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I.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받음 24:1-8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을 하나님께로 데리고 오도록 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그들로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증인이 되게하고 또 그들의 증거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확고하게 믿을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모두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만 했다. 너는…멀리서 경배하고(1절). 다음의 구절에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사이에 이루어진 엄숙한 언약과 그언약에 대한 상호 비준을 대하게 된다.
(1)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다(3절). 그는 21,22,23장에서 나타났던 모든 계율, 곧 일반적인 계율과 구체적인 계율들을 이스라엘 백성앞에 제시하고서 그들이 이 계율들에 기꺼이 순종할 것인지 아니할 것인지를 공정하게 선택하도록 그들에게 맡겼다.
(2)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런 조건이나 이의도 나타내지 않고 제안된 율례들을 순종하는 일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이언약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곧 만일 그들이 앞에서 언급된 계율들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도 앞에서 언급된 계율들을 지키시겠다는 것이다. '순종하여 복을 받으라.'
1) 이 언약의 언약서에 기록됨 :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4절).
2) 이 언약이 언약의 피로 조인됨 : 이로써 이스라엘은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비준함으로써 큰위로를 받게 되었으며 큰의무를 지게되었던 것이다. 이 언약은 제사를 통하여 체결되어야 했다(시 50:5). 그것은 사람이 죄를 지어 그의 창조자의 은혜를 상실해 버린이후로는 제사에 의한 최초의 교제와 속죄가 있어야만 언약을 통한 교제도 있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① 그러므로 모세는 언약을 체결하기위하여 다음과 같은 준비를 했다.
첫째, 그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제단을 쌓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어떤제단에 있어서나 그설치의 주된 목적이었고 이제 그들이 조인하게될 언약에 있어서도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할 사항이었다.
둘째, 그는 이스라엘 지파의 수효대로 열두기둥을 세웠다. 이기둥들은 언약의 상대자인 이스라엘 백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따라서 우리는 그기둥들이 제단의 맞은편에 세워졌고 모세는 중재자로서 양자사이를 왔다갔다 했으리라고 추측할수 있다. 아마도 각지파는 그들 자신의 기둥을 세워서 그기둥을 식별할수 있었을 것이며 그들의 장로들은 각각 그들의 기둥곁에 섰을 것이다.
셋째, 그들 제단에 제물을 드리라고 명하였다(5절). 이제사는 번제와 화목제였는데 그것들의 목적은 속죄하는데 있었다.
② 이처럼 언약을 체결할 준비가 끝나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은 서로 엄격하게 언약을 비준했다. 그러면 이 비준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보자.
첫째, 이스라엘 백성이 바친 제물의 피가(그피의 일부) 제단위에 뿌려졌다(6절). 이것은 그들 자신과 그들의 생활과 그들의 존재를 하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바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둘째,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열납하신 제물의 피는(제단에 뿌리고 남은 피)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에게 뿌려졌거나(8절) 그들을 대신하는 열두기둥에 뿌려졌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은혜를 베푸시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처럼 새언약의 중재자인 우리 주 예수께서도(모세는 그의 모형이었다)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그자신을 제물로 드렸는데 그것은 그의 피가 진정으로 언약의 피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의 중재를 통해 자기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히 9:12) 자기의 말과 규례 그리고 약속된 성령의 감화와 역사를 통해 자기의 피를 교회에 뿌리신다. 우리는 바로 이 성령에 의하여 인침을 받은 것이다. 그가 성만찬을 제정하시면서 '이 잔은 나의 피, 곧 새언약의 피니라'라고 말씀하셨을때 그는 이 엄숙한 구속의 사실을 말하려 하셨던것 같다. 히 9:19, 20절과 비교해 보라.

Ⅱ. 하나님의 현현 24:9-11
하나님은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자들에게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다는 몇가지의 특별한 징표를 주시고 또 그대표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가까이 하나님께로 다가갈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여기서 다음의 사실들을 살펴보자.
(1)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다(10절). 다시말해서 그들이 비록 아무형상도 보지 못하였으며(신 4:15) 아무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도 없었지만(딤전 6:16) 그들은 빛과 불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수 있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서계신 곳을 보았다(70인역에는 이와같이 기록되어 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이 서계신 것과 같이 보이나 실제는 그렇지않은 어떤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보았건 그것은 분명 어떤형상이나 그림으로 만들어질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진실로 그들과 함께계시다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키고도 남는 것이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발밑에 있던 것외에는 아무것도 묘사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개념들은 모두 하나님께는 미치지 못하는 하위의 것들이므로 하나님을 제대로 표현하기에는 무한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광휘의 밑부분에 그것의 발판 혹은 받침대로 매우 화려하고 눈부신 포상을 보았다. 그것은 하늘빛이 청옥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였다.
(2) 하나님이 이스라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11절). 그들이 비록 사람이긴 했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눈부신 광채가 상당히 완화되었기때문에 그들은 그광채를 바라볼수 있었던 것이다.
(3)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그들은 그들의 생명을 보존했을뿐 아니라 활력과 용기와 위로까지 받았다. 그것은 그들의 기쁨을 저하시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기쁨을 증대시켰다.

Ⅲ. 시내산으로 올라간 모세 24:12-18
언약을 조인하는 공적인 의식이 끝나자 모세는 후속적인 지시를 받기위하여 산위로 올라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1) 모세는 산위로 올라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산에 올라 그대표자들이 있던 곳으로부터 얼마간 떨어진 곳에서 6일을 머물렀다. 너는 산에 올라오라…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네게 주리라.
1) 이율법과 계명을 받기위해 산으로 올라가며 모세는 그의 부재시에도 회중가운데 평화와 질서가 유지되도록 아론과 훌을 재판관으로 임명했다(14절).
2) 산으로 올라갈때 모세는 여호수아를 데리고 갔다(13절). 여호수아는 모세의 대행자였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기전까지 산에서 기다려야할 6일동안 함께 지낼 자로서 선택한 여호수아를 만족하게 여겼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그의 계승자가 될 인물이었으므로 이처럼 백성들앞에서 다른 장로들보다 더높은 영예를 부여받았다. 이것은 훗날 백성들이 기꺼이 여호수아를 그들의 통치자로 받아들이도록 하려는 것이다. 모세는 이처럼 여호수아로하여금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훈련받게 함으로써 그가 맡아야할 임무를 준비시켰다.
3) 구름이 6일동안 시내산을 덮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특별히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는 가시적인 징표였다. 이 6일동안 모세는 하나님 알현실로 들어오라는 부름을 기다리며 산위에 있었다(15,16절).
(2) 모세는 제7일에(아마도 안식일에) 구름속으로 부름을 받았다(16절).
1) 이스라엘이 보는가운데 짙은 구름이 열리자 여호와의 영광이 '맹렬한 불같이' 나타났다(17절).
2) 모세가 그 구름속으로 들어간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모세는 구름속으로 들어가서(18절). 분명히 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셨을 것이다.
3) 모세가 구름속에 계속 머물러 있었던것 역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그는 사십일 사십야를 산에 있었다. 모세가 구름속으로 들어가도록 부름을 받았을때 그는 여호수아를 구름밖에 남겨두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매일 먹고 마셨다. 그러나 모세는 여호수아를 떠난이후부터 금식을 했다.

# 핵심
24:1-18
언약내용이 명문화되고, 백성들은 그언약의 조건들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율법의 내용(24:7)
율법은 넓게는 구약성경 전체나 모세오경을, 좁게는 모세오경 중의 법전부분을 가리킨다. 법전부분은 십계명(출 20:1-17), 언약법전(출 20:22-23:19), 신명기법전(신 12-26장), 성결법전(레 17-26장), 제사법전(레위기중 성결법전을 제외한 부분)으로 구분된다. 모세율법을 살펴보면 엄격한 의미에서 법적인 내용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는 ‘토라’의 근본의미가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에 수록된 구속사와 같은 이스라엘 선조의 역사도 십계명이나 성결법전만큼이나 신령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 묵상
단을 세우고 하나님께 드린 제사 ( 24:5, 6 )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순종을 의미하며, 화목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제사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하나님과 관계를 맺겠다는 결단의 행동입니다. 여기에서 여호와께 나아갈 사람은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 그리고 이스라엘의 70인 장로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만날 사람은 오직 모세뿐입니다. 모세가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단을 쌓고 열두기둥을 세웠고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담을 헐었던 십자가의 화목의 피를 말합니다. 이 피는 대속의 피입니다.
아론과 훌에게 뒷일을 부탁하는 모세 ( 24:14 )
모세는 하나님의 일과 백성을 보살피는 일, 즉 거룩한 일과 세속적인 일을 모두 중요시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이유로 이세상의 일을 무시하는 잘못을 범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 해야합니다.
40일간 산에 있던 모세 ( 24:18 )
40일의 기간은 성경에서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엘리야도 호렙에 이르기까지 40일이 걸렸습니다(왕하19:8).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받은 기간도 40일입니다(마4:2). 40이라는 숫자는 시험과 연단의 기간을 상징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연단의 기간이 꼭 필요합니다.

# 해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체결 ( 24 )
본문은 언약이 엄숙하게 비준되는 광경을 잘 그려줍니다. 언약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주고 백성들앞에서 읽고 백성들은 주저없이 받아들이며, 피를 단과 백성들에게 뿌리는 이모든 요소들은 그상황이 얼마나 숭엄했는지를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1. 계약체결의 의식
1) 하나님앞에 홀로선 모세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두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백성의 장로 칠십인과 함께 모세를 불러모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제외한 73인은 여호와의 엄위와 거룩성때문에 그분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야만 했습니다. 모세는 산정상에 올랐고 73인의 다른 지도자들은 정상은 아니지만 산에 머물렀으며 백성들은 아래 산마루에 있었습니다.
a.나답과 아비후(출28:1)
b.하나님께 나아감(히10:22)
2) 언약서 낭독과 순종의 약속
하나님은 이제 자기 백성과 모세의 언약을 확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언약서'라고 불리는(참조, 출24:7)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율례를 백성앞에서 낭독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은 선언적인 율법을 가리키는듯하며, 율례는 그율법의 세부사항들, 즉 구체적인 사항들에 하나님의 뜻을 적용해주는 법을 가리키는 듯합니다. 이말씀과 율례를 들은후 백성들은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기로 다짐하고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들을 기록했습니다.
a.여호와의 말씀(신5:27)
b.율법을 기록함(신31:9)
3) 언약의 피
모세는 율법의 비준을 위하여 백성들을 준비시켰습니다. 모세는 이른아침에 일어나 시내 산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돌기둥을 세웠습니다. 아직 레위인 제사장직이 성립되지 않았으므로 모세는 이스라엘의 청년들과 함께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언약의 비준의식에서 모세는 피를 제단과 모세의 언약서 낭독을 듣고 그것에 순종하기로 다시 한번 약속한 백성들에게 뿌렸습니다. 백성들에게 피가 뿌려진 것은 아마 그들을 대표하는 돌들위에 뿌려진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러한 피뿌림은 하나님과 백성간의 법적 상호행위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피를 뿌리는 의식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것입니다. 우리는 신약시대의 새언약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과 연관해서 이해할수 있는 것입니다.
a.하나님의 언약(수24:24)
b.피뿌림(히9:19)
4) 칠십인의 장로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두아들, 그리고 장로 칠십인은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확정하고 비준하기위해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서 그들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은 아마도 환상가운데서 하나님을 보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광경이 너무나 위대하고 놀라워 그들의 눈은 하나님의 발아래만 볼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광채는 청옥같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앞에서 먹었습니다. 여기서의 식사는 보편적으로 언약을 비준하는 것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약시대 성만찬의 예표이기도 합니다.
a.칠십인의 장로(민11:16)
b.청옥(겔1:26)
2. 모세와 돌판
1) 하나님의 돌판
언약체결후 하나님은 모세만을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로하여금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전에 십계명을 모세에게 주었으나 이제 십계명은 돌판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돌판은 언약이 확정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굴레에서 벗어나 이제 그분의 율법아래서 언약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은 그분을 예배하는 합당한 방법을 배워야 했습니다.
a.십계명(출31:18)
b.돌판(신5:22)
2) 모세와 여호수아
모세와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산인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동안 아론과 훌이 일시적으로 백성을 지도했습니다. 출17:9절에서 처음 언급된 여호수아는 점차 더욱 특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호수아는 산도중까지만 올라갔을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알아 갔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과의 대면은 여호수아에게는 큰기쁨과 설레임이었으며 엄중한 마음의 각오를 갖게했을 것입니다.
a.여호수아(출33:11)
b.하나님의 산(출3:1)
3) 여호와의 영광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덮었습니다. 구름은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산 위에 머무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통 산을 덮었고 6일후에 하나님은 구름가운데서 모세와 대화했습니다. 산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는 맹렬한 불같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구름속으로 들어가서 산위에 올랐으며 사십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거하게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광야생활동안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구름가운데 나타났으며, 시내산에 머물렀고, 성막에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존재, 본성, 현존의 계시인 것입니다.
a.맹렬한 불(히12:29)
b.사십일(신9:9)
결론
계약체결의 의식은 매우 엄중합니다. 피는 생명의 구원으로 제사와 계약체결에 절대 필요한 요소입니다. 모세가 피를 제단과 백성에게 뿌린 것은 생명체의 연합과 공의로운 하나님앞에 죽음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난 인간의 생명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은 매우 의미심장하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함을 알게합니다. 왜냐하면 맹목적인 순종의 대답은 진지함을 상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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