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

누가는 이방인이었으며 수리아의 안디옥에 거주하던 의사였다(골4:11). 그는 디도의 형제로 여겨지기도 한다(고후8:16-18 ; 고후12:18). 그는 일찍이 바울의 2차 전도 여행때 동행하였는데 이는 그가 초기의 이방인 회심자들 중의 하나였다고 추측케 한다. 누가는 적어도 바울과 실라가 다소에 빌립보로 갈때부터 함께 동행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눅16:10-12). 2차 전도 여행이후 누가는 3차 전도 여행에도 동행하였다. 그는 바울과 함께 마게도냐, 드로아, 소아시아 해안을 따라 밀레도로두로와 가이샤랴를 거쳐 예루살렘에 이르는 먼길을 여행하였다. 3차 여행이후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고초를 겪은 끝에 체포되었을때도 바울의 곁을 떠나지 않고 그를 돌보아 주었으며, 로마에까지 이르러서 동역하였다. 그는 바울의 가장 가깝고 진실한 친구로서 말년에 투옥되어 죽음을 기다리던 때에도 떠나지 않고 그를 지켜주었던 것으로 나타난다(담후4:10,11).
초대교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방인 누가의 업적은 결코 가볍게 볼수 없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의 업적중에 가장 큰일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하여 복음의 독특한 한측면을 보여준 것과 교회와 선교의 초기 역사를 수려하고 문학성이 뛰어난 필체로써 일목요연하게 알려준 것에 있다.

2. 그리스도의 성육신

성육신(Incarnation)은 '몸을 취하다'라는 의미의 신학 용어이다. 여기서 몸을 취하였다 함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인간의 몸을 취하여 오신 것을 말함이다. 성육신과 유사한 개념들은 이방종교에도 나타나곤 한다. 힌두교에서는 그들의 신 비쉬누(Vishnu)의 성육신을 믿으며,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의 태양신 라(Ra)의 성육신을 바로(Pharaoh)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고대의 많은 민족들도 왕을 신의 현현으로 믿곤 하였다. 이방인들에게 있어서 신들은 여러 사람이나 동물로도 성육할수 있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성육신임을 선언한다(요1:14). 따라서 구원은 그를 통하여서만 가능한 것이며 신앙 또한 그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그만을 믿음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성육신의 개념을 가장 잘 드러낸 사람은 사도 요한이다. 그는 예수님의 신성보다는 인성을 먼저 언급하고 소개하였던 마태나 누가와는 달리 태초로부터 계셨던 그리스도의 선재성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그의 복음서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여기서 그 선재하신 하나님은 lovgo"(로고스 ; 말씀) 이신데 곧이어 그 말씀이 육신으로 화하셨다는 것이다. 이때 육신이라는 말은 육체적인 인간을 가리키는 것으로 문맥으로 따져 볼때 확실하다. 이는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서 실재적인 인성을 소유하셨음을 분명히 밝히는 내용인 것이다.

3. 그리스도의 인성의 규명

복음서에 나타나는 그리스도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이면서도 보통 인간과 같은 육체적 한계성을 안고 계셨다.
그는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셨으며(요4:6), 배고픔을 느끼기도 하셨고(마21:18), 갈증을 느끼기도 하셨다(마11:19). 또한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에는 죽음을 앞에 두고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하셨다. 아울러 그는 인간의 모든 감정들 즉 기쁨이나(눅10:21), 슬픔(마26:37), 혹은 사랑(요11:5), 연민(마9:36), 분노(막3:5), 놀람(눅7:9) 등을 보통 사람과 똑같이 느끼셨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셨던 것이다. 따라서 칼빈(Calvin)은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감정을 갖지않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를 진정한 사람으로 인정치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으로 예수께서는 보통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였으며, 모든 일에 한결같이 시험을 받았다(마4:1-11 ; 눅11:15-20 ; 히4:15). 또한 그의 지식에도 어느 정도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모든 사람들의 심증을 꿰뚫어 보시고 친히 아셨음에도 그가 아는 것에 제한되어 있음을 시사하셨는데 이는 그의 인성을 시사해 준다.(막13:32).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사건에도 그의 인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 십자가 위에 나약하게 매달려 돌아가신 모습은 결코 신의 모습일수 없는데 굳이 신이 죽어야만 한다면 인간의 모습을 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도 그의 인성을 증거해 주고 있다. 부활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명백히 증거해 주고 있는 것이지만 따뜻한 감정과 위로를 보이시고 제자들을 결속하시는 모습 속에는 한인간으로서의 친근함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1. 저자

누가복음의 저자인 누가는 예수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는 목격자들에게서 실제적인 증언을 수집했고, 성령의 감동으로 어느 복음서보다도 적나라하게 예수의 행적을 기록했다. 누가는 예수의 비유를 독특한 것으로 많이 기록했으며, 예수의 인성에 대한 전반적인 강조를 그림처럼 전개하였다. 그리고 비유를 통해서 소개되는 인물들의 인간적인 개성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었으며,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방인을 위한 인자, 인애, 아름다운 찬송시로써 복음서를 기록하였다.

2. 기록 목적

누가복음의 수신인(受信人)인 데오빌로는 로마인으로서 상당한 지위에 있었던것 같다. 그것은 누가가 '각하'라는 존칭을 붙이면서 문안하고 있는데 이 말은 누가가 로마 고관들에게만 사용하던 용어이다(행24:3;행26:25), 데오빌로에 대한 성경의 언급은 눅1:3과 행1:1밖에 없지만 그는 개종한 자로서 자기의 새로운 신앙에 관하여 더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는 초신자였다. 따라서 누가복음의 기록 목적은 초신자를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가르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3. 본 서에 나타난 그리스도

누가는 마태나 마가와 다르게 '다윗의 아들'이라든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에 초점을 맞추려 하지않고 아주 자연스러운 우주적인 구세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신적인 권위를 무시하지 않으면서 가난하고 힘없는 연약한 인간에게 가장 가까움을 느끼게 하는 친근감으로 예수를 비유하였다. 그리고 누가는 예수의 계보를 요셉으로 시작하여 아담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감으로 족속이나 특권을 무시했다. 이 방법에선 아브라함도 무시되었고 오직 믿음만이 용납됨을 나타낸다. 만인의 구주로 오신 인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과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심정으로 죄인 곁에 죄인 같은 모습으로 오셨다. 그 인자는 세상의 죄인들을 찾으시는 선한 목자의 모습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구세주는 우리의 연약과 우리의 질고와 우리의 가난을 담당하러 오셨다. 눌린 자에게 특권을 가진 자가 대단한 위용으로 나타난다면 눌린 자는 더욱 공포에 질리든지 자포자기하게 된다. 에덴 이후로 세례 요한때까지 인류는 혹사 당하고 억압과 파괴로 지치고 찌들대로 찌들어 있었다. 그 찌들고 병든 현장에 힘없는 모습으로 우리 가까이에 찾아오신 그분이야말로 만질수 있고 느낄수 있는 우리의 인애로운 인자이신 그리스도이시다.

4. 본 서에 나타난 이방인

누가는 헬라인이다. 그는 예수가 뽑았거나 예수를 보았거나 한일도 없는 이방인이다. 또한 본 서 서두에 데오빌로 각하에게 이글을 보내어 그 이방인으로 하여금 그 배운바의 확실함을 알게하려고 이글을 쓴다고 했다. 또한 강도 만난 자와 그를 구해주는 사마리아인, 외로운 세리 삭개오, 거지 나사로 등 다른 복음서에 제시되지 않은 멸시받는 이방인에 대해 많이 기록하였다. 그리고 누가는 헬라인으로 이방인인 것은 확실하나 그는 의사이며 바울의 동료였다. 그는 바울과 함께 온이방 세계에 전도 여행을 하면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그의 신망은 겸손하면서도 뜨겁고 그리고 잘 정리된 수준 높은 것이다. 또한 데오빌로는 개종한 자로서 이 새롭고 놀라운 신앙 세계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어하는 초신자였다. 본 서는 그 신분높고 사려깊은 이방인을 지도하기 위해 이방인들에 관한 비유를 세밀하게 기록한 이방인을 위한 복음서이다(눅2:32 ; 눅4:25-27 ; 눅10:30-37). 따라서 어차피 야곱의 계보가 아닌 우리는 모두 이방인이다. 강도 만난 자와 같은 우리를 선민인 제사장이나 레위인처럼 외면하고 그대로 버려두는 복음이라면 우리가 그 예수를 구세주로 맞아 섬길수 있겠는가? 주님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인자의 모습으로 오셔서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를 데려다 싸매고 돌보듯 우리 이방인들을 위험 지경에까지 찾아오셔서 구원해주시는 인애로운 주님이시다.

5. 사회적인 복음서

1) 인간의 개성과 비유
바리새인과 세리의 대조적인 기도 모습, 잃어버린 아들과 그의 돌아옴을 너무도 기뻐하는 아버지의 모습, 아홉명의 그냥 간 문둥병자와 한명의 감사하는 사마리아인 등 각사람의 개성이 뚜렷하게 부각되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죄인, 가난한자, 약자들이 본 서 전면에 대두되는가 하면 아름다운 찬송시가 풍경화처럼 펼쳐진다. 더불어 예수님의 어린아이와 여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준다.

2) 그리스도의 인성
의를 자랑하는 바리새인에 비해 감히 얼굴도 들지못하는 세리의 겸손하고 진정한 모습과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에 데려다주고 부비까지 마련해다 주는 진실무구한 사마리아인의 모습 그리고 아홉명은 감사한 생각도 못하고 가버리는데 홀로 발길을 돌려 무릎을 꿇어 감사하는 문둥병자의 모습 등에서 우리는 지극히 낮아지므로 우리속에 오신 그리스도의 인성을 느끼고 만져보게 된다. 사회의 구석 구석에 어떤 어두운 골짜기라도 찾아가시고 찾아내시는 인자의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3) 찬송시 속의 인자
잉태한 마리아의 찬송과 사가랴의 축복의 찬가, 천사들의 영광송 그리고 시므온의 고별의 찬송시들을 통하여 인자로 오실 그리스도와 인자의 사역과 고난 및 승리가 아름답게 흐른다. 누가는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상봉, 예수의 어린시절, 나인성 과부와 아들, 기름 붓고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씻긴 여인, 막달라 마리아 등의 기술을 통해 인자로 오신 그리스도의 지대한 관심과 인애가 여성과 어린이및 사회 전반에 걸쳐 임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6. 누가복음과 인자

누가복음은 인자로 오신 예수의 일생을 가장 완벽하게 묘사했다. 이 복음서를 통하여 예수를 인자로 이해하게 되면서 인간을 향한 주님의 연민에 접하게 되고 그분의 인간미에 닿게 된다. 그분의 이러한 사랑앞에는 모든 계급들이 무너지고 죄의 장벽들이 힘을 잃는다. 구원의 문만이 넓게 열린다. 그리고 근시안적으로 조급하게 사람들을 판단하고 멸시하는 소견자들에게 치명적인 경고가 내려진다.


출처 : 갓피플 자료&지식

제목 : 보기를 원하노라 (권태진 목사)

[누가복음 18장 35절~43절]

35절 -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36절 -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37절 -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

38절 -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39절 -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0절 -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41절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절 -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절 -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 마태복음26: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 마태복음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35~37절) 시력이 잃어버리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일이다.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 그의 마음이 그의 자신을 바꾸어 놓았다.

  - 그는 분별의 영이 있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분별의 영이, 분별의 은혜가 생긴다.

  - 눈이 떠지는 것은 빛을 보는 것이다. 바른 판단과 바른 분별력을 하는 것이다.

 

(39~41절) 잠잠하라 - 주님의 뜻이 아니다.

  - 앞선 사람에게 신앙의 방해를 받지 말라.

  - 주님께서는 바르게 부르짖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신다.

  - 회복될 것을 믿고 부르짖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 야고보서5:13~17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다른 재능을 주셨다. (비교하지 마라)

 

(42~43절) 하나님께 은혜받으면 찬양하게 된다.

  -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어 체험하게 된다.

  - 열왕기하6:14~17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영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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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쁜 이별 (홍문수 목사)

 

[누가복음 24장 46절~53절]

46절 -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절 -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절 -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절 -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50절 -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절 -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절 -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절 -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1. 계속적인 동행 : 승천 이후 성령을 보내주심

  - 마태복음28:20(하반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님을 통해 함께 하신다 - 함께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 마가복음16:19~20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공간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성령님을 통해 함께 하신다)

  - 요한복음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 요한복음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유익이라는 점 - 육신은 제약이 있으나 성령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신다)

  - 육신적 관계는 이별이지만 영적으로는 함께 하시는 것이다.

 

2. 하늘길 개통 : 천국의 길, 축복의 길

  - 누가복음23: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휘장 = 죄의 상징, 예수님의 죄를 짊어지신 육체의 상징)

    →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가로막힌 장벽이 찢어진 것이다.

  1) 천국의 길 :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길

    - 요한복음14:2~4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 사도행전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의심할 것이 없다 - 확신을 가져라)

  2) 축복의 길 : 하늘의 신령한 은혜가 내려오는 길

    - 누가복음24:50~51 축복하신다.

    - 로마서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주님 바라보고 기도하며 그 은혜를 받으면 된다)

    - 히브리서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히브리서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기도가 상달되고,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제목 : 부자의 근심이 주는 교훈 (권태진 목사)

 

[누가복음 18장 18절~30절]

18절 -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절 -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절 -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절 -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절 -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절 -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절 -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절 -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절 -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절 -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절 -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절 -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주신 계명 (19~20절)

  - 출애굽기20:12~16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 균형잡힌 성장

  - 사무엘상2: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 누가복음2: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22절)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 - 큰사랑

  - 주는 자의 누림, 하나님의 사랑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시편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누가복음18:23 믿는 자에게도 근심이 온다.

- 사무엘상15:22~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다)

- 사도행전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회개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자)

- (28~30절) 하나님의 축복은 현세뿐 만이 아니다.

 

 

제목 : 십자가 보네 (황재국 목사)

[누가복음 23장 34절~43절]
34절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절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절 -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절 -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절 -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절 -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절 -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절 -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절 -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베드로전서2:19~20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십자가의 의미)
- 고린도전서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 
  1) 용서에 대한 선언 (34절)

    - 고린도전서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예수님이 저희를 용서하신 이유는 저들은 영적으로 무지했기 때문이다)
  2) 구원의 말씀 (43절)
    - 출애굽기6:6~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 삼으셨다)
    - 갈라디아서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우리를 속량하셨다)
    - 마태복음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누가복음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제자가 걸어야 할 길이다)
    - 골로새서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라)

제목 : 십자가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림형석 목사)

[누가복음 23장 32절~43절]
32절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절 -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절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절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절 -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절 -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절 -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절 -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절 -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절 -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절 -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이미 예언된 말씀이다.

  -이사야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1. 거부의 십자가
  - (39절) 예수님을 비방했다.
  - 죄를 가진체 죽으면 안된다.
  - 한 행악자는 구원에 가까이 갔지만 구원을 거부했다.

 
2. 회개의 십자가
  - (40~42절) 회개한 한 강도
    1) 나는 죄인입니다.
    2) 예수님, 당신은 거룩하십니다. (고백)
    3) 예수님, 나는 주님께 나의 미래를 맡깁니다. (깨달음)


3. 구원의 십자가
  - 예수님의 십자가
  - 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대속죄)
  - (43절) 회개한 강도를 구원해 주심 = 은혜


※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은 값없이 거저 주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면 된다.
그 믿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주님 외에 다른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으셨다)

제목 : 두 죄수 사이에 못 박힌 예수 (홍문수 목사)

[누가복음 23장 32절~43절]
32절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절 -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절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절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절 -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절 -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절 -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절 -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절 -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절 -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절 -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23:33) 해골 = 골고다 = 갈보리
(눅23:22~24) 십자가를 지신 사연

  - 누가복음23:22~24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1. 죄인처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 이사야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이사야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죄수들 사이에서 못박히신다)


2.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 누가복음23:34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 이사야53:4~6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담당시키셨다 - 대속의 십자가)
  - 고린도후서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완전한 의인이시다 - 구원의 교리)

 
3. 두 죄인을 영원히 갈라놓으신 예수님
  - 마태복음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두 죄인 모두 욕했다) 
  - 누가복음23:40~43 한 죄인이 회개하여 구원 받았다.
  - 마가복음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죄인인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 
  - 요한복음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심판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
  - 고린도전서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복음을 믿음으로 붙잡자)

제목 : 십자가는 희생의 장소입니다. (림형석 목사)

[누가복음 23장 26절~38절]
26절 -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27절 -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절 -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절 -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절 -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절 -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절 -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절 -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절 -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절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절 -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절 -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절 -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 것이다.
용서를 위해 십자가가 필요했다.
하나님의 용서는 십자가의 엄청난 댓가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대속적인 죽음이다.
십자가의 길에는 희생이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내주시면서 희생과 섬김을 통해 구원의 사역을 성취하셨다.

제목: 주님께 드릴 진실의 눈물 (이준원 목사)

[누가복음 22장 60절~62절]
60절 -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절 -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절-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61절) 예수님과 눈이 마주친 베드로
  - 예수님의 눈빛 :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셨을 것이다.
  - 베드로의 눈물 : 말없는 고백이요, 결심이다.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 - 진실된 고백
  - 누가복음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한 여인의 진실된 눈물)
  - 누가복음7:47~48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죄사함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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