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탄생의 역사적 배경은(눅 2:1, 2)?
가이사 아구스도가 로마 황제로 제직하며 호적령을 내렸고,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으로 있었을때.
아구스도(Augustus B.C.27-A.D.14)는 로마의 공화정을 종식시키고 강력한 힘을 가진 황제로 즉위하였으며 주변 국가들을 차례로 평정하여 로마의 세력을 크게 넓힌 자였습니다. 그 당시 로마는 14년마다 인구 조사를 하여 제국의 통치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였고, 특히 세금 부과에 적절히 이용하였습니다.
메시야 탄생 소식을 처음 들은 사람들은 누구였는가(눅 2:8-14)?
양치는 목자들.
목자라는 직업은 그 당시 가장 천한 직업에 속하였는데 본 서는 복음이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맨처음으로 전해졌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는 양인 우리를 영적으로 돌보시는 목자로서의 예수님의 탄생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나셨음을 알려주는 표적은 무엇인가(눅 2:11, 12)?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
하나님의 역사는 강하고 능력있는 자보다 약하고 부족한 자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외양을 추구하는 자에게 그리스도는 때로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메시야의 탄생 소식을 들은 목자들의 반응은(눅 2:15-20)?
즉시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를 찾아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구유에 누인 아기가 메시야인지 율법적으로 따지거나 의논하지 않고 소박한 믿음으로 달려가서 확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점에서 믿음은 학식이나 이론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실행하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아이에게 지어준 이름은(눅 2:21)?
예수.
이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미리 알려주신(눅1:31) 것으로써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마1:21)이심을 확증하는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눅 2:25-38)?
시므온과 안나.
이들은 제사장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니며 단지 메시야를 기다리며 의롭게 살아가는 평범한 노인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처럼 심령에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임하십니다.
시므온은 예수님께서 장차 어떻게 되리라고 예언했나(눅 2:34, 35)?
비방받는 표적이 된다고 함.
유대인들은 승리의 메시야상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고난받는 메시야를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서 메시야의 고난을 예언하셨고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속량해 주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성장 과정은 어떠했는가(눅 2:40, 52)?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지셨음.
예수님의 영육은 균형있는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신자들의 성장 과정에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소년 시절의 예수님을 잃은 이유는 무엇인가(눅 2:43, 44)?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것을 모르고 동행 중이라 생각하며 하룻길을 갔기 때문임.
예수님과 늘 동행해야 하는 우리가 주님의 뜻보다는 자기 생각을 앞세울때 그리고 그 생각대로 살아갈때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잃을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찾은 것은 언제, 어디서인가(눅 2:44-46)?
잃은지 사흘후 성전에서 찾음.
문제는 예수님이 움직이고 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착오를 일으키고 움직이며 변하는데 있습니다. 주님은 늘 한결같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교제를 나누려면 바로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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