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udy
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43:1-6
에스겔은 이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곳인 하나님의 성전을 끈기있게 척량하고나서 윗세상의 영광을 볼수 있는 영광을 누린다. '이리로 올라오라.' 그는 넓고 화려한 성전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까지 그것은 환상중에 본바와 같이 죽은몸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참조. 37장). 그것들은 생명의 영이 안에 들어오기까지는 '생기'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이유로 선지자는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한 것을 보게된 것이다.
(1) 그는 하나님의 영광 즉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이교도의 우상들은 금장색이나 칠장이에게나 바쳐야 마땅한 영광이외에는 아무것도 갖고있지 못한다. 이영광은 '동쪽에서부터' 왔다. 그리스도의 별도 동방에서 발견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새벽별이시오 의의 태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사실에서 우리는 다음 두가지를 살펴볼수 있다.
1) 선지자가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볼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같고(2절). 그리스도의 복음도 환히 빛나는 영광중에서 큰소리로 선포되어야만 했고 멀리서도 들을수 있어야 했다.
2) 선지자가 보았던 하나님의 임재는 밝은 빛가운데서 이루어졌다. 땅은 그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왜냐하면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이다. 아무도 그빛의 밝기를 견딜수 없으며, 그빛을 보았거나 볼수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다. 교회안을 밝히 비추시는 하나님의 영광은 이세상도 비추어 주신다.
(2) 선지자는 이영광이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영광을 보았을때 그는 겸손히 경배하는 심정으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3절). 그러나 '여호와의 영광이 전으로 들어가신'후 '성신이 그를 들어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한 것을' 보게 해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복음교회를 밝게 비추시고 그안에 가득하게 되는 것으로써 성취되어야 했다. 본문에는 구름이 예전처럼 전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기록이 없다. 이는 우리가 이제는 드러난 얼굴로 여호와의 영광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즉 예전처럼 상징의 구름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직접 대면한다는 의미이다.
(3) 선지자는 즉시 여호와의 영광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희막에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과 비슷하다(레1:1).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6절).
Ⅱ. 하나님의 약속 43:7-12
하나님께서는 이제 성전에 다시 임재하심으로써 자기백성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사실상 갱신하신다.
(1)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이전 잘못을 깨우쳐 주신다. 이는 그백성들에게 예비된 위로를 위하여 미리 준비를 시키시는 것이다. 그들은 이전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었다'(7절). '그들과 그왕들은' 심지어 성전뜰에 우상을 위한 제단을 세움으로써 옛날에 자기들이 고백하였던 신앙을 모욕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존위를 가장 무례하게 모욕하는 행위이다. 이러므로써 그들은 하나님과 자기들사이에 분리의 담을 만들었고 이 담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로 흘러오는 하나님의 은총의 물결을 막았던 것이다. 그들과 나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8절).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었지만 사실은 담을 쌓은 것이었다. 따라서 "교회에 가까울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진다"라는 말이 때때로 진리로 드러나고 있다.
(2) 하나님께서는 그백성들에게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9절). 이제는 그들이 그음란과...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할 것이라. "그리고나서야 하나님께서 자비로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사 너희자신의 성소를 다시 세우려하시니 너희의 우상 곧 '왕들의 시체'를 버려야할 것이라." 선지자는 백성들앞에 성전의 모양 혹은 '형상'을 보여주어야 했다. 그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만일 그들이 그형상을 본다면 자기들의 '죄악을 부끄러워할' 것이기 때문이다(10절).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를 회개하도록 만드실 것임에 틀림없다. 선지자는 그들에게 형상을 스스로 측량하게 하고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일을 예비하고 계신지를 알도록 해야한다.
2) 만일 그들이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게 된다면 그들은 형상 그자체보다 더욱 많은것을 알게될 것이기 때문이다(11절). 너는 이 전의 제도와...형상을 보이며 "그리고 그 전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보여주어라." 우리는 하나님전의 모든 특권들 즉 모든규례들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그들로 그모든 법도와 그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3) 하나님께서는 그백성들이 되어야 할바대로 될것과 자신도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실것을 약속하신다(7절).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9절).
(4) 하나님의 전의 일반적인 법이 설명된다(12절). 그것은 이전에는 상단 혹은 성소만 '지극히 거룩하였지만' 이제는 그 전이 있는 온산이 그러하리라는 것이다. 복음시대에는 교회전체가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지성소의 특권을 누릴 것이다. 이제 모든성도들은 복음으로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히 10:19). 대제사장만이 수소와 수염소의 피에 힘입어 들어갈수 있었던 곳을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 나아갈수 있게된 것이다.
Ⅲ. 성전의 환상〔9〕 43:13-27
본문은 이 신비한 성전에 있는 제단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그제단 역시 신비하다. 그이유는 우리의 제단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포로생활에서 돌아온후에 성전을 짓기 오래전부터 제단을 갖고 있었다(스 3:3). 그러나 본문의 제단은 성전안에 있는 제단을 말하는 것이다.
(1) '제단의 척수'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13절). 제일 윗부분의 넓이는 약 6평방 야드이고 바닥은 약 7평방 야드였다. 그높이는 약 4야드 반이었다. 제단 아래쪽에는 '밑받침'이라고 불리우는 선반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지상 약 1야드 되는곳에 있었다. 이 위에 제사장 몇명이 올라가 수종들게 되어있었고 그보다 약 2야드 위쪽에 또 선반같은 것이 있어서 그위에 또다른 제사장 몇명이 올라서게 되어있었다. 제단에서 태워야할 희생들은, 처음에 낮은곳에 있는 제사장들에게 전해져서 그들이 위에 있는 제사장들에게 건네주고 위에 있는 제사장들이 마지막으로 희생물을 제단위에 올려놓았던 것이다.
(2) 제단의 '규례'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1) 제단을 봉헌하는데 7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7일동안 매일 희생을 드려야했다(25절). 죄사함을 받기전에는 우리의 인격이나 행위로는 하나님께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죄는 제단과 그위에 드려지는 제물을 성별해주는 그리스도의 피이외에 어떤것으로도 사함받지 못한다. 제단을 봉헌하는 것을 본문에서는 '정결케한다'고 표현하였다(20,26절). 모든희생에는 '소금'이 뿌려져야만 했다(24절). '은혜'야말로 우리의 모든 신앙적인 행위에 뿌려져야 하는 '소금'이 된다(골4:6).
2) 봉헌식이 끝난후의 계속적인 쓰임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다(27절). 그위에서 드려지는 모든재물을 정결케 하기위하여는 먼저 제단이 정결해져야 했던 것이다. 그러면, 그제단에서 제사드리는 자들은 누구인지를 살펴보자. 그들은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이었다(19절). 그의 이름은 의로움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이신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제사장된 사람들은 의의 자손들이다. 또한 제사드리기전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바치기에 앞서 우리는 스스로를 거룩하게 해야한다.
# 핵심
43:1-27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임하는 모습과 번제단의 규모 및 봉헌에 관한 설명이다. 이내용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할 경우 구원의 축복을 회복할수 있음을 제시한다.
에스겔 제단형상의 의미(43:13-17)
제단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사함을 받기위한 장소이다. 첫째, 제단의 구조가 밑받침, 아래층, 위층 제단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은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함축한다. 둘째, 제단의 뿔은 권세와 권능을 상징한다. 셋째, 제단의 길이와 폭의 치수가 같은 정방형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은 견고성과 안전성을 시사한다. 제단이 내포하는 이러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의 의미와 긴밀히 연관된다. 구약의 모든제사를 단번에 영원히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속죄는 죄인을 하나님과 영원히 화목하게 한다(히 9:12).
# 묵상
동문으로 들어간 여호와의 영광 ( 43:1 )
동문은 성전의 정문이라고 할수 있는데, 본구절에서는 이전에 동문으로해서 성전을 떠나갔었던 여호와의 영광이(10:19; 11:1, 23) 다시 동문으로 되돌아 온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온갖 죄악과 불의함으로인해서 이스라엘을 떠나신 여호와의 영광이 되돌아 온다는 사실은, 곧 여호와의 임재하심이 여호와의 백성가운데서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하나님의 통치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영광으로인하여 빛나는 땅 ( 43:2 )
‘땅이 그영광으로 인하여 빛난다’는 본문의 표현은, 모세시대의 성막이나 솔로몬성전의 봉헌식때 있었던 여호와의 현현에 관한 묘사와 얼마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전에는 ‘가득한 구름’으로 언급되었던 반면에 이제는 ‘영광의 빛’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하나님께서 회복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땅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는 모든곳, 곧 전우주적 의미로서의 지역을 포괄하여 의미합니다. 그래서 떠나셨던 하나님의 영광이 이세계 전체에 임재함으로 땅의 부정함이 제거되고 거룩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종말에 전우주에 충만할 하나님의 영광을 암시합니다(계18:1; 21:11, 23).
이스라엘에게 보일 성전 ( 43:10 )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 전을 보이라고 명하신 것은, 새로운 계시를 백성에게 선포하라고 명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성전형상의 계시는, 새로지은 성전을 보면서 그곳에서 그들이 저질렀던 부끄러운 죄악, 즉 우상숭배를 기억하며 또한 이제 그들에게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전의 환상은 열국에서 포로로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고국으로의 귀환과 제사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속죄제물을 삼는 흠없는 숫염소 ( 43:22 )
이말은 죄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성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상에서 속죄제물이 되셨음을 의미합니다. 속죄일에 두마리의 염소중 제비를 뽑아 한마리는 여호와께 드리고 한마리는 광야로 보내는 관습이 있었는데 그염소는 아사셀 염소라고 불리웠습니다. 이와같이 백성의 죄를 다 지워 광야로 보내진 아사셀 염소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백성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 해설
하나님의 영광의 귀환과 제단척량 ( 43 )
유다를 심판하시사 멸망을 결정하실때에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떠나셨습니다(참조, 겔10:18-19). 유다와 및 이스라엘이 회복된뒤 하나님께서는 다시 돌아오십니다. 본장은 바로 그와같이 돌아오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동시에 새성전의 제단을 척량함으로써 새시대에 드려져야할 제사가 어떤것이어야 하는가를 말해줍니다.
1. 하나님의 영광의 귀환
1) 동문으로의 귀환
성소의 구조는 동쪽으로부터 성소로 들어가는 현관이 있고 그다음에 성소가 있고 그 맨뒤에 지성소가 있는 형상입니다. 다시말하면 지성소는 맨서쪽에 있으며 따라서 동문으로 들어가면 지성소까지 직선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외의 문들은 지성소까지 가기위해서는 돌아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서론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나가실때도 동문으로 나가셨고 돌아오실때에도 동문으로 돌아오십니다.
a.동문위에 머무심(겔10:19)
b.동문의 특별함(겔46:1)
2) 영광의 충만
동문으로 나갔다가 동문으로 다시 되돌아오신 하나님의 영광이 지성소에 좌정하시사 여호와의 영광이 전안에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성전 안에 충만하게 된것입니다. 이사실은 하나님의 영광이 거룩하고 완전하고 강력하시어 하나님의 성전, 곧 하나님의 백성들(참조, 고전6:19;계21:2)가운데 충만히 거하신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줍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지금 자신의 백성들이 계시는 곳마다 충만하게 임재하십니다.
a.영광의 충만(레9:23)
b.성령충만(엡5:18)
3) 영원히 거하심
본문에 의하면 다시 돌아오신 하나님의 영광은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계십니다. 다시오신 하나님의 영광은 이전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자기백성들과 영원히 함께 거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백성들에게 되돌아오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떠나지 아니하시고 영원히 그들과 함께하십니다(참조, 계21:3).
a.항상 함께하심(마28:20)
b.하나님과의 동거(계21:3)
2.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할 일
1) 우상숭배 제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과 권능에 의해 새언약하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옛언약하에서 보다 더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그것은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의 차원에서 행해지는 것입니다. 이보답의 첫번째 행동은 우상숭배와 우상숭배자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들로서 마땅히 우상을 버려야하며, 또한 우상을 숭배하여 물을 흐리는 악인들을 그들가운데서 제거해야 합니다.
a.하나님 사랑(마22:37)
b.악한자를 내어쫓으라(고전5:13)
2) 회개
회개가 없이는 죄용서함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대속제물로 보내어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인간이 그의 죄에서 속죄함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속죄의 근거가 될뿐 그속죄의 효력이 모든인간에게 무차별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속죄의 효력은 오직 하나님앞에 자기죄를 고백하는 자들에게 미칩니다. 따라서 새언약하에 있는 자들도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참조, 요일1:5-10).
a.회개와 천국(마3:2)
b.자백과 용서(요일1:9)
3) 말씀준행
죄에서 떠나 회개하였다는 것으로 모든상황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죄에서 떠나 회개함으로 의에 속한자가 되었다면, 그는 자신이 의에 속한자라는 것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이 나타냄의 시금석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느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참조, 요14:15-24). 즉 믿음의 열매를 맺느냐 못맺느냐 하는 것입니다(참조, 약2:14-26). 말씀준행은 온전한 백성이 되기위해 반드시 걸어야하는 연단의 과정이며 하나님나라 건설을 위한 성도의 여정입니다.
a.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14:21)
b.죽은 믿음(약2:17)
3. 제단
1) 정방형
정방형이란 네각이 동일한 길이를 가진 사각형을 말합니다. 이 사각형은 안정과 완전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제단의 형태가 정방형이라는 것은 자기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죄용서가 완전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a.죄용서의 견고함(사1:18)
b.구원의 확실성(요10:28)
2) 피의 제사
인류최초로 제사를 드린 가인과 아벨중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열납하셨습니다. 그이유는 아벨의 제사가 피의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곧 생명을 바치는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새언약하에서는 피있는 제사가 열납됩니다. 그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며 우리의 헌신이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있을때 온전한 제사가 가능합니다.
a.영적예배(롬12:1)
b.피제사(히9:22)
3) 계속 드려져야할 제사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는 쉬지않고 드려져야 합니다. 그것은 자기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쉬지않고 내려지는 것과 대응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사이의 사랑이 교차할때 온전한 관계가 지속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언약하에서도 하나님은 쉬지않는 제사를 원하십니다.
a.아침마다 바쳐야할 상번제(겔46:15)
b.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결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사 은혜와 권능으로 우리에게 돌아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그은혜를 따라 옛죄악을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가운데 모든 일상속에서 의를 행하며 죄악을 제거하여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화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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