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의 누룩의 의미는(눅 12:1-3)?

외식을 말함.
외식이란 겉으로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본심은 감춘채 겉으로 다르게 보이도록 꾸미지만 감추인 것은 결국 드러나 만민 앞에 공개될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할 대상은 누구인가(눅 12:4,5)?

죽은 후에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를 지닌 분 곧 하나님.
우리는 눈에 보이는 육체뿐 아니라 그 영혼까지 능히 마음대로 하시는 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죽음에 대해 승리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눅 12:6, 7)?

하나님께서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고 보호하시므로.
하나님은 보잘것 없는 참새까지 잊지않으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고 계십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스도인임을 인정받을수 있으려면(눅 12:8, 9)?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해야 함.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은 사적이고 은밀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용서를 받지못하는 죄는 무엇인가(눅 12:10)?

성령을 모독하는 죄.
성령 모독이란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므로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을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을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비유의 교훈은(눅 12:16-21)?

① 탐심은 끝없는 물욕을 일으키고(눅 17, 18절),
② 물질은 영혼을 퐁요롭게 하지 못함을 알아야 하며(눅 19절),
③ 인생은 잠시뿐으로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취하실때가 반드시 오고(눅 20절),
④ 물질의 풍요가 하나님의 축복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줄 모르는 자는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눅 21절).

 
우리가 궁극적으로 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눅 12:31)?

하나님의 나라.
구한다는 것은 결핍되어 있는 것을 얻기위해 꾸준히 바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결핍 사항은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한 진리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 이외의 것은 모두 부수적일 뿐입니다.


썩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보존되는 보물은(눅 12:33, 34)?

하늘에 둔 보물.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방법은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것입니다. 물질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곧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자세는(눅 12:35, 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서 기다려야 함.
주인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때문에 주인을 수종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종이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삶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삶입니다.


지혜로운 청지기는 어떻게 행하는가(눅 12:41-48)?

주인의 뜻을 헤아려 그 뜻대로 행함.
청지기의 존재 이유는 주인 대신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늘 생각하며 신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눅 12:49)?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음.
불이란 심판의 불이요, 성령의 불입니다. 또한 진리의 횃불이기도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것은 모두 태우고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분쟁을 일으키러 오셨다는 의미는 무엇인가(눅 12:51-53)?

예수님은 형식적인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속으로 곪아터지고 불의한 구조 자체를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따라서 이는 진리의 빛으로 세상에 분쟁을 일으키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없는 화평은 거짓 화평이요, 많은 사람의 희생을 토대로한 형식적인 안정일 뿐이므로 이를 고치려면 영적인 투쟁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자들을 향하여 꾸짖으신 내용은(눅 12:54-57)?

천기 즉 기상은 분변할줄 알면서 시대는 분별치 못함을 꾸짖음.
이는 시대의 징조를 보고 미래의 일들을 예견해야 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영적 타락과 배도로 인하여 곧 닥쳐올 멸망을 깨닫지 못한채 종교적 형식주의에 빠져있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출처 : 갓피플


예수님의 기도 모범을 정리하면(눅 11:2,4)?

① 아버지여 -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
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최고의 경외심의 표현.
③ 나라가 임하옵시며 -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대망함.
④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우리의 필요를 위한 끊임없는 간구.
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 자신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태도.
⑥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소서 - 항상 경성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세.

 
바른 기도의 원리는 무엇인가(눅 11:9, 10)?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구한다는 것은 결핍을 알고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끊임없이 구하는 것은 살아있는 신앙의 증거입니다.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은(눅 11:11-13)?

성령.
불순한 동기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성도들이 잘못 구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더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좋은 것 즉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나간후 소제되고 수리된 마음은 어찌 되었나(눅 11:24-26)?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었음.
먼저 귀신이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 거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에는 중립 지대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거나 사단을 따르는 것 둘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밴 태와 먹인 젖보다 더 복이 있다는 의미는(눅 11:27, 28)?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낳은 모친 마리아보다 영적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가 더 주님과 가깝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육적인 혈연 관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영적 관계임을 가르칩니다.

 
악한 세대에 예수님이 보여주시려는 표적은 무엇인가(눅 11:29-32)?

요나의 표적.
요나의 표적은 하나님의 보편적인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유대인이라는 혈통을 중시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맞아주시는 사랑의 주이십니다.


우리의 온몸이 온전히 밝으려면(눅 11:33-36)?

몸의 등불인 눈이 성하여야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그 눈의 초점이 어디에 맞추어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격과 영혼이 밝거나 어두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의 눈을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모으도록 해야 합니다.

 
손씻는 문제와 관련하여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지적한 것은(눅 11:37-41)?

겉은 깨끗이 하나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다고 하심.
정결법에 따르면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를 매우 중히 여겼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형식적인 의식보다 속이 깨끗해야 함을 더 중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죄성은 무엇인가(눅 11:42-52)?

전도된 가치관, 교만, 외식, 책임 전가, 무자비, 배타성.


십일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눅 11:42-44)?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
바리새인들은 눈에 보이는 계율과 행위는 중시했지만 보이지 않는 의(義), 인(仁), 신(信)은 무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크게 꾸중하며 저주하셨던 것입니다.

 
율법사들이 비난 받은 이유는(눅 11:45-52)?

① 지기 어려운 짐을 남에게 지우기 때문.
②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기 때문.
③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못들어가게 하기 때문.

 

 

출처 : 갓피플


예수님께서 70인을 파송하신 목적은(눅 10:1-9)?

임박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회개를 촉구하기 위함.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전도는 정신을 차리고 해야한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가버나움의 미래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은(눅 10:15, 16)?

음부에까지 낮아진다고 하심.
가버나움은 주님이 많은 이적을 베풀었던 곳이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치 않고 이적에만 관심을 두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는 구원이 진실한 회개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에 달려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정말 기뻐해야할 일이 무엇이라고 하셨나(눅 10:20)?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
가장 놀라운 이적은 육신의 질병이나 귀신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임을 주님은 강조하신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가 누구에게 나타났다고 하셨나(눅 10:21)?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
여기서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란 세상의 지혜자를 말하며 어린아이들이란 복음을 순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을 말합니다.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한 내용은(눅 10:25)?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느냐고 질문함.
그는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생각은 교만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는 유대인들의 공적(功績) 신앙이 짙게 깔려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눅 10:30-37)?

① 영생의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주어졌으므로 자비를 베푸는 것은 영생과 관련된 것으로,
② 강도 만난 자를 멀리하지 않고 그의 고난과 아픔에 동참하는 자비심을 보여주며,
③ 위선에 가득찬 제사장과 레위인은 영벌을 받지만 선을 행하는 사마리아 사람은 영생에 들어가게 됨을 가르칩니다(마25:45,46).


예수님이 율법사에게 주신 대답은 무엇인가(눅 10:26-28)?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구원을 얻게 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은 누구인가(눅 10:30-37)?

한 사마리아 사람(자비를 베푼 자).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는 여러면에서 유대인들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즉 제사장과 레위인을 제치고 개처럼 여기던 사마리아 사람을 의로운 사람의 모델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형식적 종교인들의 허위 의식을 고발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비를 베푼 자가 하나님의 자비를 받아 구원얻을 것임을 역설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교훈하신 것은(눅 10:40-42)?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리라’.
이는 마르다의 봉사가 잘못이라는 말이 아니라 분주한 봉사로 인해 말씀듣는 일을 소홀히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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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열두 제자 파송 과정은(눅 9:1, 2)?

불러모음 - 능력과 권세를 주심 -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병든 자를 고치게 함.
교회가 모이면 주님의 능력과 권세로 무장하고, 세상에 나가면 구원 사역에 힘써야 합니다. 지금은 흩어지는 교회의 역할이 크게 강조되어야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따라오는 무리들을 어떻게 대하셨나(눅 9:11, 12)?

그들을 친히 영접하셨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해 주셨으며 병자의 병을 고쳐 주심.
주님은 세상의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윤리를 가르치시므로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배우고 따를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빈들에서 오천명을 먹이신 재료는(눅 9:12-17)?

오병이어(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오병이어는 한 어린아이가 가져온 도시락이었습니다(요6:9). 그러나 예수님은 얼마 안되는 그 작은 헌신을 재료로 하여 놀라운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에는 우리의 작지만 정성어린 헌신이 필요합니다.


오병이어 이적의 성격은 무엇인가(눅 9:12-17)?

오병이어로 오천명이 먹은 증산(增産)의 이적과 모두 골고루 배불리 먹은 분배의 이적입니다.
오늘날 증산의 이적은 많이 일어나지만 분배의 이적이 일어나지않아 사회와 교회가 주름잡혀 있습니다. 교회는 분배의 이적에도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배불리 먹고도 남는 풍요한 역사를 이루어야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함께 의논한 사람은 누구인가(눅 9:30)?

모세와 엘리야.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선지자들 대표합니다. 즉 예수님의 사역은 율법과 선지자의 증언에 부합되며 이를 완성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신 내용은 무엇인가(눅 9:3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임을 말씀하심.
별세(엑소더스)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출애굽함을 의미하며 죄악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말합니다. 따라서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의 삶을 의미합니다.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제안한 것은 무엇인가(눅 9:33)?

주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위해 초막 셋을 짓자고 했음.
그는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용모가 변화되는 것을 보고는 그 영광스런 모습에 사로잡혀 산을 내려가야 한다는 현실을 망각했습니다. 신앙은 현실 도피의 수단이 아닙니다.

 
변화산에서 내려왔을때 기다리고 있던 일은(눅 9:37-40)?

귀신들린 아이를 제자들이 고쳐주지 못함.
주님께서는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셨으나(눅 1절) 제자들은 믿음이 없어 귀신들린 아이 하나 치유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자들이 영광스런 일만 추구하고 마땅히 해야할 섬기는 일을 등한시한 결과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는 말을 듣고 제자들이 보인 태도는(눅 9:44, 45)?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함.
제자들이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깨닫지 못한 까닭은 그런 상황이 오는 것을 두려워했고 또한 그들이 생각했던 예수님에 대한 기대와 크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변론에 대해 주님이 주신 교훈은(눅 9:46-48)?

가장 작은 이가 큰 자라고 말씀하심.
천국에서의 가치관과 질서는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세상에서 우두머리는 만민에게 군림하지만 천국에서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예수님을 좇겠다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눅 9:57,58)?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심.
주님을 좇는 일은 일순간의 감정으로 덤빌 낭만적인 일이 아닌 고난의 가시밭 길입니다. 이를 알지못하고 쉽게 덤벼들었다가는 좌절과 포기에 직면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좇기에 앞서 가족과 작별하려는 사람에게 주신 교훈은(눅 9:61,62)?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 하심.
이는 가족을 돌보는 의무를 무시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자가 취해야할 마음가짐에 대한 것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부름을 받고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눅5:11).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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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전도 여행에 동참한 여인들은(눅 8:1-3)?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등.
이들은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자신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받고 올바른 헌신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씨뿌리는 비유가 의미하는 바는(눅 8:5-14)?

길가에 떨어진 씨 - 공중의 새들이 먹었음 (마귀가 말씀을 빼앗아 버렸음을 의미함).
바위 위에 떨어진 씨 - 싹이 났다가 곧 죽어버림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곧 시험에 든다는 의미임).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 - 가시떨기에 기운이 막혀 자라지 못함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결실을 맺지 못함을 의미함).

 
좋은 땅에 떨어진 씨의 수확은(눅 8:8, 15)?

백배의 결실을 얻었음.
옥토에 떨어진 씨가 땅속에서 죽고 썩어야 싹이 돋고 많은 결실을 맺듯이 참된 신앙인은 늘 자신을 말씀에 쳐서 복종시키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때 온전히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눅 8:10)?

다른 사람들로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함.
이것은 복음이 차별적으로 선포된다는 뜻이 아니라 복음을 듣고 깨닫는데에는 전인격적인 결단이 필요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저절로 믿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입니다.


등불을 등경 위에 두는 이유는(눅 8:16, 17)?

누구나 그빛을 보게하려고.
등불은 어둠을 비추기 위한 것으로 높은 곳에 걸어 둡니다. 우리 성도는 세상을 비취는 그리스도의 등불입니다. 따라서 그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때 그리스도의 빛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비출수가 있습니다.

 
광풍에 두려워하던 제자들이 들은 꾸중은(눅 8:22-25)?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흔히 광풍이 몰아칠때 예수님을 깨우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수님을 깨우지 않는 것보다는 깨우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을 꾸중하셨습니다. 참믿음은 세상의 광풍을 스스로 물리치게 합니다.


거라사인에게 들어간 귀신의 이름은(눅 8:26-30)?

군대(레기온).
레기온은 로마의 군단을 가리키는 말로써 매우 강한 군대를 뜻합니다. 이처럼 강한 힘을 가진 귀신도 예수님 앞에서는 물러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주님은 능력의 주(主)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담대히 세상의 악귀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군대 귀신이 쫓겨난 것을 보고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눅 8:35-37)?

예수님이 떠나기를 바람.
사람들은 한영혼이 건전해지는 것보다 잃어버린 돼지떼에 더욱 마음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또다른 재산상의 손해가 있을까봐 예수님께서 떠나기를 소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재물에 마음쓰기보다 예수님과 함께 이루는 구원 사역에 더 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가(눅 8:41, 42)?

외딸이 죽어가므로.
회당장은 유대교 사회의 중요한 지도급 인사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배척했으나 그는 외딸의 죽음 앞에서 예수님만이 의지할 분이라고 결단하고 예수님께 나아 왔습니다.

 
혈루증을 앓던 여자는 어떻게 치유되었나(눅 8:42-44)?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가에 손을 댐으로.
유대인들은 피흘리는 여자를 부정한 것으로 보아 사회로부터 격리시켰습니다(레15:1-12). 그래서 그 여인은 종교 의식에도 참여할수 없고 사람들과도 만날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용기와 믿음으로 예수님께 와서 치유함을 받고 온전해질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치유받은 여자에게 하신 말씀은(눅 8:4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육신의 질병 치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 질병의 치유입니다. 이 여자는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구원을 간절히 소망하게 되었고 그결과 영적 질병까지 치유되었으나 육신이 건강한 자들은 건강하다는 자만심 때문에 영적 질병을 고칠수 없었습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눅 8:49, 50)?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사람에게는 육신의 죽음이 끝이지만 하나님께는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음과 삶의 세계를 자유로이 왕래하시며 죽음을 넘어선 삶을 보여주심을 감사하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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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백부장이 예수님께 청한 것은(눅 7:2,3)?

종의 병을 고쳐달라고 청함.
백부장은 100명의 부하를 거느린 중대장급의 로마 장교로서 그가 친히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그가 부하를 얼마나 사랑했으며 그종이 얼마나 주인을 정성껏 섬겼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상하 관계에도 적용되어야할 본보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것이었나(눅 7:6-10)?

이방인인 자신의 처지를 알았고 지극히 크신 예수님을 감당치 못한다고 고백하는 믿음.
그는 자신의 공적을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 앞에서 자신이 비천한 존재임을 절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어떻게 살려 주셨나(눅 7:11-15)?

‘청년아 일어나라’고 말씀하심.
예수님은 당시 금기시하던 시체의 관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심으로써 죽음과 삶의 한계를 극복하시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보여주셨으며 장차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부활하셔서 모든 죽은 자의 산 소망이 되실 것을 예표하셨습니다.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눅 7:16, 17)?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큰 선지자가 일어났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고 말함.
예수님께서 베푸신 이적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고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나 사람들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나(눅 7:21-23)?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말씀은 이사야에 예언된 메시야의 이적들이 성취되고 있음을 밝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눅 7:24-28)?

선지자보다 나은 자,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칭찬하심.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메시야의 출현을 알렸고 예수님의 흥함과 자신의 쇠함을 말하며(요3:30) 겸손히 물러난 위대한 인물입니다.


장터의 아이들 비유가 뜻하는 바는(눅 7:32-35)?

바리새인들이 세례 요한에 대해서는 귀신들렸다고 비난하고 예수님에 대해서는 먹기를 탐한다고 비난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임.
또한 이는 상대방의 진실을 이해하지 않고 복음의 진리를 외면하고 비난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지혜는 어떻게 옳다 함을 얻는다고 했나(눅 7:35)?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해서.
여기서 지혜란 그리스도를 뜻하고 자녀란 성도들을 뜻합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주님을 비방하지만 복음의 진리는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며 만방에 선포되어 옳다고 인정받게 됩니다.


시몬의 사람보는 시각과 예수님의 시각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눅 7:36-50)?

시몬은 외모를 보는 사람의 기준으로 판별하고 의심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금 회복해야할 구원의 대상으로 보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십니다.

 
시몬의 집에서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씻긴 사람은(눅 7:36-39)?

죄인인 여자.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이세상에 오셨음을 공적으로 선포하셨고 그래서 주변에는 죄인이나 소외된 자들이 많았습니다. 이 죄인 여자도 자신의 죄를 주님께 고백하고 용서받은 기쁨으로 주님을 성심껏 섬긴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 시몬의 생각을 어떻게 깨우쳐 주셨나(눅 7:40-47)?

오백 데나리온 빚진 자와 오십 데나리온 빚진 자의 비유를 들려주심.
사실 시몬은 죄사함 받은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따라서 많이 탕감받은 자의 심정을 늘 간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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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대하여 선언하신 말씀은(눅 6:5)?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이 말씀은 자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안식일을 제정하신 하나님이심과 구약의 안식일에 관한 말씀이 그를 통해 성취되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즉 안식일의 근본 취지가 예수님에 의해 완전히 실현된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고치는 여부를 엿본 이유는(눅 6:7)?

예수님을 송사할 빙거를 찾기 위해서.
이들은 근본적인 하나님의 뜻보다는 형식적인 것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소나 나귀는 웅덩이에서 끌어내도 좋다고 하면서도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은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근본 취지에 따라 옳은 일을 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오직 자신들과 다르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그를 고소할 명분찾기에만 급급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세우기 전에 하신 일은(눅 6:12, 13)?

밤새도록 기도하심.
예수님은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무슨 일이든 결정하고 실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그뜻에 따라 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열두 사도는 어떤 사람들인가(눅 6:14-16)?

매우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었음.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어부, 세리, 실업자 등 볼품없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주님의 성령에 힘입어 세상을 크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일들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께 접붙여질때 놀라운 일을 감당할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복이 있는 자는 누구인가(눅 6:20-23)?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 인자를 인하여 고난받는 자 즉 하나님 나라를 절박하게 소망하는 자.
이세상에서 고통당하고 고난받는 자들은 다른 세상 곧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사모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주님을 향한 복된 자들입니다.

 
화 있을 자는 누구인가(눅 6:24-26)?

부요한 자, 배부른 자, 웃는 자,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는 자.
이들은 위로를 이미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현실이 변화되기를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며 변화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이 요구하신 사랑은(눅 6:27-30)?

원수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
사랑은 예수님 설교의 핵심입니다. 이 사랑은 아가페로써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이며 보상을 바라지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은(눅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것.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의 대강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12). 이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의 자세입니다.

 
남에게 선행을 베푸는 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눅 6:32-35)?

보상을 바라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보상을 바라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라 계산에 따른 행동일뿐 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보상할수 없는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펴 주도록 요구하신 것입니다. 보상은 오직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공평하시며 풍성한 보상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심판을 당하지 않으려면(눅 6:37, 38)?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용서해야 함.
즉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똑바로 알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남이 나에게 저지르는 죄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서 저지른 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한다는 비유의 뜻은(눅 6:37)?

영적 소경이 영적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영혼이 멸망받는다는 뜻.
유대교의 현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가리키는 말로써 그들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메시야도 알아보지 못하면서도 진리를 안다고 착각하고 사람들을 죄악으로 인도했습니다.

 
들보와 티의 비유의 의미는(눅 6:41,42)?

남의 잘못을 들추기 전에 먼저 자신을 살펴보라는 뜻임.
사람은 본성적으로 기준을 자기 생각에 맞추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는 너그럽고 남에 대해서는 인색합니다. 그래서 남의 잘못은 크게 보고 자기 잘못은 잘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항상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허물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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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시몬의 배를 빌려 타실때 시몬의 형편은 어떠했는가(눅 5:2-5)?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허탕만 치고 피곤에 지쳐 그물을 씻고 있었음.
인간은 이처럼 자신있는 분야에서조차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곤 합니다. 주님은 이럴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에 우리를 불러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눅 5:4)?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이는 얄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를 삶의 심오한 차원으로 초대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삶의 깊은 곳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할 것입니다.

 
물고기를 가득 채운후 베드로가 보인 반응은(눅 5:8)?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함.

하나님을 만난 죄인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주의 은총과 자비에 자신을 내어맡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베드로가 보인 반응은(눅 5:11)?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음.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습니다. 우리는 둘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지붕 위에서 달아내린 중풍병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눅 5:18-20)?

‘이 사람아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영혼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에 대하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보인 반응은(눅 5:21)?

참람한 말을 한다고 생각했음.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는 이처럼 크게 다릅니다. 베드로는 구세주로 알고 그를 따랐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자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했으나 영적으로 소경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레위의 집에서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비방했는가(눅 5:29, 30)?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그들은 죄인과 어울리면 부정하다고 하여 이를 금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지못한 어리석음의 소치였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이세상에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눅 5:31,32)?

회개시켜 구원얻게 하기 위함.
의인에게는 예수님이 필요없습니다. 오직 죄인에게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세상에는 의인이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롬3:10-12; 시14:1-3). 자칭 의인이라는 사람도 거짓과 허위와 위선일뿐 모두 죄인입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달리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눅 5:33, 34)?

신랑(예수님)과 함께있으므로.
예수님과 함께있는 지금은 금식할때가 아니라 오히려 기뻐해야할 때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더불어 구원의 잔치를 즐기고 싶어 하십니다. 그런데도 구원의 기쁨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우울해 하고 금식했습니다. 그러나 신랑을 빼앗기는 날에는 금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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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받으실때의 상황은(눅 4:1,2)?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시험받으심.
성령 충만과 마귀의 시험은 따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주어집니다. 따라서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때 마귀의 시험도 커지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조심하며 시험에 대비해야 합니다(고전10:12).

 
첫번째 시험의 내용과 주님의 대응은(눅 4:3, 4)?

시험 -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대응 -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을 말씀하심.
마귀의 시험은 믿음을 상대화시키고 인간의 욕망을 하나님보다 우선하도록 유도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말씀으로 이런 시도를 물리치셨습니다.

 
두번째 시험의 내용과 주님의 대응은(눅 4:5-8)?

시험 - 마귀에게 절하면 천하 만국의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함.
대응 -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심.
모든 권세와 영광은 마귀에게서 나오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데 마귀는 일시적인 지배로 이러한 진리를 속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쏠리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점을 파악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하셨습니다.


세번째 시험과 주님의 대응은 무엇인가(눅 4:9-12)?

시험 -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
대응 -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는 것.
말씀을 목적으로 삼지않고 단순히 수단으로 이용할때 사단의 시험에 넘어지기 쉽습니다.

 
예수님의 나사렛 회당 설교에 대해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눅 4:22)?

기이히 여기며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며 수근거림.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못하고 인간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는 육신에 얽매여 메시야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나사렛에서 배척당한 주님의 모습이 교훈하는 것은(눅 4:23-30)?

복음의 전파가 어떻게 유대인에게서부터 이방인에게로 나갔는지 가르쳐 줌.
예수님은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당하시고 가버나움에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 사람들에게 경고하면서 예로든 인물은(눅 4:25-27)?

사렙다 과부와 수리아 사람 나아만.
이들은 이방인이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먼저 구원을 얻었습니다. 구원은 혈통이나 계급, 신분에 제한받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어집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분이 가득차서 예수님을 어떻게 하였나(눅 4:28, 29)?

예수님을 낭떠러지로 끌고가 밀치려고 함.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고집을 앞세우면 이처럼 예수님을 해치는 자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기를 모면하고 계속 사역을 수행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첫번째 이적은(눅 4:31-37)?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심.
주님은 말씀으로 귀신을 제어하시고 쫓아내심으로 가련한 인간을 억압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도 더러운 귀신 같은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들의 말함을 허락치 않으신 이유는(눅 4:41)?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줄 알았기 때문.
구원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변화되겠다는 인격적인 결단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이 귀신들을 침묵시킨 이유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오해하고서 민족을 물리적으로 해방시킬 지도자로 추앙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요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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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이 활동을 시작한 시대의 배경은(눅 3:1, 2)?

로마 제국의 황제 - 디베료 가이사 15년.
유대 총독 - 본디오 빌라도.
팔레스틴 분봉왕 - 헤롯(갈릴리), 빌립(이두래, 드라고닛), 루사니아(아빌레네).
대제사장 - 안나스, 가야바.
요한은 A.D. 26년경에 사역을 시작했는데 이때 팔레스틴은 네지역으로 나뉘어 세명의 분봉왕과 한명의 총독이 각 지역을 관할하며, 총독이 이들 세지역까지 감독하고 있었습니다.

 
요한이 베푼 세례의 특징은(눅 3:3)?

죄사함을 얻게하는 회개의 세례임.
회개란 입술로 고백함이 아니라 전인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이렇게 볼때 오늘날 말뿐인 회개로 쉽게 신자가 되고 쉽게 은사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를 무엇이라고 불렀나(눅 3:7)?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불렀음.
그 이유는 실제로는 그릇된 생활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겉으로만 세례를 받음으로 장차올 진노를 피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의 사역은(눅 3:16,17)?

성령과 물로 세례를 주시고 또한 심판하심.
그리스도는 우리를 변화시켜 새삶으로 인도하시고 마지막 날에 우리를 심판하시는 주님으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 세례시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신 것의 의미는(눅 3:21, 22)?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이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하고,
하늘의 음성은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심을 가리킵니다.

 
누가의 예수님 족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눅 3:23-38)?

예수님은 단순히 유대인의 왕이 아니라 온세상의 구주시며 예수님으로 인해 만물이 하나님께로 회복됨을 보여주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인시켜 주며,
예수님이 아담의 후손으로서 온인류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줌.
예수님 족보를 통하여 첫 아담 안에서 죽을수 밖에 없었던 운명이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을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누가와 마태에 나타난 족보의 차이점은(눅 3:23-38)?

족보 소개 시점 : 마태 - 탄생 기사 직전, 누가 - 사역 시작 직전
서술 방식 : 마태 - 위에서 아래로, 누가 - 아래에서 위로
총 대수 : 마태 - 14대X3 = 42대, 누가 - 52대
족보의 범위 : 마태 - 아브라함까지, 누가 - 하나님까지
여자 언급 : 마태 - 5명 언급, 누가 - 언급 없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한 나이는(눅 3:23)?

30세.
제사장들이 직무를 시작한 나이는 30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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