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궤를 옮길 때

[역대상 13장 1절~8절]
1절 -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지휘관과 더불어 의논하고
2절 - 다윗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좋게 여기고 또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와 또 초원이 딸린 성읍에 사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전령을 보내 그들을 우리에게로 모이게 하고
3절 -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4절 - 뭇 백성의 눈이 이 일을 좋게 여기므로 온 회중이 그대로 행하겠다 한지라
5절 - 이에 다윗이 애굽의 시홀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까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기럇여아림에서부터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고자 할새
6절 -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러한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았더라
7절 -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8절 -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연주하니라

말씀 포인트 : 본문은 다윗 왕이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 줍니다. 다윗은 잃어버린 법궤를 성막에 안치함으로써 자신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새롭게 서야 한다는 것을 공포합니다. 다윗은 BC 1085년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벌인 전쟁에서 법궤를 빼앗긴 후 거의 70년 동안 기럇여아림에 방치되어 있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 올 계획을 세웁니다. 물론 이 계획은 다윗이 세운 것인지만, 과정을 소중하게 여긴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동의를 얻어 이를 시행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온 백성이 한마음이 되기를 바라는 다윗의 지혜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스라엘의 중심이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신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 다윗 왕이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오기 전에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1~4절)
이스라엘 장로들에 의해 기름 부음을 받고 온 이스라엘의 왕 위에 오른 다윗이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정한 후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아벡 전투에서 블레셋에게 빼앗긴 이래 70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이 문제를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백부장과 천부장 그리고 모든 장군들을 소집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겸비한 마음과 하나님의 백성을 존중하는 태도와 자세를 가졌음을 말해 줍니다. 이는 재위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백성의 의견을 물었던 적이 없었던 사울과 대조되는 면입니다. 백성과 협의를 한 후에 일이 진행되자, 이스라엘 온 백성도 적극적으로 찬성함으로써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지지를 얻고 법궤를 운반하게 됩니다.

2)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올 때 다윗과 이스라엘의 모습은 어떠했나요?(7~8절)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는 일은 국가적인 경사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법궤를 새 도성 예루살렘으로 옮긴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하나님의 궤 앞에서 각종 악기를 연주하며 춤을 추고 행복해 했습니다. 다윗 역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들의 연주를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예배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며, 가장 복된 시간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궤가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는 것을 모두 기뻐했고, 반갑게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반응은 이스라엘이 인간의 손에 의해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고, 전지전능하고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와 통치 아래 있기에 든든히 세워질 것을 기대하는 표현이기도 했습니다.

3) 내가 드렸던 예배 중에 가장 감동이 있었던 예배, 잊지 못할 예배의 경험을 나눠 보세요.
예배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의 경배이며 헌신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앞에 무릎 꿇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독특한 체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감격적이고 인상 깊었던 체험입니다. 두고두고 반추하고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두 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는 그 체험은 평생 신앙을 유지시켜 주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하나님을 가장 뜨겁게 만났던 순간이 언제였는가를 되돌아보십시오. 그리고 그때의 감격과 흥분을 되새기며 가족들과 나누십시오. 그때 무엇이 나를 감동하게 했으며, 나는 그 사건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가족들 앞에서 간증해 보십시오.



출처 : 생명의 삶

제목 : 귀중한 자 (피종진 목사)

 

[역대상 4장 9절~10절]

9절 -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절 -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본문 9절에 보면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 ‘귀중한 자’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잠 15:33), 선을 행하는 자(롬 2:7), 유력한 권세와 영예와 부를 얻게된 자라는 의미가 있다.

  - 잠언 15:3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로마서 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이 세상에는 거미 같은 사람, 개미 같은 사람, 꿀벌 같은 사람이 있다. 있어서는 안될 사람, 있으나마나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을 의미한다. 거미는 좋은 길목에 진득진득한 줄을 쳐놓고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세상에는 거미 같은 인생이 있다. 살인, 절도, 강도, 강간, 사기범 등이다. 개미 같은 인생도 있다. 겨울을 위해 여름에 일하는 지혜가 있고, 동료간 협동심도 뛰어나다. 그러나 자기보다 약한 개미를 무참히 죽인다. 개미는 집단이기주의의 상징이다. 자기들끼리는 협력하지만 다른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꿀벌은 꽃들로부터 자기에게 필요한 꿀을 채취한다. 그리고 자기 몸에 꽃가루를 묻혀 열매를 맺게해 준다. 우리는 꿀벌 같이 남에게 유익을 주는 귀중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야베스는 어떻게 해서 ‘귀중한 자’라는 호칭을 듣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1.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0절)
야베스는 그의 지역을 넓혀 달라고 간절하고도 절박하게 하나님께 기도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임하기를 간구했다. 그리고 환난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귀중한 자가 되었다.
기도가 없으면 신앙이 약해진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을 보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를 ‘귀중한 자’로 여겨 주신다. 기도하지 않고 하는 행동에는 하나님의 보장이 없다. 기도하고 하는 일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해 주신다. 기도하는 자는 항상 좋은 열매를 맺는다.
다윗은 과거 자신의 죄로 인하여 고통당할 때, 또는 자신을 해하려는 많은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위험에 직면해 있었을때,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함으로 수많은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 받았다.

  - 시편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그러므로 귀중한 자가 되려면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항상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역대상 16: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로버트 홀리는 ‘기도는 최선의 치료이다’라고 말했다. 사탄은 성도들의 기도를 제일 무서워 한다. 

2. 고난과 시련에서 승리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그의 부모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그 아들을 양육하는 일에 수고를 했다는 증거다. 또한 그가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 내용을 보면 그에겐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다. 야베스는 그의 삶에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함으로 귀중한 자가 되었다.

고난과 시련이 있을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시편 기자는 극심한 고난에서 이렇게 기도했다.

  - 시편 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패역하게 행할 때에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 때로는 고난의 풀무불에 던지기도 하시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

  -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 불에서 택하였노라

3. 믿음과 비전을 크게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10절 후반) 여기서 ‘나의 지역을 넓혀 달라’고 기도한 것은 바로 믿음과 비전을 크게 가진 증거다. 야베스는 고난과 시련 중에서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과 비전을 크게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는 환경이 어려울때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비전을 크게 가져야 한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온다.

  - 시편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비전을 크게 가질때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는줄 믿으시기 바란다.

  - 시편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삶이 좀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비전을 크게 가지고 믿음으로 전진하여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귀중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다윗이 걱정한 일은(대상 29:1)?

어리고 연약한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대사업이 맡겨진 일.
다윗의 염려는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아들을 염려하는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백성에게 협력할 것을 당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전 건축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재료들을 어떻게 준비하였는가(대상 29:2, 3)?

백성의 헌물과 전쟁의 노획물로 저장해 두었던 자신의 사유 재산을 바침.
성도에게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늘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백성과 다윗의 예물을 드리는 자세는(대상 29:9)?

성심으로 여호와께 드림.
백성은 자기의 것을 흔쾌히 드림으로 즐거워하였으며 이로인해 다윗 역시 기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이스라엘이 혼연일체가 됨으로 성전 건축에 힘찬 출발이 시작된 것입니다.
주께 바치는 예물을 아까워하거나 마지못해 혹은 체면치레로 드리는 것은 불신앙적인 태도입니다. 그러한 태도로 예물을 드린다면 아무리 많은 예물을 바쳐도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않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했는가(대상 29:11)?

광대하시며 권능과 영광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권을 지니고 만유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라고 묘사함.
다윗은 하나님을 지고하신 분으로 찬양했던 것입니다. 성도들도 진심에서 우러난 찬양을 드리고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다윗의 헌금하는 자세는(대상 29:14)?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으므로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이라는 겸허한 자세를 취함.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재물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내가 잠시 관리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주 앞에서 인생이 어떻다고 말하였는가(대상 29:15)?

나그네요 우거한 자.
인생은 잠시 이 세상에서 머물다 가는 것이므로 영원히 살 것처럼 이생에 집착하거나 이생에 속해있는 모든 것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윗이 기뻐하는 이유는(대상 29:17)?

그 자신이 정직한 마음으로 예물을 드렸으며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임.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다른 성도들에게도 모범이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어떤 마음을 주시기를 원하였는가(대상 29:19)?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도록 정성된 마음을 주시기를 원했음.
다윗이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주를 따르고 주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들들에게서 헛된 것을 기대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솔로몬이 형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대상 29:23)?

여호와께서 주신 위에 앉았기 때문임.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삼하7:12).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이루십니다.


다윗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대상 29:29, 30)?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견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기록되어 있음.
다윗의 기록이 일반 역사서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성경이 비역사적인 책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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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숙원 사업은(대상 28:2)?

성전을 건축하는 일.
성도들도 하나님을 위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각자 그일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전 건축은 누가 하게 되었는가(대상 28:6)?

준비는 다윗이 했지만 건축은 솔로몬이 하게 됨.
우리는 당대에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다음대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대상 28:7)?

저가 계명과 규례를 지키면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는 것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기위해 선행되어야할 사항은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요구한 사항은(대상 28:7)?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약속하라는 것임.
하나님께 순종하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을 이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당부한 것은(대상 28:9)?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 것을 당부함.
부모된 사람은 다윗을 본받아 자식들에게 신앙적인 권면과 조언을 해주어 하나님을 떠지지않고 늘 충성하며 살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전 건축과 관련해서 다윗이 솔로몬에게 한 말은(대상 28:20)?

강하고 담대하게 이일을 행하고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성전 건축을 하는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리라.
오늘날 어려운 직분을 맡은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이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그 직분을 담대히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성전 건축은 누구에 의해 이루어졌는가(대상 28:21)?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온 백성.
성전 건축은 이스라엘 백성의 대역사이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거룩한 일이므로 성직자인 제사장과 레위인을 포함한 온 백성이 동참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단결되고 통일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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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와 행정 제도를 어떻게 정비했는가(대상 27:1-24)?

열두 반열을 두어 매월 한반열씩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각 지파마다 관장을 두어 다스리게 했음.
다윗이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방비에 총력을 기울였듯이 성도들도 언제 어느때 어려운 일이 닥칠지 모르므로 늘 깨어서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군대에도 반열 제도를 채택한 이유는(대상 27:1)?

영적인 임무를 수행함과 아울러 국방을 튼튼히 하는 임무도 중요했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싸우신다고 해서 백성이 방관자처럼 구경만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노력과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반열을 다루는 이유는(대상 27:1)?

일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성전을 지키고 국방을 튼튼히 하며 제사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하나님께서 싸우신다고 해서 백성이 방관자처럼 구경만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노력과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베냐민 지파의 관장은 누구인가(대상 27:21)?

아브넬의 아들.
사울 왕가에 속한 베냐민 지파의 관장은 다윗의 왕직을 방해한 아브넬의 아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적수의 아들 야아시엘을 기용한 것을 통하여 다윗의 관대함을 알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를 다스리는 사람은 개인적인 사사로운 감정의 개입보다는 국익을 위해 폭넓은 인재등용으로 백성들의 신망을 받아야 합니다.


20세 이하의 수효를 조사하지 않은 이유는(대상 27:2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임.
다윗이 인간적 교만으로 범죄하는 중에도 20세 이하의 인구를 계수하지 않은 것은 이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인구 조사로 인해 하나님이 진노하신 이유는(대상 27:24)?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구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요압이 조사는 시작하였으나 끝내지 않았기 때문임.
다윗의 잘못이 하나님을 불신한데 있다면 요압의 잘못은 맡은바 임무를 이행치않고 왕의 명에 불복종한데 있습니다.


관리의 마지막 임명 작업은(대상 27:25)?

왕궁의 재산을 관리할 사람들.
다윗은 먼저 제사장을 임명하고 나서 노래 부르는 자와 군대의 반열을 선출한 다음에 비로소 왕궁의 관리를 임명했습니다.
성도들도 일을 하는데에는 순서가 있음을 명심하고 세속적인 일을 영적인 일보다 앞세워서는 안됩니다.


관리 임용에서 나타난 다윗의 성품은(대상 27:26-30)?

다윗은 나무나 가축떼 같이 하찮게 여겨지는 항목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자를 임명함.
이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에는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나단이 맡은 임무는(대상 27:32)?

지혜가 많아 모사와 서기관직을 겸직함.
이와 같이 겸직한 사람은 남들보다 더많은 은사를 받은만큼 더많이 하나님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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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의 역할은(대상 26:1)?

항상 성전문을 지키면서 자격없는 자들이 성소에 들어와 성소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야 함.
성도는 항상 깨어서 마음문을 지켜 더러운 것,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문지기 직무는 어떤 사람들이 맡았는가(대상 26:6)?

레위인들 중에서 큰 용사들이 맡았음.
성전은 거룩한 임무를 맡은 사람이 지켜야했으며 문에서 분쟁이나 다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레위인 중에서 용사들이 문지기의 직무를 맡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각자의 은사에 맞게 직임을 주어 충성하게 하십니다.

 
능력있는 자라는 말이 여러번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대상 26:8, 9)?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능력있는 자로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임.
성도들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때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 얻게되며, 아무리 연약한 자일지라도 세상의 대적들과 싸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제비뽑기를 통해서 직분자를 뽑았다는 사실에서 알수 있는 점은(대상 26:13)?

누가 보아도 공정하게 직분이 맡겨졌으므로 아무도 이일에 대해 불평할 수 없었음.
이는 모든 직책에 하나님의 손길이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성직을 수행할 사람을 임명할때 각 교회의 실정에 맞게 공정을 기하여 아무도 불평하거나 그일로 인해 시험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문지기가 지킨 곳은(대상 26:14-24)?

동서남북의 문과 곳간을 지켰음.
성전은 이스라엘의 신앙의 중심으로 성전이 파괴되면 이스라엘 국가의 생존이 위험했기에 문과 곳간이 적에게 탈취당하지 않도록 지키는 일은 매우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또한 이일은 거룩한 일로 레위인의 몫이었습니다.
이처럼 하찮게 보이는 일이 하나님께는 그 어떤 일보다 소중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곳간에 들어있는 물건은(대상 26:26, 27)?

다윗과 족장과 천부장, 백부장, 군대 장관들이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노획한 물건.
곳간에는 그밖에 하나님의 사업에 쓰일 물건들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밖에 레위인들은 어떤 일을 하였는가(대상 26:29, 30)?

이스라엘 바깥일을 다스리는 유사, 재판장의 역할,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까지 맡았음.
이스라엘에서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시키지 않았는데 이는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평안하려면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며 거룩한 생활을 하려면 세속적인 생활도 안정되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레위인들이 세속적인 일에까지 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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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성직자를 임명할때 군대 장관과 더불어 의논했다는 사실에서 알수 있는 것은(대상 25:1)?

다윗이 종교 행정에 있어서도 혼자서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중직에 있는 사람들과 의논하는 믿을만한 지도자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다윗이 찬양대원을 특별히 선택한 이유는(대상 25:1, 2)?

찬양은 예배의 중요한 부분으로써 곡조있는 설교라고 할 정도로 찬양을 통해서 회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해서 무조건 찬양대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이어야 찬양대원으로써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찬양대로 뽑힌 사람들은 어느 지파 사람들이었는가(대상 25:1)?

레위 지파.
성직을 수행하도록 구별된 사람들이 찬양대원으로 봉사했습니다.
찬양대원으로 봉사하는 성도는 그 직무를 성직의 일부로 여기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한치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노래하며 나팔부는 자는 어떤 사람들이었는가(대상 25:6)?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사람들이었음.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양대원은 믿음이 신실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찬양대원의 반열은 어떻게 선택되었는가(대상 25:8)?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제비를 뽑아서 선택되었음.
하나님 앞에서는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나 모두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적으로는 우열의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평등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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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상기된 까닭은(대상 24:2)?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인해 생명이 끊기고 제사장 직분은 아론의 다른 두명의 아들들에게만 계승되었음을 상기시킴으로써 죄악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절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레위인에 24반열을 둔 이유는(대상 24:7-18)?

레위인들이 공평하게 일년에 두차례씩 성전 봉사를 할수 있고 또 체계적이면서도 질서있게 성전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임. 예배시의 순서나 봉사를 맡은 성도는 맡은바 임무를 소중히 여겨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24반열에 든 레위인의 역할은(대상 24:19)?

순서에 맞추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명하신 규례대로 수종드는 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책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직분을 받은 성도들도 그 직분은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이행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24반열에 들지않은 남은 레위인들은 어떻게 하였는가(대상 24:20-31)?

그들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뽑혔음.
20세이상 된 레위인들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임명되었습니다.
성도는 중요한 직무를 맡지 않았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모두 하나님의 일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윗의 유언 내용은(대상 24:27)?

제도적인 보장과 함께 레위 자손이 성전 봉사를 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
성도들이 남겨두는 유언의 내용도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신앙적인 유언이 되어야 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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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을 위해 다윗은 누구를 불렀는가(대상 23:1, 2)?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음.
이스라엘에서 왕위 계승은 정치적인 지도자를 임명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임명한다는 종교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왕의 계승은 세속적이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다윗이 레위인들의 책임을 분담시킨 의미는(대상 23:4, 5)?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중요한 일을 정비한 것임.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도 중요했으므로 다윗은 레위인들의 책임을 분담시킴으로써 솔로몬의 앞날을 준비했습니다.

성도들의 삶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아론 자손의 역할은(대상 23:13)?

몸을 성결케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을 받들어 축복하는 일이었음.
아론은 모세를 도와 출애굽을 성공시키고 광야에서도 줄곧 모세를 도와 백성을 인도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여 존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내면 하나님께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므라리 자손들이 맡은 일은(대상 23:21-23)?

성막의 널판과 부속품 관리.
그들은 성막의 부속품 중에서 가장 외부적인 것만 맡아서 운반했습니다.
이들의 일은 별로 보잘것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다윗의 고백 내용은(대상 23:25)?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신다는 것.
하나님은 성도에게도 평강을 주시고 영원히 거하십니다.


레위인의 직분은(대상 23:28-32)?

여호와의 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고 성물을 정결케하는 일.
진설병과 고운 가루의 소제물을 남비에 지지거나 반죽하는 일.
저울과 자를 맡는 일.
새벽과 저녁에 여호와를 축사하고 찬송하는 일.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는 일.
회막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와 제사장의 직무를 지켜 여호와의 전에서 수종드는 일.
레위인들은 제사장들을 도와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두직분은 모두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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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놋과 백향목을 많이 준비한 까닭은(대상 22:4, 5)?

아직 어리고 연약한 솔로몬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성전 건축의 대사업을 이루실 것을 믿고 미리 준비함.
이는 또한 자식의 앞날을 염려하는 아버지의 자식사랑으로 우리의 영적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도 당신의 자녀된 성도를 위해 노심초사하십니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할 수 없는 까닭은(대상 22:7, 8)?

전쟁을 많이 치르고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임.
성전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곳으로써 평화를 상징해야 하는데, 다윗은 전쟁을 너무 많이 겪고 사람의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부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이 아무리 원해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는 일은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은(대상 22:9, 10)?

그의 아들이 이스라엘에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며 그가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임.
하나님은 성전 건축의 임무를 솔로몬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은사대로 임무를 맡기시므로 무리하게, 혹은 욕심 때문에 자신이 할수 없는 일까지 간섭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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