계속 고집하지 않는다면 그 죄때문에 그들을 징벌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바로가 여전히 거부할경우 닥칠 재앙은 굉장히 광범위한 것이었다.
(2) 이 바로는 그경고에 전혀 항복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3-6절). 그러자 아론에게 선전 포고를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개구리떼가 애굽땅을 침범했고 애굽인들은 그침입을 저지할수 없었다. 요엘서 2장에서 언급된 메뚜기와 황충의 떼에 대한 예언과 이 개구리재앙을 비교해보라. 그리고 이사야서 34:16,17절을 보라.
(3) 애굽 술객들도 역시 개구리들을 불러올수 있었다(7절).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셨던 개구리를 제거할수가 없었다. 술객들은 속이려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속임당하는 사람들을 파멸시키려고 작정하셨다.
(4) 바로가 누그러지게 된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는 모세에게 개구리의 제거를 위해 중재기도를 해줄 것을 간청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낼 것을 약속한다.
(5) 모세는 바로와 시간약속을 하고 개구리를 떠나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다. 바로는 그시간을 이튿날로 정한다(10절). 모세가 기도하자 그응답으로 땅에 올라왔던 모든 개구리들이 그다음날 죽었다.
(6) 바로가 숨을 통할수 있음을 볼때에(15절) 그는 자신이 얼마전까지도 느꼈던 것이나 두려움을 갖게되었던 이유같은 것은 아랑곳없이 다시 강퍅한 마음으로 돌아섰다. 다음의 사실을 주목하자.
1)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지지 않는다면 고통때문에 생겨난 감정따위는 지속되지 않는다. 뉘우침은 사라지고 억지로 맺은 언약은 잊혀지게 된다.
2) 하나님의 인내하심이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에 의해 파렴치하게도 악용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평화를 주시기위하여 은혜롭게도 휴식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좌절되었던 불신앙의 교만한 세력을 다시 규합할 기회로 삼는다(참조, 전 8:11;시 78:34).
Ⅱ. 이에 의한 재앙 8:16-19
본문에서 이로인한 재앙이 간략하게 설명되고 있다.
(1) 이에 의한 재앙이 애굽 백성들에게 임한 경위(16,17절) : 개구리들은 물에서 올라왔지만 이 이들은 '땅의 티끌'이 변화되어 생겨났다. 둘째 재난이 지나가자 곧바로 셋째 재난이 닥쳐온 것이다.
(2) 이에 의한 재앙으로인하여 애굽의 술객들은 곤란을 겪게된다(18절). 그들도 땅의 티끌에서 이를 내려하였으나 할수 없었다. 이것은 그들로하여금 역부족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했다.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19절). 멀지않아서 하나님은 그의 대적들에게도 그의 주권자 지배권을 인정하게 하실 것이다. 배교자인 쥴리안(Julian)이 죽어가면서 "오, 갈릴리사람 그대여 그대가 나를 이겼도다"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대적들도 끝내는 모두 항복하게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대적들에 대해서 아주 가혹하실뿐 아니라 종국에는 그들로하여금 패배를 시인하게 만드실 것이다.
(3) 이러한 재앙이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의 마음은 더욱더 강퍅해졌다(19절).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로 말미암아 개선되지 않는 자들은 일반적으로 그말씀과 섭리로 말미암아 더욱 악해지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Ⅲ. 파리에 의한 재앙 8:20-32
여기에서는 파리에 의한 재앙이 나타난다.
(1) 개구리의 재앙과 마찬가지로 파리에 의한 재앙이 가해지기전에도 역시 경고가 있었다. 여기서 모세는 아침일찍 일어나 바로가 물가로 나올때 그를 만나라는 명령을 받았다(20절). 바로가 아무리 교만하다해도 모세는 바로앞에 서서 그가 지극히 겸손해져야함을 그에게 말해야 했고(만일 바로가 그로 포로로 삼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석방을 거절할경우) 자신이 파리떼를 동원할 것이며 그파리떼는 바로와는 달리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할 것이라고 그에게 경고해야 했다.
(2) 애굽인들과 히브리인들은 이재앙을 받는데 있어서 매우 뚜렷이 구별되었다(22,23절). 바로는 하나님이 '세상중의 여호와'라는 사실을 알아야만 했다. 그리고 이 구별로인하여 그사실은 논의의 여지없이 분명히 알려지게될 것이었다. 이사실이 어떻게 반복되었는지 보라. 내 백성과 네 백성사이에 구별을 두리니(21절). 여기서 주목해야될 것은 여호와는 그의 백성이 되는 자들을 알고계시며 그자신을 위하여 그들을 따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저세상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이세상에서도 나타내시리라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한데 섞여있지만 '의인과 악인'(말 3:18) 및 '양과 염소'(마 25:32;겔 34;17)가 구별될 그날이 올것이다.
(3) 파리에 의한 재앙은 경고가 있은 그다음날 임했다. 무수한 파리떼가…이르니(24절).
(4) 파리떼가 몰려들자 바로는 모세 및 아론과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도하겠다는 조약을 맺게되었다. 하지만 그가 얼마나 마지못해서 이조약을 맺었는지 보라.
1)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희생을 드리겠다면 그렇게 해도좋다고 했다. 그러나 모세는 이와같은 바로의 양보를 수락하지 않았다. 아니 그는 그것을 수락할수 없었다(26절). 그리하여 모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27절). 하나님께 열납될수 있는 희생을 드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세상의 혼란으로부터 물러나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벽돌가마나 고기남비가 있는 곳에서는 여호와의 절기를 지킬수가 없었다. 비록 바로의 노예라는 가장 천한 신분에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바로의 명령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해야만 했다.
2) 이제안이 거절되자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멀리'가지 않는다면 광야로 가도좋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본문을 통해 바로가 양심과 타락한 본성사이에서 고투하고 있음을 주목할수 있다. 그의 양심은 '그들로 가게 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타락한 본성은 '너무 멀리 보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다. 그는 결국 양심의 가책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본성에 따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그의 파멸을 초래한 원인이 되었다. 모세는 바로의 제의를 수락하여 그것을 조건으로 이재앙이 떠나도록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결과로 이루어진 사실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그재앙을 제거해주셨으나 바로는 파렴치하게도 다시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다'(32절)는 것이다. 그의 교만함은 그의 왕관의 꽃과 같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배권을 놓지못하게 했으며 그의 탐욕은 그의 세입의 한 원천이었던 이스라엘의 노동력을 포기하지 못하게 했다.
# 핵심
사이비 기적(8:7)
사단도 사람을 미혹시키기위해 자신의 악한 대리자들을 통해 ‘거짓 기적’을 행할수 있다(살후 2:9). 예수님도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4)고 경고하셨다. 사단은 자기의 사업을 위해 사이비 기적을 비축해 두고 있다. 그러나 사단의 능력에 의한 기적은 주로 속임수와 환상에 근거한 것이다. 설령 사단이 초자연적인 기적을 실제로 일으켰다하더라도, 하나님의 권능으로인한 기적에 비하면 그것은 극히 제한적이다.
# 묵상
개구리 재앙 ( 8:1-15 )
여호와께서 애굽에 내린 두번째 재앙은 개구리 재앙입니다. 개구리가 바로의 궁과 침실과 침상과 신하와 백성들의 집과 화덕과 떡반죽 그릇 등 애굽인들의 삶 전역에 파고들어 애굽인들을 괴롭혔습니다. 재앙이 애굽인들의 삶 전역에까지 미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을 인간의 얄팍한 재주로는 피할수 없습니다. 개구리 재앙을 만난후 바로의 태도는 잠시 바뀌어 여호와의 능력을 인정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가는 것을 허용했다가 다시 완악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마음이 강퍅한 사람은 마음을 돌이키는것 같다가도 다시 완악한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 재앙과 개구리 재앙의 차이점 ( 7:20-25; 8:6-10 )
첫번째 피 재앙때에는 바로의 마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악했으나 두번째 개구리 재앙때에는 잠시나마 바로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이것은 재앙의 강도가 심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와같이 마음이 완악한 죄인들은 재앙이나 시련의 강도가 높을때는 순종할것 같은 태도를 보이다가도 강도가 낮아지면 다시 완악해집니다.
이 재앙 ( 8:16-19 )
세번째 재앙은 이 재앙이었습니다. 술객들도 흉내를 내어 지팡이로 티끌을 치기는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자 술객들은 이재앙을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사탄 또한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고백했습니다(눅4:34). 그러나 입술만의 고백은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점은 하나님께서는 능치못함이 없으시다는 위대하심이요, 아무도 하나님이 행하신 그재앙에 대항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나타냅니다.
파리 재앙 ( 8:20-24 )
네번째 재앙은 파리 재앙으로써 파리떼로인해 애굽 전역이 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앞의 세재앙과 네번째 재앙의 차이는 처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애굽 백성을 구별하신 것에 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이재앙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임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바로의 타협안 ( 8:25 )
파리 재앙후 바로는 모세에게 애굽땅에서 희생을 드리라는 타협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사탄은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도록 성도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세상을 동시에 섬길수는 없습니다. 이런 바로의 타협안에 대하여 모세는 바로의 유화적인 태도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태도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의 온갖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의 자세를 지녀야합니다.
# 해설
개구리와 이, 파리 재앙 ( 8 )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놓아주든지 아니면 더혹독한 재앙을 겪을 것인지를 전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그의 의지를 하나님께 굽히기를 거절하였습니다. 바로는 완고하게 하나님을 거역하였고, 그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재앙앞에서 곧 굴복할 것처럼 보였지만 번번히 마음이 강퍅케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합니다.
1. 두번째 재앙
1)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하수를 치신후 칠일이 지나 모세는 다시금 바로에게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어보내라는 말씀을 전하도록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여호와를 섬김이 마땅하다는 것을 바로에게 재차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a.하나님의 백성(신26:19)
b.여호와를 섬김(출20:3)
2) 개구리 재앙
개구리는 애굽인들에게 있어서 숭배하는 신중의 하나였습니다. 개구리는 아피스 신과 헥트 신과 관련이 있었으며 특별히 풍요의 상징이었습니다. 애굽의 개구리는 보통 나일강가에만 있었는데 이제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으로인해 집들과 마당과 침실에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인들이 섬기는 신으로하여금 그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내리게한 것입니다.
a.개구리(계16:13)
b.거짓 기적(마7:22)
3) 완강해진 바로의 마음
바로의 술객들도 자신들의 술법대로 행하여 개구리를 땅으로 올라오게 하였습니다. 이는 재앙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바로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에 대한 그의 지식이 개선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바로는 모세에게 내일 개구리떼가 떠나도록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하여 모세의 기도로 다음날 재앙은 물러갔으나 바로는 마음이 완강하여져서 약속을 어기고 맙니다.
a.낮아짐(시18:27)
b.기도의 요청(삼상7:8)
2. 세번째 재앙
1) 이의 재앙
이재앙은 앞의 두가지 재앙과는 달리 경고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는 아마도 이스라엘 자손을 풀어주겠다는 바로의 거짓약속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론이 그의 지팡이로 티끌을 치자 온땅의 티끌이 사람과 가축을 뒤덮었습니다.
a.하나님이 주시는 재앙(출8:24)
b.먼지가 이로 변함(시105:31)
2) 애굽 술객들의 고백
술객들은 이 이적에 필적할만한 것을 행할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지못해서 자기들보다 더높은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였습니다. 바로는 마음이 강퍅하여 그사실을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술객들은 지금까지의 이적이 모세와 아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a.완고한 자의 태도(대하36:13)
b.하나님의 권능(눅11:20)
3. 네번째 재앙
1) 파리 재앙
하나님은 나일강가에서 다시 바로를 대면할 것을 모세에게 명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내어보내지 아니할경우 파리떼가 애굽 사람들과 그집안에 무수히 날아들 것이라고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앞의 세재앙들과 마찬가지로 이재앙 역시 애굽인들에게만 내려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애굽 백성을 구별하시어 애굽에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앙의 문제가 아니라 더나아가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a.의인의 말(시119:172)
b.구별된 곳(말3:18)
2) 바로의 제안
바로는 네가지 재앙으로인한 누적된 중압감으로인해 모세에게 타협안을 제시합니다. 첫번째 제안은 광야에서는 안되지만 애굽안에서는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려도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바로의 제안을 모세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이스라엘은 희생제사를 드릴때 애굽 사람들이 신성시하는 황소와 염소를 제물로 사용하므로 이일로 인하여 애굽인들이 폭동을 일으킬지도 모를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는 다시 두번째 타협안을 모세에게 제시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로 나아가 여호와께 희생제사를 드리되 너무 멀리는 가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안을 받고 모세는 바로에게 엄히 경고한후 수락합니다.
a.성경에 나타난 광야(출23:31)
b.미움을 일으킴(잠8:36)
3) 다시 완강해진 바로의 마음
모세는 바로가 그약속을 지킬 것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무수한 파리떼를 떠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방 종교의 테두리속에서 참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깨닫지 못함으로 다시 마음이 완고해져서 자신의 제안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a.거짓을 행함(렘42:20)
b.기도의 응답(시91:15)
결론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보내는 문제에 있어서 바로는 거짓약속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인간의 간교하고 사악한 속성과 오래참으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단한번의 경고로도 바로를 능히 멸망시킬수 있었지만 그렇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과 섭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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