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앞에 나온 예언의 설명 21:1-7
에스겔 선지자는 신실하게 자신이 받은대로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이 그비유의 예언으로 인하여 불평하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그에게 임하여 그비유적인 말씀을 깨닫게 해주었다.
(1) 선지자는 여기서 이예언의 화살을 겨누었던 자들을 치도록 지시받고 있다. 그는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야' 했다(2절). 즉 거룩한땅 가나안, 거룩한성읍 예루살렘, 거룩한처소인 성전을 향하여 소리내어야 했다.
(2) 남방의 삼림을 태우는 불은 땅을 황무케하는 전쟁의 칼을 뜻한다(3절). 불이 '모든 푸른나무와 마른나무'를 삼켰다면 같은 방식으로 칼이 '의인과 악인'을 끊을 것이다. 의인들은 바벨론에 사로잡혀감으로 이스라엘땅에서 끊겼다. 초기에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그리고 에스겔같은 훌륭한 사람들이 그땅에서 끊겼으며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그렇다고 의인이 악인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도 좋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는 악인과 의인에게 있어서 크게 다르다. '좋은 무화과'는 더좋게 되기위하여 바벨론에 보내졌던 것이다(렘24:5,6).
(3) 에스겔 선지자는 다가오는 이들 재앙에 대해 슬퍼하고 근심하도록 명령받았다. 이는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인상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는 탄식하되 마치 그의 가슴이 찢어지는듯이, 즉 '슬피 탄식해야' 했다.
Ⅱ. 칼에 의해 황폐케될 것이 예언됨 21:8-17
여기에 칼에 대한 또다른 예언이 나타나 있다. 칼이 뽑힌 것이 이미 앞에서 나왔었다. 본문에서는 벨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나타나 있다. 에스겔 선지자는 그것을 슬퍼하라고 명령받은 것이다.
(1) 칼이 '날카롭게' 갈아졌다. 또한 그것은 '마광되었다.' 즉 그칼에 의해 베임을 당할 자들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번득였다. 이칼은, '모든나무를 업신여기며' 또 압도할만한 철로 만들어졌다. 혹은 이칼은 '내아들의 홀', 즉 징계하는 막대기로, 하나님의 백성의 허물을 징치하는 것이지(삼하 7:14) 그들로 백성이 되지 못하도록 끊으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른사람들에게는 칼이지만 아들에게는 막대기다.
(2) 여기서 그칼은 살육하는 자의 손에 주어졌다. 즉 그것은 검술가의 손이 아닌 살육하는 자의 손에 주어졌다.
(3) 그칼이 향할 대상은 누구인가. 이것이 내백성에게 임하며(12절). 즉 그들은 이칼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이다. 이방인의 칼이 하나님의 백성위에 임할 것이다. 그러나 그칼이 지금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한다할지라도 그들은 모든 두려움을 충분히 막아줄만한 평안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합당하게 행하는한 그러한 평안을 누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그렇게 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 칼로인한 두려움이 자칭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부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다. 이칼은 특별히 '대인'을 향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가장 큰죄인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칼은 '그모든 성문을 향하여 베풀어졌다'(15절). 즉 이 칼끝이, 자신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리라고 여겼던 모든것들을 향하고 있다. 이칼은 급한 사명을 띠고 보냄을 받았다(16절).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좌향하라. 즉 "칼아 네가 어디를 향하든 너는 악한 자들을 볼것이니 이는 죄없는 자가 없음이라."
(4) 이칼의 특성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그칼의 한계가 주어진다(13절). 즉 그것은 바르게 하기위하여 의도된 것이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칼이나 그들에게는 막대이다. 이것은 이 두려운 말가운데 들어있는 일종의 위로이다. 그칼이 본래의 목적을 망각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확신하면 두려움은 잠잠케 된다. 이것이 시험이라. 이것은 단지 시험에 불과하다. 하나님의 심판이 온세상에 임할때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위로가 된다. 이는 그것이 그들에게는 연단이 됨으로써 그들은 금과 같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시험은 곧 믿음의 진보가 될것이다.
(5) 여기서 이러한 심판을 경고받음으로써 에스겔 선지자와 백성들은 찔림을 받았음을 나타내야 했다. 선지자는 굳이 세련된 표현을 생각해낼 필요가 없었다. 칼이여 칼이여(9절).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14절). 즉 "그황폐를 애곡하듯 네손을 쥐어틀라." 칼로 세번 거듭 씌우게 하라.
Ⅲ. 바벨론왕의 진격 21:18-27
앞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그들에게 칼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였었다.
(1) 선지자는 갈대아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진격해오는 것을 보여주어야 했다. 그선지자는 '두길' 곧 바벨론왕의 군대가 들어오게될 두길로 갈라지는 길목을 그려야 했다(19절). 거기서 그들은 멈춰설 것이다. 한길은 암몬족속의 도성인 랍바로 가는 길이고 나머지 한길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다. 그는 둘 모두를 멸망시킬 것을 결심했으나 어디를 먼저 공격할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유다의 거민 대다수가 이제 예루살렘에 피난처를 잡았고 따라서 그곳은 '유다 견고한성 예루살렘'으로 불리고 있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난관을 묘사해야 했다. 바벨론왕이 갈랫길 곧 두길 머리에 서서(21절). 바벨론왕은 그자신이 어디에 더큰 관심이 있는지 또는 어디를 더원하는지를 몰랐던것 같다. 그는 결정을 하기위해서 '점을 쳤다.' 그는 제비를 뽑기위해서 '살들을 흔들었다.' 아마도 한화살에는 '예루살렘'이 다른화살에는 '랍바'가 쓰여있었을 것이며 그전통에서 먼저 뽑힌곳을 먼저 공격하기로 결정했을 것이다. 아니면 그는 점장이가 희생제물의 내장을 살펴서 말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희생의 간을 살펴서.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가 나오자(22장) 진격이 개시되었다.
(2) 선지자는 백성과 방백들에게 이멸망이 그들자신의 죄로인해 자초된 것임을 보여주어야 했다.
1) 백성들의 경우(23,24절) : 그들은 자신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으나 그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즉 그들은 에스겔의 예언을 잘못된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
2) 방백들의 경우 : 시드기야는 악한자로서 백성들가운데서 죄를 조장하였다. 그는 자신이 범죄하였을뿐만 아니라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하였다. 그는 왕관을 빼앗길 것이며 다시는 그것을 쓰지못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불경으로 자신의 왕관을 더럽혔다. 그것은 땅에 내어 던져지게될 것이다(26절). 관을 제하며. 관과 면류관은 잃어버리기 쉬운 것들이다.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은 저세상에 있다. 정권을 다시 일으키려는 시도는 백지화되고 말것이다. 이제국은 메시야의 손에 의해 영원히 확정되기까지 결코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Ⅳ. 암몬족속의 멸망 21:28-32
예루살렘이 멸망한지 5년쯤후에 느부갓네살에 의한 암몬족속이 멸망하리라는 것이 예언된다.
(1) 암몬족속의 죄가 여기에 기록되어 있다(28절). 그들이 이스라엘의 환난당함을 보고 기뻐한 것은 곧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능욕으로서 이는 지극히 비인간적인 것이었다. 자기들이 이스라엘보다 더우월한 백성이라고 하는 그들의 자만은 이스라엘이 멸망하게되자 더욱더 기고만장하게 되어 살육당한 이스라엘 백성의 목을 짓밟기까지 하였다.
(2) 암몬족속의 비참한 멸망이 경고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에 대해 행해진 모욕과 상해를 자신에 대해 행한 것으로 여기신다(31절).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즉 "네가 처음 한백성을 이루고 그이후 내내 정주해온 곳, 곧 네가 뿌리를 내리고 '생장한 땅'에서 멸망하리라."
# 핵심
21:1-32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바벨론군대의 칼에 의해 시행될 것임을 예고하며, 암몬족속에 대한 심판을 예언한다.
# 묵상
집에서 빼어낸 칼 ( 21:3-5 )
하나님께서 칼을 그집에서 뺀다는 말은 심판이 시작되었음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칼을 뽑으셔서 모든 사람들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으며 그일이 이루어지기까지 그분노의 칼을 다시는 집에 넣지 않으시리라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심판은 이미 시작되었고 누구도 그것을 중지시킬수 없습니다.
'왜 탄식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 21:7 )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슬퍼 탄식할 것을 명령받았습니다. 어찌하여 탄식하느냐는 물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소문, 곧 각마음이 녹으며 모든손이 약해지며 각영이 쇠하며 모든무릎이 물과 같이 약해질 재앙이 오리라는 소문때문이라고 대답하라 하십니다. 즉 그들에게 재앙을 경고하기위해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사람들이 보는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듯이 슬피 탄식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모든나무를 업신여기는 내아들의 홀 ( 21:10 )
여기서 ‘내아들의 홀’이란 유다의 왕권을, ‘모든나무’는 열방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심판도구인 바벨론의 위협이 눈앞에 가까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왕들은 여전히 교만하여 스스로를 높이고 적군을 멸시했습니다.
자신의 넓적다리를 치는 선지자 ( 21:12 )
자기의 넓적다리를 치는것은 후회와 슬픔, 수치를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악을 후회하고 한탄해도 아무소용이 없게 되었습니다. 칼이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위해 날카롭고도 마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왕의 점괘 ( 21:18-23 )
바벨론왕이 갈림길에 서서 점을 칠때에 암몬족속의 랍바로 가는길이 아니라 예루살렘성으로 가서 유다를 파괴하라는 점괘가 나왔습니다. 유다는 그들의 점괘가 가짜일 것으로 믿었지만 바벨론은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가 약속을 저버린 유다의 죄악을 잊지않고 그들을 철저히 도륙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왕 ( 21:25 )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의 왕이란 곧 시드기야를 가리킵니다. 그는 하나님의 참메시지를 전하는 선지자들의 말대신 애굽을 의지하는 방백들의 말을 듣고 반바벨론 정책을 펼침으로써 유다를 멸망케 했습니다. 하나님은 27절에서 그의 철저한 패배와 멸망을 강조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내려질 칼의 진노는 어떤방법으로도 바뀌어질수 없음을 암시합니다.
암몬족속에 대한 예언 ( 21:28-32 )
암몬은 유다의 멸망을 보고 기뻐하며 비웃었지만(25:2,`3) 그들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되리라고 예언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네가 다시는 기억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언대로 철저히 멸망을 받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해설
하나님의 심판의 칼 ( 21 )
겔20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상을 언급한뒤 심판과 회복이 있을것을 예언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가운데 마지막부분에서 남방, 곧 유다에 맹렬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질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본장은 남방에 내려질 그진노의 심판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본장은 바벨론의 칼에 의해 유다가 멸망할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칼의 심판이 미치는 대상
1) 악인과 의인
겔21:4절에 의하면 유다의 악인뿐만 아니라 의인들도 함께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것으로 예언되고 있습니다. 악인이 심판을 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의인이 악인과 함께 심판을 받는것은 의아한 일입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심판의 날에 의인이 악인과 함께 진노를 받는 것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의인들은 악인들의 죄악을 지적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데, 그들이 그의무를 소홀히했다면 마땅히 그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참조, 겔3:18). 하나님앞에서 이스라엘 공동체는 하나인 것입니다.
a.의인의 사명(겔3:18)
b.의인 다니엘의 민족적 회개(단9:5)
2) 모든 방백들
유다의 방백들은 유다백성을 의의길로 인도하고 그백성들의 안녕을 위해 지도자로 세움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직무를 유기한채 백성을 악의 길로 인도하고 그들을 착취하였습니다(참조, 겔34:1-16). 따라서 그러한 악하고 탐욕스럽고 포악한 유다방백들이 심판의 날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것은 마땅한 결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a.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은 아합(왕상21:16)
b.강포로 다스린 방백들(겔34:4)
3) 모든 백성
유다백성들은 유다방백들을 따라 너무도 노골적으로 우상을 숭배하였고 양식을 의뢰하였습니다(참조, 겔4:16;겔8:14). 그들은 그들이 소시민이라는 것을 앞세워 생존을 위해 짓는 죄는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운데 그들에게 풍년을 준다는 신은 닥치는대로 섬기고 그들의 육신을 평안케해주는 곡식과 돈을 탐욕스럽게 숭상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하찮은 자의 실존적이고 가장 영향력없는 죄도 하나님앞에서는 다 용서받을수 없는 동일한 죄입니다. 따라서 그들역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 없었습니다.
a.송아지 숭배(출32:4)
b.여인들의 담무스 숭배(겔8:14)
2. 칼의 심판이 가져오는 재앙
1) 육신의 고통
유다방백들과 백성들은 그들의 육신의 안위와 쾌락을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섬기고 물질을 더 원하며 이웃나라의 힘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대가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에 의해 육신의 고통을 역으로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바라던 양식과 물질의 끊김을 당하고(참조, 겔5:16;겔7:21), 그들이 의뢰하던 자들에 의해 학대와 살육을 당하는 것입니다(참조, 겔23:22-26).
a.굶주림(겔4:17)
b.피곤함(겔7:17)
2) 슬픔과 수치
자기가 의뢰하던 자들에게 학대와 살육을 당하고 보다 부강해지기위해 수많은 우상을 섬기고 누구보다도 먹을것과 재물에 집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굶주리고 파탄에 빠졌다면, 그것은 참으로 수치가 아닐수 없으며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슬픔의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유다백성들은 이상황에 그대로 빠졌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깊은 슬픔과 수치를 한없이 느낄 것입니다(참조, 겔7:16-19).
a.슬픔(겔7:16)
b.수치와 조롱(겔22:4)
3) 멸망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심판의 마지막은 유다의 멸망입니다. 배고픔과 수치와 학대따위는 나라만 있다면 극복하고 회복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가 없어진다면 그모든 것은 불가능해집니다. 한마디로 절망에 빠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절망의 재앙을 유다백성들에게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유다의 죄악이 심각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a.무차별한 살육(대하36:17)
b.멸망(렘1:15)
3. 암몬에게 미치는 칼
1)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
암몬은 롯과 그의 작은 딸사이에서 태어난 벤암미라 하는자의 후손들입니다(참조, 창19:38). 이후예들은 이스라엘 민족옆에 살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족속이었던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고자 작정하셨습니다.
a.타락한 딸(렘49:4)
b.경외치 않는자에게 보응하심(시55:19)
2) 이스라엘의 멸망을 기뻐함
암몬이 롯의 후예라면 이스라엘백성과 암몬백성은 형제지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북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할때 그들은 기뻐하였습니다(참조, 겔25:6). 암몬은 형제애도 가지고 있지않은, 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하는 파렴치하고 사악한 백성이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또한 그들을 징벌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a.아하 좋다(겔25:3)
b.즐거워함(겔25:6)
3) 진노의 불과 칼이 임함
하나님의 백성인 북이스라엘과 유다가 그들의 죄악으로인해 멸망을 당할정도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자들이 받을 심판의 무서움은 상상하기조차 엄청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암몬에게 내려지는 심판은 유다에게 내려지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잔혹하고 철저한 것이었습니다(참조, 겔25:7). 그들은 회복없는 멸망에 이를 것입니다.
a.파멸(렘49:5)
b.만민중에 끊음(겔25:7)
결론
범죄한 자들은 그들이 누구이든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심판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한편 의인이 죄인들가운데서 자기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그도 고난을 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죄인의 대열에 서지말아야 할 것이며, 의인의 자리에 설지라도 자기만을 생각하지 말고 공동체를 생각하여 죄인을 깨우치도록 자신을 헌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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